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남동구, 소통·협업을 위한 동(洞) 복지담당 공무원 간담회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와 동 행정복지센터 간 복지 분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洞) 복지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구와의 소통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올해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조성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구축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족문화 조성 등의 사업에 복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4년 연속 대상이라는 큰 성과와 함께 특히 복지 분야의 약진은 현장에서 애 써준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區)-동(洞)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적극 행정이 구민의 복지 질과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직결된다는 점을 항상 마음에 담아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 knews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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