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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구, 제10기 신비 블로그 기자단 위촉 및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제10기 신비 블로그 기자단’을 위촉하고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홍보 매체를 통해 계양의 구정 시책과 명소, 축제, 맛집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며 구민과 함께 소통 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은 제9기 우수 활동 기자에 대한 표창,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기자단 운영 방침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촉식 이후에는 블로그 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 등 교육을 실시됐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윤환 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과 열정이 대단한 분들이 선발되어 감사하고 기대가 크다.”라며 “계양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신비 블로그 기자단이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변화하고 비상하는 계양을 널리 홍보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8
  • 계양구, 올해 첫 로비음악회 열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7일 오후 구청사 1층 민원여권과 민원실에서 올해의 첫 로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로비음악회는 계양구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린 이수민과 클라리넷 홍재욱의 공연으로 햇살 아래 따뜻한 봄바람 같은 음악을 방문 민원인과 구청 직원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는 봄과 잘 어울리는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Slaut D 'amour),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볼콤의 우아한 유령(Graceful Ghost Rag), 여인의 향기(Por una cabeza)를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했다. 이후, 부드럽고 로맨틱한 음색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클라리넷으로 리듬과 멜로디가 재미있는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Humoresque), 알마미로 잠피에리의 베니스의 축제(Carnival of Venice), 마지막으로 김효근의 첫사랑을 선보였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로비음악회가 구청을 방문하신 분들께 작은 감동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비음악회는 계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음악회 중 하나로, 답답한 객석이 아닌 민원실에서 구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이 점심 식사 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계양구립예술단을 중심으로 올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3-28
  • 계양구, 29일부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29일부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계양구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구민에게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올해로 16년째 진행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리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지역 농가와 농협, 자매결연지인 공주시․영월군 등 14개 단체가 참여하며, 계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인천 축협 소고기를 비롯한 축산물, 공주시와 영월군의 특산물인 밤, 잡곡, 꽃차류 등을 판매한다. 윤환 구청장은 “최근 지속된 한파와 폭설로 농산물 가격이 치솟으며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 직거래장터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6
  • 윤환 계양구청장, 관내 공공체육시설 현장 방문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관내 공공체육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윤환 구청장은 효성체육문화센터, 계산고양골체육관, 갈현체육공원 등 7개 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또한, 실무직원과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오는 7월에 개관 예정인 효성수영장 공사 현장을 찾은 윤환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환경 조성과 운영 관리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검토하고 살펴주기를 바란다.”라며 “구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6
  •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도시 계양
    탄생과 죽음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삶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개인과 사회가 함께라면 시작과 끝, 그 중간에 자리한 오랜 여정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개인의 주변을 둘러싼 환경이 삶의 큰 몫을 차지하는 요즘, ‘복지’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다.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그리는 계양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 계양에서 태어나 행복해요(영유아기) 계양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를 구현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한 지속적인 확충 노력은 기본,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게 양육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양육수당과 0~23개월 아동에게 주어지는 부모급여,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입양 장려금도 반갑다. 6세 미만 취학 전 아동을 입양한 경우 자녀 수와 관계없이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셋째를 출산한 경우 300만 원, 넷째 이상은 500만 원 등 든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바우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 계양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 등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아이사랑꿈터와 도담도담 장난감 월드는 아이와 부모의 친근한 사랑방이다. 드림스타트 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이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0~12세 아동, 그 가족에게 사례 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적인 아동맞춤형통합서비스이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보호, 그리고 보호 기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을 지원한다. 결식아동 급식 지원과 입양 가정 아동 지원, 아동 수당, 디딤씨앗통장 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계양구의 몫이다. ‘긍정 양육 129 원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아이들의 상처를 미리 예방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과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등으로 든든한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계양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요(청소년기) 청소년은 계양의 내일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다. 질풍노도라 불릴 만큼 예민한 시기, 계양구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다각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현재 계양구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과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각종 상담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복지 관련 시설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특별 지원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아이들의 꿈이 꺾이지 않길 바라는 진심이 담겨 있다.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생활과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등을 지원한다.