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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검색결과

  • 인천경제청·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활성화에 힘 합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영종·청라국제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두 기관은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윤원석 인천경제청장과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 관광시설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내용은 영종·청라국제도시의 관광 활성화·지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관광 마케팅·관광객 유치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은 제3연륙교 개통후 영종·청라의 도시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 콘텐츠를 개발·강화하는데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경제청 등은 인천관광공사의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찾는다. 특히, 인천관광공사가 대행 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영종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시설은 수도권 최초로 도입하는 체험형 익사이팅 타워시설로 영종·청라지역의 관광객 증가와 도시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원석 청장은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 시설에 설치될 하늘자전거, 익사이팅 타워 등의 복합시설이 수도권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관광 콘텐츠 구축 및 홍보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영종·청라국제도시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3-21
  • 김포시, 서울인접 지자체 최초 서울기후동행카드 통용
    [매일뉴스] 김포시가 오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 이용 시 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1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서울로 출퇴근 하는 많은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조기 도입을 위해 적극 협의에 나섰고, 그 결과 서울 인접 지자체 중 최초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김포시에서 참여하는 기후동행카드는 김포골드라인은 물론 서울 지역 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공유자전거 따릉이 포함 여부에 따라 62,000원(따릉이 제외), 65,000원권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권종에 따라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 하는 인구가 일 최대 3만여명에 달하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한 경기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제외하고는 기후동행카드의 장점을 크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기후동행 ‘실물카드’는 서울 소재 역사와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구매처 현황 사이트 참조)하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만 이용가능한 ‘모바일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서 사용 가능하다. 현재 김포골드라인 구간에서는 김포공항역 CU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고, 충전은 시스템 개발 일정에 따라 10월 전까지는 서울 소재 역사에서 충전 후 사용해야 한다.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모두 충전일을 포함한 5일 이내에 사용개시일을 지정하여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개시일 전 미리 구매해 놓는 것을 권장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오로지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함”이라며 “김포시는 서울 출퇴근 수요가 많은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서울과의 통합을 향한 한 걸음이며, 광역교통 발전의 모범사례로 서울시에서 효과가 확인된 기후동행카드인 만큼 교통비 절감을 원하는 김포시민 분들께도 좋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8

인천뉴스 검색결과

  • 인천경제청·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활성화에 힘 합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영종·청라국제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두 기관은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윤원석 인천경제청장과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 관광시설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내용은 영종·청라국제도시의 관광 활성화·지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관광 마케팅·관광객 유치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은 제3연륙교 개통후 영종·청라의 도시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 콘텐츠를 개발·강화하는데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경제청 등은 인천관광공사의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찾는다. 특히, 인천관광공사가 대행 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영종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시설은 수도권 최초로 도입하는 체험형 익사이팅 타워시설로 영종·청라지역의 관광객 증가와 도시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원석 청장은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 시설에 설치될 하늘자전거, 익사이팅 타워 등의 복합시설이 수도권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관광 콘텐츠 구축 및 홍보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영종·청라국제도시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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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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