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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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골목길놀이터」 대학생 서포터즈상상Bridge 5

 

[매일뉴스 전병길기자]= 인천 중구 소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박종실 관장)은 지난 11일 아동 놀 권리보장을 위해 모인 우리동네, 골목길놀이터대학생 서포터즈상상Bridge 5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골목길놀이터대학생 서포터즈는 인천 중구 지역 내 아동에게 안전한 놀이거리 제공 및 건전한 놀이 문화를 형성해나가기 위해 공개모집을 거쳐 15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약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우리동네, 골목길놀이터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개항동, 신흥동 일대에서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놀이 활동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연간 250명 정도가 참여하는 지역 내 놀이터이다.

 

.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코로나 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지역사회의 교류뿐만 아니라 아동들 간 교류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시기인 것 같다며 이런 시점에 중구 지역 내 아동의 놀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모인 상상Bridge 5기 대원을 환영하며, 앞으로 다양한 놀이거리 제공을 통해 중구 지역 내 아동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놀이 문화를 점차 확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길 기자 june6-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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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 골목길놀이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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