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하고 있는데,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운영위원회 등은 계양구 청소년들이 참여의 힘을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다. >>>>> 계양에서 내일의 희망을 그려요(청년기) 계양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 먼저, 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통합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 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특화 일자리 지원 사업은 물론이고, 만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 1회, 10만 원 한도 내에서 자격증 시험 응시료도 지원한다.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 창업을 선택한 청년들에게 초기 자립 지원금을 제공하는 청년창업성장지원사업도 활발하다. 지난해 7월 계양구청 2층에 문을 연 계양청년마당은 청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맞춤형 취·창업 서비스 제공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계양은 청년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계양구의 청년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네트워크 활동 지원과 계양구 청년 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 >>>>> 계양에서 건강한 노후를 누려요(노년기) 단순히 나이 들고 약하다고 하기에는 그들이 살아온 삶의 족적이 너무나도 선명하다. 과거의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계양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큰 힘을 싣고 있는 이유이다. 기본적인 노년 생활을 위한 기초연금과 노인 무료급식, 식사 배달 사업, 효드림 복지카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은 물론,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일상생활 유지가 곤란한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 위기 노인에게 일상생활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다. 고령사회에 접어들며 노인들의 사회 참여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노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또한, 계양구노인복지관을 비롯해 다양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운영하고, 권역별 실버농장을 확대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계양구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155개 경로당에 대한 양적·질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올해 우리 구의 목표는 ‘따뜻하고 배려가 넘치는 복지 도시, 구민 중심의 소통 도시’ 구현으로, 계양을 ‘더 살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인천의 중심 도시’로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형 복지를 더욱 촘촘히 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든든한 복지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계양구
    2024-03-25
  • 계양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위해 전 직원 부패방지교육 추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과 22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전 직원 부패방지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목민심서연구소 대표 하종삼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갑질 예방 및 목민심서를 통해 보는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전 감사실장으로 근무하며 청렴교육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한 계양구 이경훈 기획예산실장을 내부 강사로 초빙해 ‘사례로 살펴보는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반부패 법령의 추진 배경 ▲반부패 법령의 공무원 구체적 제재 규정 및 부정·청탁 신고 방법에 관한 교육도 실시됐다. 특히, 직원들이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로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에 관한 교육을 진행해 참석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반부패·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5
  • 계양구, 2024년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해 정책자문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계양구 주요 현안 사업인 ▲계양문화광장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관한 추진사항을 공유했으며, 또한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행정지도서비스 ‘계양 온 더 맵’의 소개와 시연도 진행됐다. 2022년 11월 출범한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구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미래를 위해 자문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계양구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2
  • 인천시 계양구, 제2‧3대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는 12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새로 취임하는 민종상 협의회장에게는 추대패가 전달됐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협의회 위원들에게는 구청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민종상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하는 데 앞장서겠으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서 타구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최종국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울러 새로 취임하는 민종상 회장에게는 “계양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협의회가 자긍심을 갖고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협의회는 임기 만료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주민의 중심에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3
  • 계양구, 계양산 산천제 열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일 계양산 산신제당에서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산 산천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계산동우회(리중계장 정연복)에서 주관하는 계양산 산천제는 계양산 산신에게 구의 번영과 구민의 무사 안녕을 비는 제례의식이다. 2014년 계양문화원의 고증을 거쳐 축문의 해석과 제례의 진행 순서인 홀기에 관한 뜻을 찾고 순서를 명시한 복원작업을 거쳤으며, 매년 음력 2월 1일과 10월 1일에 진행된다. 윤환 구청장은 “잊혀 가는 전통문화의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동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제례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가 보존되고 계양구민의 자긍심이 채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1
  • 인천시계양구 윤환 구청장,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 직원들 격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담당 팀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팀장들이 참석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각 동별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사례 공유, 복지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각 동에서 추진되는 복지사업 현장의 어려움과 고충에 공감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윤환 구청장은 “경기 침체의 장기화에 따른 복지 대상자 증가로 복지 업무가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일선의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은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며 “오늘 직원들이 제안한 의견들도 꼼꼼히 검토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1

인천뉴스 검색결과

