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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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김포)이형재기자= 9월 8일 경기 김포 양촌의 이젠지식산업단지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데에서 제7회 추석맞이 한마음 노래자랑이 열렸다.

 

이 행사는 매년 개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지만, 그간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동현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등을 비롯한 관계자와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채수정 대포,학운발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고향에 오신 귀성객과 고향을 지키는 지역민들의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상호 친목을 바탕으로 우의를 다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최용주 사무국장과 미녀 MC 김새아가 공동으로 진행된 노래자랑은 20여명의 참가자와 트롯신동 홍잠언과 트롯여신 나미애등 다수의 출연진으로 약2시간 걸쳐 흥겨운 무대가 이어 졌다.  

 

 

이형재 기자 simno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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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추석맞이 한마음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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