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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1위 수상
    [매일뉴스] 당진시가 TJB ㈜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충청남도지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이시국-충남뮤비여행’이라는 콘텐츠 제작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치유가 되는 음악과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이고자 마련됐으며, 충남 13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너른 들판에 위치한 신리성지를 배경으로 윤유경 바이올리니스트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중 한 곡인 ‘시간을 거슬러’를 연주하는 영상을 제작, 코로나19 시국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시민들의 마음과 천주교 대표 성지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담아내며 조회 수 1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이번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TJB와 충청남도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TJB 방송으로 향후 송출될 예정이며, 현재 TJB 유투브(티잼비)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19
  • 당진시, 민선7기 역점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한 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2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주문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43개 부서에서 507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시정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참여 열린시정 분야에 당진형 뉴딜 2.0 추진, 2040 당진형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 2030 4차 산업혁명 로드맵 수립, 당진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모델 구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등으로 주민 권리·참여 확대 및 시민참여에 기반한 지속가능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당진사랑상품권 확대발행,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좋은 일자리 로드맵 수립, 대규모 투자유치(1조원) 전개,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준공,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조성, 당진 송산 복합 다목적 액화(암모니아)부두 조성, 당진 양곡 신터미널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회복, 미래먹거리 산업 확보에 나선다. 또한 함께 잘사는 농어촌 분야에서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 농촌협약 공모추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 청년농업인 영농바우처 지급실시, 제2통합RPC 준공, 물류·가공 복합형 APC건립, 공공급식 확대 추진, 농촌식품 종합유통센터 설립,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 연구, 맞춤형 단계별 귀농프로그램 운영, 개별농가 맞춤형 악취 저감사업 추진, 당진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 스마트팜 축산단지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는 당진형 평생학습통합 플랫폼 구축(가칭:배움나루), 원도심 평생학습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 시민문화예술촌 운영 ,남이흥 무인종가 체험마당 조성사업 추진, 면천읍성 역사문화 도시조성,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당진시승격 10주년기념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 개최, 당진시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등으로 역사문화·평생학습·체육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누리는 복지 분야에서는 보훈회관 건립,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보훈수당 인상, 첫 만남이용권 지원,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신축 운영, 독거노인스마트 · 언택트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이상자 피해보상 운영을 추진해 양극화 완화와 포용적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끝으로 오봉지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남원천·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미세먼지 저감 관리계획 수립, 당진-천안 고속도로건설,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녹색 건축물 지원사업,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및 LID(저영향 개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도시재생 인프라를 확대하고 친환경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해 조화로운 생태도시 당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일순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안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과 혁신적 미래대응 등 지속가능한 당진의 미래를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17
  • 당진시, 2022년 출생아‘첫만남이용권’200만원 지급
    [매일뉴스] 당진시가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신규 추진하는 제도로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출생아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4월1일부터 지급 예정인 첫만남이용권은 일시금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 레저업종, 사행업종 등 기타업종과 면세점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가능하다. 단,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하고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이 출산가정의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생순위별로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이상은 1000만 원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10만 원의 육아용품 교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05

실시간 충남 기사

  • 당진전통시장,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활성화 나서
    [매일뉴스] 당진시는 당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하는 디지털전통시장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기부 공모사업으로 당진시전통시장은 상인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결성해 사업을 시행하도록 2023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 시행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전국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코로나19에 따라 침체된 전통시장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통한 매출 증대는 물론 자체상품브랜드를 개발하여 상품화해 당진전통시장의 명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전국에서 가장 먼저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여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당진전통시장은 해당 사업을 희망하는 시장 점포주를 모집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 당진전통시장 상인조합관계자는“많은 점포 중에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점포를 중심으로 사업대상자를 우선 선정했으며 앞으로 당진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판매하여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상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09
  • 당진시, 건설현장 수송차량 비산먼지 꼼짝 마!