  • 계양구, 제10기 신비 블로그 기자단 위촉 및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제10기 신비 블로그 기자단’을 위촉하고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홍보 매체를 통해 계양의 구정 시책과 명소, 축제, 맛집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며 구민과 함께 소통 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은 제9기 우수 활동 기자에 대한 표창,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기자단 운영 방침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촉식 이후에는 블로그 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 등 교육을 실시됐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윤환 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과 열정이 대단한 분들이 선발되어 감사하고 기대가 크다.”라며 “계양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신비 블로그 기자단이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변화하고 비상하는 계양을 널리 홍보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8
  • 계양구, 올해 첫 로비음악회 열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7일 오후 구청사 1층 민원여권과 민원실에서 올해의 첫 로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로비음악회는 계양구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린 이수민과 클라리넷 홍재욱의 공연으로 햇살 아래 따뜻한 봄바람 같은 음악을 방문 민원인과 구청 직원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는 봄과 잘 어울리는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Slaut D 'amour),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볼콤의 우아한 유령(Graceful Ghost Rag), 여인의 향기(Por una cabeza)를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했다. 이후, 부드럽고 로맨틱한 음색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클라리넷으로 리듬과 멜로디가 재미있는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Humoresque), 알마미로 잠피에리의 베니스의 축제(Carnival of Venice), 마지막으로 김효근의 첫사랑을 선보였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로비음악회가 구청을 방문하신 분들께 작은 감동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비음악회는 계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음악회 중 하나로, 답답한 객석이 아닌 민원실에서 구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이 점심 식사 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계양구립예술단을 중심으로 올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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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3-28
  • 계양구, 29일부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29일부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계양구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구민에게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올해로 16년째 진행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리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지역 농가와 농협, 자매결연지인 공주시․영월군 등 14개 단체가 참여하며, 계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인천 축협 소고기를 비롯한 축산물, 공주시와 영월군의 특산물인 밤, 잡곡, 꽃차류 등을 판매한다. 윤환 구청장은 “최근 지속된 한파와 폭설로 농산물 가격이 치솟으며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 직거래장터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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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6
  • 윤환 계양구청장, 관내 공공체육시설 현장 방문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관내 공공체육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윤환 구청장은 효성체육문화센터, 계산고양골체육관, 갈현체육공원 등 7개 시설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또한, 실무직원과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오는 7월에 개관 예정인 효성수영장 공사 현장을 찾은 윤환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환경 조성과 운영 관리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검토하고 살펴주기를 바란다.”라며 “구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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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도시 계양
    탄생과 죽음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삶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개인과 사회가 함께라면 시작과 끝, 그 중간에 자리한 오랜 여정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개인의 주변을 둘러싼 환경이 삶의 큰 몫을 차지하는 요즘, ‘복지’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다.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그리는 계양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 계양에서 태어나 행복해요(영유아기) 계양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를 구현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한 지속적인 확충 노력은 기본,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게 양육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양육수당과 0~23개월 아동에게 주어지는 부모급여,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입양 장려금도 반갑다. 6세 미만 취학 전 아동을 입양한 경우 자녀 수와 관계없이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셋째를 출산한 경우 300만 원, 넷째 이상은 500만 원 등 든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바우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 계양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 등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아이사랑꿈터와 도담도담 장난감 월드는 아이와 부모의 친근한 사랑방이다. 드림스타트 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이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0~12세 아동, 그 가족에게 사례 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적인 아동맞춤형통합서비스이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보호, 그리고 보호 기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을 지원한다. 결식아동 급식 지원과 입양 가정 아동 지원, 아동 수당, 디딤씨앗통장 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계양구의 몫이다. ‘긍정 양육 129 원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아이들의 상처를 미리 예방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과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등으로 든든한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계양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요(청소년기) 청소년은 계양의 내일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다. 질풍노도라 불릴 만큼 예민한 시기, 계양구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다각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현재 계양구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과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각종 상담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복지 관련 시설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특별 지원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아이들의 꿈이 꺾이지 않길 바라는 진심이 담겨 있다.