• 최종편집 2024-04-18(목)
 

사1.jpg

 

사진2.jpg

 

사진3.jpg

 

(매일뉴스=인천서구)조종현기자=인천시민운동연합(상임대표 심영금,공동대표 주경숙)등 10여개 시민단체가, 9월5일부터 시작한 "서구주민 뿔 났다 일 좀 하자 신동근" 이란  현수막을 내걸고 시작했던 피켓시위 파이널을, 오늘(25일) 20여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완정사거리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주에 피켓 시위를 끝내려했지만, 지난22일 당하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던 서구을 신동근의원실 간담회는, 브리핑 수준이었으며 그 어떤 현안도 마무리 되거나 확정된 안은 없었다며 지역일 하겠다고 여러공약을 내세워 우리지역 대표가 된 국회의원에게, 더 분발하고 공약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해 줄것을 당부하는 소리를 피켓으로 표시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비단 지역의 국회의원 뿐 아니라 인천시장,구청장,시의원,구의원들 모두 우리 주민들은 지켜볼 것이고 지역을 위해 혼신을 다해주시기를 바라며, 주민들은 정치인들이 못보는 사각지대를 찾아 알리고 공약을 지키라 소리를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천시민운동연합 공동대표와 원당지구연합회장을 겸하고 있는 주경숙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피켓시위에 동참하고 또 황금같은 휴일에 쉬셔야 함에도 기꺼이 오늘까지 시위에 함께 해주신, 우리 서구 주민들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다며, 또한 한 목소리로 투쟁해주신 인천시민단체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 knews07@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1

  • 43973
내이름TJ

그러니까 민주당은 뽑는 거 아니다

댓글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신동근의원 규탄 시민단체, 20여일간 집회 오늘 끝마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