    [매일뉴스] 당진시는 관내 건설현장 등 분체상 물질 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밀폐화 및 덮개 고장‧훼손을 수리하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기환경보전법'에 의거해 수송 차량에 대한 조치 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 미설치 및 시설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날개형 덮개를 설치해 물질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토사 등 낙하물에 의한 사고와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오염 등 도로 주변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당진시는 문제 개선을 위해 집중 단속 전인 올해 말까지 관내 등록된 ‘건설기계관리법’ 제2조에 따른 덤프트럭에 대해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타 지역에서 당진시 건설 현장에 참여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시공사를 통해 시설기준을 준수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기준에 미달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현장 등 분체상 물질 수송공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08
  • 당진시, 고향사랑기부제 안정적 정착 위해 총력
    [매일뉴스] 당진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답례품 개발 및 홍보방안 연구용역’ 최종결과 보고회를 지난 3일 시청 목민홀에서 개최했다.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상당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이날 보고회는 오성환 당진시장 및 관련 부서장, 농업회의소, 농협 등 관련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상황 보고와 용역사의 보고 결과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된 용역 내용으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로 구분했으며, 단계별 답례품 구성 및 기부금 사업 방향과 홍보 방법 등을 분석했다. 도입기에는 기존 당진시의 특산품‧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답례품과 출향인‧관광지 방문객 대상 홍보활동 등에 집중해야 함을 제안했으며, 성장기와 성숙기는 새로운 답례품 발굴 및 기부사업 자체의 답례품화를 일본의 사례 등을 들어 언급했다. 당진시는 이번 용역에서 단계별 로드맵이 그려진 만큼, 관련 부서 및 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오성환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당진사랑’의 의미와 함께 당진의 특산품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특색있는 기금사업을 향후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자시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04
  • 오성환 당진시장, 취임 1개월 직원 만남의 날 가져
    [매일뉴스] 오성환 당진시장은 취임 1개월이 지난 8월 3일 시청 당진홀에서 본청과 읍·면·동 직원 포함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만남의 날을 가졌다. 오 시장은 서두에서 “공직생활을 한 지 벌써 10년 차가 되어 행정업무 환경 변화, 직원 증가 등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지난달 민선8기 취임 행사와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 등을 준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진시 공무원들의 수준 높은 행정력을 칭찬했다. 또한 우리 당진이 과거에 비해 인구가 증가하지 않고 발전이 더딘 이유 중 하나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인구 유입 정책으로 자율형사립고등학교와 병원, 호수공원 등 정주여건 개선과 수준 높은 문화시설‧인프라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도비도와 난지도, 행담도 관광지 등은 민자유치를 통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유일한 관광지 콘텐츠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일부 관광지는 개발 콘셉트 조성이 완료된 상태로 이번 조직개편 시 신설되는 투자유치과를 통해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 등 국장‧과장 중심으로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재해가 우려되는 현장에는 담당자 지정 등 신속한 행정조치 및 직원들이 휴가를 갈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03
  • 당진시, 조직개편 확정…기업유치‧투자하기 좋은 도시 구현
    [매일뉴스] 당진시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성과를 낼 수 있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조직개편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취지는 투자 및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당진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일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도시 당진’ 조성을 위해 투자와 기업 유치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투자유치과’를 신설했으며, 기존 신성장산업과를 ‘기업지원과’로 변경해 기업지원 업무의 특성화를 추구하고, 경제일자리과를 ‘지역경제과’로 명칭 변경 및 시장지원팀 신설로 시장지원 업무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을 폐지하고 지속가능 정책 및 협력 업무를 통합,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이관해 업무처리의 효율·전문성을 강화하고, 홍보소통담당관은 기존 기획예산담당관에 있던 대외협력팀을 이관해 ‘홍보협력담당관’으로, 환경정책과는 ‘기후환경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한편 시는 기후위기대응과를 폐지하고 소관 팀은 기후환경과와 지역경제과로 이관해 기후위기대응 분야는 환경과 접목하고, 에너지 분야는 경제와 일원화함으로써 업무의 실효성을 중시했다. 특히 투자 및 기업 유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인허가 관련해 분야별로 요구되는 전문지식이 달라 한 부서장이 체계적으로 통솔하는 데 한계로 발생 됐던 민원인들의 불편 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허가과를 폐지하고, 건축·개발·산지·농지를 분야별 주관부서로 이관해 해당 분야의 부서장이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원스톱 인허가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이 농축산 관련 민원을 본청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기존 농업기술센터에 있던 농업정책과와 축산지원과를 본청 경제환경국으로 이관하며,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지도 및 특화작물 개발 등에 주력하고 농산물 유통·가공 등 6차 산업을 통한 소득 창출을 늘릴 수 있도록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한다. 또한 시민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존 건축과를 ‘건축과’와 ‘주택과’로 분리하고, 도시재생 및 지구단위계획 분야를 일원화하기 위해 도시재생과를 ‘도시과’로 명칭을 변경하며,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전 예방 지도행정을 통해 사전 관리체계 구축이 가능하도록 ‘환경관리사업소’를 신설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이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당진을 전국에서 제일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어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시민과 함께 생동하는 당진을 구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활력있는 당진의 미래를 위해 공직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02
  • 당진시의회 의원 당선 축하 화분 기부...
