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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배상판결 불복정부는 어떤 나라?”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히 영하 아래로 뚝 떨어졌던 금요일(3.1.)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배상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법 판결에 불복하여 지난 2월 27일 상고했다는 소식에 접한 피해자와 시민활동가 약 10명이 이를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위 회견에서 “1,847명이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배상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한 정부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 환경부는 ‘꼴랑 300만 원~500만 원 위자료가 아까워’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라고 질타하면서 “이런 국가는 없다!”고 한목소리로 강한 분노와 배신감 및 절망감 등을 거칠게 토해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지난 2월 27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환경부는 원고들이 상고해서 정부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상고한 것처럼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지난 2월 6일 서울고법이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자 그동안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면서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던 환경부 등 정부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기는커녕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대법원의 최종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변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송운학 의장은 “이는 SK 등 가해 기업에 시간을 벌어주고 공범 관계에 있는 국가가 스스로 면죄부를 부여하고 계속 구제자로 행세하고자 하는 위선적 꼼수다. ▲판결문 검토,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논의 등에 참여한 사람들 성명 등 전원의 인적 사항을 밝혀라!”고 요구한 뒤, “오늘로부터 105년 전에 자주독립을 선포하고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온갖 고초를 겪은 선열들께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었던 나라는 이처럼 비정하고 비열하며 잔인한 정부가 결코 아니었을 것이다. 지하에서 통탄과 통곡을 금치 못하시면서 ‘우리가 이런 꼴을 보려고 독립운동을 했나?’라고 회한에 잠기실 것”이라고 질타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대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전 국민 상대로 장기간에 걸친 독성 시험이 자행되었다. 국가와 가해 기업이 저지른 공동범죄”라면서 “가습기 살균제가 정식으로 판매되고 17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로 인해 사망자와 환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정부와 SK 등 가해 기업은 피해 규모와 책임 범위 등을 축소하고 은폐하려고 증거인멸, 실험조작 등 지속적으로 추가범죄를 저질렀다. 환경부 등 정부가 상고한 것은 힘없는 피해자들을 무시하고 무참하게 짓밟는 우리나라의 민낯”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박 대표는 “환경부 등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환경폐기물처럼 취급한다고 그렇게 울부짖으며 대통령 민원실에 끝없이 민원을 제기해도 접수증도 발급해 주지 않고, 대통령도 가습기의 ‘가’자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치인, 공무원들은 더 이상 국민의 봉사자가 아니라고 자인한 것과 마찬가지다. 더 이상 우리에게 국가는 없다”고 절규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신속·공정한 구제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송 진행 상황과는 별개로 특별법상 조사·판정 및 구제급여 지급 등 정부에게 주어진 임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추후 대법원에서 관련 판결이 확정되면, 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김 회장은 “기업과 정부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지연 작전에 불과하며, 더 많은 피해자가 기다림에 지쳐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드는 꼼수다. 이젠 윤석열 대통령이 나설 차례”라면서 “즉각 대법원 상고를 취하하고 피해를 배상하는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밖에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 등이 이날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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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03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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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024-02-27
  • 인천 서구, 원당사거리‧불로역 포함된 서울5호선 연장 촉구하는 검단 주민 1만여 명 서명부 받아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인천 서구는 23일 오후 인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로부터 서울5호선 연장선과 관련, 원당사거리·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案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서명부는 인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원당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 불로지구주민 일동 주민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 1만 1,684명, 온라인 서명 1,225명으로 총 1만 2,91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주경숙 검단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해당 서명부를 전달하며 “대광위가 검단과 김포의 교통 문제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대광위)에서 발표한 서울5호선 조정안에는 기존에 인천시에서 요구해 왔던 101, 원당사거리, 102, 불로역 중 검단신도시 내 2개 역만 경유하고 원당사거리와 불로역은 제외된 바 있다. 이에 원당지역 및 불로지역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여 추가 역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1월 27일과 2월 17일에는 대광위 조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추가 역 반영을 요구해 왔다. 원당지구연합회 등이 주최한 해당 집회에는 약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거리를 행진하고 상여 행렬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이 동참하여 주민들과 뜻을 같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또한 대광위에서 발표한 조정안에 대해 “지역 주민을 위한 노선이 아닌 정치적 이익에 따라 역위치와 노선이 결정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라며 “우리 구와 구민은 정치적으로 결정된 이번 노선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 및 서구에서는 이달 26일까지 대광위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접수된 주민 의견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대광위와 추가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1,847명 사망은 국가와 기업의 공동책임!”
