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김포시장 권한대행 허승범 부시장, 맑은물사업소 현장행정
[매일뉴스] 김포시장 권한대행 허승범 부시장은 지난 5월 24일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를 방문해 고촌정수장 제3정수시설 확장공사 시운전 현장을 둘러보고 국가 중요시설 관리 실태와 주요 현안사업 진행사항등을 확인했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한 제1정수장, 제2정수장 운영을 통해 매일 17만 5천 톤의 먹는물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55만 인구 대비 일 생산량 4만 8천톤의 제3정수장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시운전 중에 있다.

금년 6월 제3정수시설 확장 공사 시 운전이 완료 되면, 김포시는 매일 22만3천톤의 정수시설을 확보하게 되어 55만 시민에게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지며,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추가 확보하여 일반 정수처리공정에서는 제거하기 어려운 물속의 맛·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 안전하고 맛있는 물을 공급하게 된다.

또한, 한가람물빛체험관을 리모델링하여 현대적인 이미지로 변모시켰고, 체험형 물 종합학습 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학습공간을 제공 할 수 있게 된다.

이날 고촌정수장을 둘러본 허승범 부시장은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맑은물사업소 직원들을 격려하며, “김포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고도정수 처리시설을 운영한다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게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창호 기자 jcho02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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