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창후항 어촌뉴딜사업 공유수면매립 현장
[매일뉴스] 강화군의‘창후항 어촌뉴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창후항 공유수면매립이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및 규정ㆍ절차에 따라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창후항 어촌뉴딜은 강화군 하점면 창후항 공유수면을 약 1,675.17㎡ 규모로 매립한 후 어항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18억 원의 강화군 예산이 투입되며 2023년 9월 27일 매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창후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매립면허의 내용의 이행 여부 △매립실시계획 내용의 이행 여부 △기타 주요사항 등을 점검했다.

지도 ․ 점검 결과, 매립작업의 현재 공정률은 5%로 매립실시계획 내용에 포함된 사업계획서ㆍ설계도서 등과 부합하게 사업이 추진 중임을 확인했다.

강화군 담당자는 “당초 매립작업 완료 시기를 내년 9월말까지로 계획했으나 본격적으로 매립사업이 시작되면 올해 안으로 조기준공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형재 기자 simno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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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 ‘창후항 어촌뉴딜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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