    지난 1월 11일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가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애경·이마트 임직원에게 유죄를 선고한데 이어 이달 6일 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성지용 부장판사 외 백숙종, 유동균 고법 법관) 역시 참사와 관련된 책임을 물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피해자들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즉, 이미 구제급여를 받은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 3명에게 각각 3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을 위자료로 지급하라는 것이었다. 이들 민·형사 2심 판결은 비록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처벌과 불충분한 배상에 불과한 각각 불완전한 것이었지만, SK 등 기업이 무죄라는 1심 형사재판(2021년)과 국가는 배상책임이 없다는 1심 민사재판(2016년) 결과를 모두 뒤집은 것이었다. SK 임직원 등은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처벌에도 불복하여 지난달 대법원에 상고했고, 검찰 역시 상고했다. 배상청구가 기각된 2명 피해자는 물론 배상액이 지나치게 적었던 나머지 피해자들도 지난 20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로써 대법원이 민·형사 소송에서 각각 최종 판결을 내릴 때까지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제 수요일(2.21.)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환경단체 회원 등 10여명이 “1,847명 사망하고, 7,901명 피해자가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공동책임이 있는 정부와 기업에게 즉각 피해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형사 2심에서 패소한 SK 등 기업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꼼수”라고 규탄하면서 “가해기업과정부가 사이에 배상책임 비율 등에 대한 분쟁이 있을 경우에는 정부가 선배상한 뒤 SK 등 가해 기업에 구상권을 행사하라. 국회와 거대양당 등은 집단소송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정비하라!”고 강조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 노출확인피해자연합 대표는“가해기업 SK 등과 정부는 이 판결문이 보이십니까?”를 외치면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장기간 전 국민을 상대로 독성 시험이 행해진 사건’이라고 언론에 도배가 되었고, 문구만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양대 책임 주체는 국가와 SK 등 기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박 대표는 “지난 30년간 참사 양대 책임주체들이 뻔뻔하게도 무죄 등을 주장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등 보호가 국가책무라는 헌법마저 지키지 않은 채 국가는 SK를 비호했다”고 강조하면서 “사법부도 명확하게 국가와 SK 등 기업에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2022년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사참위)도 대통령의 사과와 정부, 가해기업 공동 배상 등을 권고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대표는 ▲일괄 배 보상과 평생 무료 치료 지원 ▲가해 기업에 위자료 지급 명령 등의 책임을 이행 ▲보건복지위원회 산하 배 보상 특별법을 만들어 시행할 것 등을 제안했다.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 책임 주체인 국가는 참사 해결 부처를 지정함에 있어 장기간 독성실험 데이터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전국의 의사들이 진료, 치료, 수술, 처치, 처방했던 데이터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인과관계를 추정한 피해판정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기업과 정부는 대법원 뒤에 숨어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사참위가 권고한 공개 사과와 공동배상 등을 즉각 이행하라! 모든 피해자에게 적절하고도 신속한 배상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면서 “이윤추구가 기업의 목적이지만 이젠 환경보호와 안전 관리에 최우선 순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및 집회에는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가 함께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SK본사 앞으로 이동해서 집회를 가지면서 “1,847명 사망 참사, 2심 선고 SK 전문경영인 유죄 판결!” “가해 기업 SK무죄, SK 회장 모르쇠” “가해기업 SK 배상 대책”를 외치면서 규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3
  • 인천 서구, 태릉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나서
    [이형재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공모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하고, 본격 유치에 나섰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이전 및 신규 건립에 대한 논의는 2009년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왕릉 원형 복원계획에 따라 시작됐다. 현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2027년까지 철거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의 건립을 위해 2023년 12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공모에 나섰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위치한 인천 서구는 청라국제도시 내 예정 부지를 정하고, 본격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15km, 김포국제공항에서 약 17km 떨어진 인천 서구는 공항철도와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이미 운영 중이며,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이 2027년 개통 예정이다. GTX-D노선과 E노선 확정과 제2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접근성도 뛰어나 국제스케이트장의 위치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 서구가 계획하고 있는 부지는 청라국제도시에 자리 잡고 있어, 도로,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 도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인 건설이 가능하며, 향후 부지 확장 가능성도 뛰어나다. 인구 63만여 명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이어 인구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 서구는 매년 인구가 늘어나는 몇 안 되는 도시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2,600만여 명에 달하는 수도권 배후 인구는 연중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큰 동력이 될 수 있다.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건립되기에 인천 서구보다 완벽한 입지 조건은 찾기 힘들다”라고 강조하고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2027년에 준공될 스타필드 돔구장과 함께 3대 국제 스포츠 콤플렉스를 갖춘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체육회는 2월 중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기존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신규 스케이트장 설립 부지는 4~5월 중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향후 예비 타당성 조사→건설공사 수행방식 및 일괄수주 심사→업체 선정→기본 및 실시설계→공사→시운전을 거쳐 2030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12