    [매일뉴스] 제4대 당진시의회 시의원이 합심하여 당선 축하 회분을 소외계층과 함께하기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당진시 복지재단은 장애인복지회관과 협업하여 기부 화분을 저렴하게 판매해 얻은 수익금 1,010,000원(일백일만원)을 장애인 생계비 등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의원들은 각계각층에서 당선 축하 화분을 보내주신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덕주 의장은 “힘든 시기에 화분 기부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 의정활동을 통해서도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8-01
  • 당진시, SNS 소통분야 2년 연속 수상 쾌거
    [매일뉴스] 당진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터넷 지방자치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소셜인터넷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당진시가 ‘지방자치기관 시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위원단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국내 최고 수준 권위의 인터넷 서비스 평가 시상식이다. 당진시는 이번 대회에서 지방자치기관 분야에 응모해 ‘open up! 새로운 시작 새로운 당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소통 창구를 제공하고 있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당진시 공식 블로그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의 생생한 현장취재 콘텐츠와, 당진시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홍보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시트콤 콘텐츠가 시민들의 공감대를 잘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현춘 홍보소통담당관은 “SNS로 시민과 소통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당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28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 견학 실시
    [매일뉴스]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6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과 관련하여 부안의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당진시 특산물 홍보관을 운영 중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현장견학을 했다. 제 96회 당진시의회(임시회) 기간 중 추진된 산업건설위원회 현장 견학을 통해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RE100 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따른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스템 확인 및 에너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체험 및 토론을 했으며, 실질적 사업단계에서 마주하게 될 주민의 수용도 문제, 생산 단가를 낮추는 기술적 문제 등에 대한 상황에 대해 심층적 고민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현재 열리고 있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는 우리시 3개소가 참가하고 있으며 특산품 홍보관에서 호박과자, 구운인삼, 왕매실막걸리 등을 판매하며 부스를 운영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지역 특산품을 알리는데 당진시의회가 관심을 갖고 일조를 하는 것 같아 큰 기쁨을 느끼며 이렇게 찾아주시니 더욱 힘이 난다”며“지속적 관심 부탁한다”고 했다. 조상연 산업건설위원장은“우리는 배워서 남주자는 모토를 가슴에 새기고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검토한 부분이 향후 정책에 잘 녹아들어 시민들의 삶에 아름답게 정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7-27
  • 당진시, 시민주도형 주민자치 사업 '순항'
    [매일뉴스] 시민주도형 주민자치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당진시가 관내 283개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은 리·통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이 마을을 운영하는 주체로써 참여해 우리 마을 문제를 직접 찾고, 그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아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접목해 이웃 마을과 읍면동 단위 또는 시도 종합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마을 의제가 발굴된 경우, 마을 및 주민총회의 동의를 얻어 예산을 선정하는 ‘상향식’ 주민참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당진시는 마을에서 공론화 과정을 거쳐 발굴된 안건이 실행 가능한 중장기계획(참여예산·공모사업·시책제안회 등)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이달 1일부터 마을별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해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마을사업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참여 마을 8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컨설팅은 마을별로 1~2회를 거친 후, 완료된 마을에서는 8월 중 마을총회를 열어 주민투표로 마을사업 추진 및 주민총회 상정 여부 등을 결정해 각 마을에서 수립된 중장기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작년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 전면 실시를 통해 주민참여 분위기가 관내 전역에 확산된 만큼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민이 제안한 마을사업이 다양한 방법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25
  • 당진시 간부공무원, 민간투자 개발지역 견학
    [매일뉴스] 당진시는 지난 20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간부 공무원 50여 명은 민간투자 개발이 이뤄진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와 충주기업도시를 현장 견학했다. 공직자들의 시야를 넓히고 발로 뛰는 현장 행정과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 견학은 국‧소장과 부서장, 읍‧면‧동장 등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에 따르면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현장 견학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에서 관계자로부터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 현황 설명을 듣고 3단계에 걸쳐 사업이 추진 중인 택지개발 현장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조성 중인 고덕일반산업단지 일원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으로, 고덕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2년 7월 경기도와 삼성전자가 100조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고 현재 삼성전자가 개발을 진행 중이다. 당진시 관계자들은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견학 후 충주기업도시(주)로 이동해 충주시청과 기업도시 관계자로부터 충주기업도시 개발과 입주기업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도시 조성 현장과 충주첨단일반산업단지,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등 서충주 신도시 일원을 견학했다. 충주기업도시는 2005년 8월 전국 공모를 통해 원주, 무안, 무주, 태안, 영남‧해남 등과 함께 기업도시 시범도시에 선정된 이후 2008년 개발에 착수해 2012년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된 곳으로, 현재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입주하는 등 지식산업용지가 전체 분양 완료됐다. 당진시 관계자는 “기업을 유치하면 인구 증가와 지역산업 성장뿐만 아니라 각종 개발과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있다”며 “다른 지역의 민간투자 개발 사례를 연구해 우리 지역에 맞는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도시는 2003년 10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정부에 제안해 추진된 것으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라 민간기업이 산업‧연구‧관광‧레저‧업무 등의 주된 기능과 주거‧교육‧의료‧문화 등의 자족적 복합기능을 고루 갖추도록 개발하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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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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