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생활과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등을 지원한다.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하고 있는데,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운영위원회 등은 계양구 청소년들이 참여의 힘을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다. >>>>> 계양에서 내일의 희망을 그려요(청년기) 계양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 먼저, 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통합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 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특화 일자리 지원 사업은 물론이고, 만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 1회, 10만 원 한도 내에서 자격증 시험 응시료도 지원한다.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 창업을 선택한 청년들에게 초기 자립 지원금을 제공하는 청년창업성장지원사업도 활발하다. 지난해 7월 계양구청 2층에 문을 연 계양청년마당은 청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맞춤형 취·창업 서비스 제공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계양은 청년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계양구의 청년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네트워크 활동 지원과 계양구 청년 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 >>>>> 계양에서 건강한 노후를 누려요(노년기) 단순히 나이 들고 약하다고 하기에는 그들이 살아온 삶의 족적이 너무나도 선명하다. 과거의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계양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큰 힘을 싣고 있는 이유이다. 기본적인 노년 생활을 위한 기초연금과 노인 무료급식, 식사 배달 사업, 효드림 복지카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은 물론,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일상생활 유지가 곤란한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 위기 노인에게 일상생활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다. 고령사회에 접어들며 노인들의 사회 참여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노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또한, 계양구노인복지관을 비롯해 다양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운영하고, 권역별 실버농장을 확대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계양구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155개 경로당에 대한 양적·질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올해 우리 구의 목표는 ‘따뜻하고 배려가 넘치는 복지 도시, 구민 중심의 소통 도시’ 구현으로, 계양을 ‘더 살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인천의 중심 도시’로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형 복지를 더욱 촘촘히 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든든한 복지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계양구
    2024-03-25
  • 계양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위해 전 직원 부패방지교육 추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과 22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전 직원 부패방지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목민심서연구소 대표 하종삼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갑질 예방 및 목민심서를 통해 보는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전 감사실장으로 근무하며 청렴교육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한 계양구 이경훈 기획예산실장을 내부 강사로 초빙해 ‘사례로 살펴보는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반부패 법령의 추진 배경 ▲반부패 법령의 공무원 구체적 제재 규정 및 부정·청탁 신고 방법에 관한 교육도 실시됐다. 특히, 직원들이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로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에 관한 교육을 진행해 참석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반부패·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5
  • 계양구, 2024년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해 정책자문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계양구 주요 현안 사업인 ▲계양문화광장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관한 추진사항을 공유했으며, 또한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행정지도서비스 ‘계양 온 더 맵’의 소개와 시연도 진행됐다. 2022년 11월 출범한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구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미래를 위해 자문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계양구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2
  • 인천시 계양구, 제2‧3대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는 12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새로 취임하는 민종상 협의회장에게는 추대패가 전달됐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협의회 위원들에게는 구청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민종상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하는 데 앞장서겠으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서 타구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최종국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울러 새로 취임하는 민종상 회장에게는 “계양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협의회가 자긍심을 갖고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협의회는 임기 만료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주민의 중심에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3
  • 계양구, 계양산 산천제 열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일 계양산 산신제당에서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산 산천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계산동우회(리중계장 정연복)에서 주관하는 계양산 산천제는 계양산 산신에게 구의 번영과 구민의 무사 안녕을 비는 제례의식이다. 2014년 계양문화원의 고증을 거쳐 축문의 해석과 제례의 진행 순서인 홀기에 관한 뜻을 찾고 순서를 명시한 복원작업을 거쳤으며, 매년 음력 2월 1일과 10월 1일에 진행된다. 윤환 구청장은 “잊혀 가는 전통문화의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동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제례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가 보존되고 계양구민의 자긍심이 채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1
  • 인천시계양구 윤환 구청장,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 직원들 격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담당 팀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팀장들이 참석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각 동별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사례 공유, 복지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각 동에서 추진되는 복지사업 현장의 어려움과 고충에 공감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윤환 구청장은 “경기 침체의 장기화에 따른 복지 대상자 증가로 복지 업무가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일선의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은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며 “오늘 직원들이 제안한 의견들도 꼼꼼히 검토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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