  • (속보) 인천 서구청 강범석 청장 비서실 고위 간부 갑질 의혹 일파만파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 비서실 고위 K 간부 공무원의 갑질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며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유인즉, 실거주 원주민 중심인 가정 2동 5개 단지 재개발 추진위 위원장인 신지혜 위원장과 주민 10여 명이, `통합 공람공고`를 가정 2동 5개 단지 주민자치위에 통보함이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에 전혀 통보함도 없이 서구청 홈페이지에만 올린 것에 항의하러 서구청에 방문하여 서구청장을 만나기 전 비서실 고위 간부를 만났는데, 고위 간부가 강 청장 스케줄이 담긴 종이를 흔들며 이렇게 바쁜데 예약 없이 오면 만날 수가 없다고 말하자, 신지혜 위원장이 4,000표 실거주 주민들 표가 무섭지 않느냐고 말하니까 K 공무원 왈 왜 여기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냐며 "무조건 소통 실로 나가라고 말하며 버럭 소리를 질렀고, 또한 같이 있던 젊은 공무원도 합세하여 소리를 질러서 많이 놀랐고 모욕감을 느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사건의 당사자인 비서실 고위 간부는 공무원 출신으로, 오랜 기간 강범석 청장이 심사숙고 끝에 임명한 인물로 알려졌다. 주택과의 황경남 과장은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공람공고는 관보나 홈페이지 도움 게시판 등에 하게 되어있지 개인들 또는 일일이 주민들에게 알려야 할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강 청장 손님이 나간 후 강 청장이 혼자 있을 때 신지혜 위원장이 간부에게 말하길, 이제 나와서 노인들 손 한번 잡아주면 안되냐니까 강 청장은 지금 중요한 통화 중이라며 못 만난다 하였고, 강 청장이 분명히 안에 혼자 있었고 강 청장은 밖에 시끄러워서 들렸을 텐데 전혀 나와보지도 않았다며, 비를 맞고 온 노인들이 항의하러 왔으면 나와서 주민들의 손을 한번 잡아주며 위로해 줄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무슨 "서구청장 만나기가 신의 영역이냐"라며 내 손으로 뽑은 구청장이 이럴 수는 없다고 혀를 차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 후 신지혜 위원장과 일행들은 쫓겨나듯 소통 실로 나갔다고 주장하는데 고위 간부는 무슨 쫓기듯 나갔냐며 안내를 국민소통 실로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사실 확인을 위해 비서실 K 간부와 통화를 하였는데 "K 간부는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잘라 말했으며, 그분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소리 빽빽 지르는데 아이고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냐"라며 같이 옆에서 소리 질렀던 공무원은 누군지 확인할 수 없고, 신지혜 위원장이 이번에 처음 온 게 아니고 여러 번 청장을 만나서 회의도 했었다고 말했다. 신지혜 위원장은, 2024년 1월 3일 자로 강범석 서구청장 주민 소환을 하기 위해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 소환 투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 교부 신청서를 신청했으며, 신지혜 위원장의 자격 여부 심사는 1월 10일에 결정되며, 강범석 청장 주민 소환을 위한 주민 투표 발의는 23개동 중 8개 이상동에서 9만 명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서구선거관리위원회 장혜경 주무관은 밝혔다. 신지혜 위원장은 첫째 주민들 대다수가 lh로의 공공 건설을 반대하는 데도 불구하고, 강범석 청장이 왜 유독 lh로 밀어붙이는지와 둘째 오랜 기간 수차례 발파 피해와 관련하여 면담을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면담에 응해주지 않아 주민 소환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반드시 주민 소환을 시켜 "주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단체장은 반드시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주민소환제란 주민들이 지방자치체제의 행정처분이나 결정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단체장을 통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일정한 절차를 거쳐 해당 지역의 단체장 이하 지방의회 의원을 불러 문제 사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투표를 통해 단체장을 제제할 수 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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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힘 윤상현의원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80만원 구형
    (조종현기자)=2020년 4.15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국민의힘 윤상현(60) 의원이 당선 무효형을 피하게 되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의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바 있다. 충청남도 청양 출신인 윤상현 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교 석사 조지워싱턴 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고인이 된 전두환 대통령의 사위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누나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가까웠다는게 정설이다. 또한 그를 지지한다는 미추홀구에서 사는 한 시민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만큼은 어떤 사람도 선거에서 윤의원을 대적할수 없다며 주민들과 친 형제처럼 지낼 정도로 친화력이 좋타고 귀뜸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2-19
  • 빌보드차트 1위 걸그룹 "BLUSH" 출신 "이지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의 걸그룹 출신 "이지혜"가 최근 근항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을 하며 활동의 변화를 주었고 꾸준히 SNS 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묘 여전히 밝은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앞에서 노련한 인터뷰를 보여주었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최근 MBN "헬로트로트"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활약을 했다. "전영록" 감독의 선택을 받아 매 라운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다. "운복희"의 "여러분"을 마지막으로 아쉽게 무대를 마무리 지었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인터뷰에서 그녀는 필라테스강사를 하면서도 가수에 대한 열정이 있기에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었고 수상을 떠나 내 자신 스스로가 다시금 과거의 내모습을 찾고 기억하는 소중한 기회와 시간이였다며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좋은기회가 온다면 다시 무대에서 땀흘리며 열정을 보이고 싶다고 인터뷰를 맞쳤다. 필라테스 강사로써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이지혜"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newbreedjlee"섭외문의" 제이디미디어코리아▼https://www.instagram.com/jdmediakorea
    • 사람들.소식
    • 화재의인물
    2022-02-17
  • [핫이슈]모델 "주현" 앞으로가 기대되는 인플루언서, 코로나 시대에 선한 영향력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제이디미디어코리아(대표 이명현)은 인플루언서 겸 모델 "주현"이 SNS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최근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활발히 활동중이며 많은 팬분들이 모델"주현"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다며 팬과의 소통이 중요한 인플루언서 역할 또 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중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모델"주현"은 단기간안에 틱톡13만명이 모였다고 한다. 그녀는 올해 활발한 소통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스타그램 "릴스"와 틱톡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에 많은 관심이 주목된다. 모델"주현"인터뷰에서 최근에 마케팅쪽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공부하며 SNS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며 밝은미소를 지었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모델"주현"은 코로나로 인한 챌린지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많은 팬들과 소통을 하였다. 또 코로나가 초기에 대구지역이 힘들었을 때 익명으로 대구에도 물품을 보냈다고 한다. 의료진을 응원하는 캠페인도 참여,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도 기부금을 전달하여 감사장을 받았다. 세이브더칠드런에 2년이상 기부를 통해 기부증서를 받을정도로 남다른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에 선한영향력을 보여준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 그녀는 작은 선행이 또 다른 선행을 불러 일으켜서 세상을 바꾸는 것처럼 작지만 일상 생활에서부터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해야 된다는 마음으로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요즘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전에 실천했던 선행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모델 "주현"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wonchuuu섭외문의 "제이디미디어코리아"▼https://www.instagram.com/jdmediakorea
    • 사람들.소식
    • 화재의인물
    2022-02-17
  • 강화군 농업인단체,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 서명 연명부 인천시에 전달
    [매일뉴스] 강화군 농업인단체는 17일 인천시의 농·어업인이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익수당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 연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농업인단체는 강화군농업인회관에서 인천시의 공익수당 지급결정에 환영입장을 재차 밝히고,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에서 정한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공익수당을 확대 지급할 것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으로 불과 20여 일만에 농어업인 6,530명의 뜻을 담아낸 연명부를 인천시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강화군은 농어업인의 염원을 담아 월 10만 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할 계획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57억 6천만 원을 반영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제276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25일 확정된다. 또한, 군 관계자는 인천시와 재원부담을 위한 사전협의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봉영 대표는 “그동안 농어촌은 고령화와 인력난, 농산물 판매감소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시민을 위해 신선한 먹거리 생산과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해 왔다”며 “지금이라도 인천시는 조례와 절차에 의해 군·구 및 농어업인과 폭넓은 공론화 과정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가 농어업의 현실적 어려움에 더욱 귀를 기울이기 바라며, 공익수당 확대에 대한 의지표명으로 연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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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2-17
  • 레이싱모델 "주나일" 저전거 타면서 화보급 포즈 "빨간맛" 팬들의 관심이 집중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생활이 중요시되는 요즘 과거와는 달리 혼자 즐기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어 간다. 그중에 자전거 타기가 대세로 떠오른다.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인터뷰에서 말했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레이싱모델 "주나일"은 심적인 우울감과 모델로써 몸매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상황 속에 집합금지와 코로나 감염 확산으로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며 몸매 관리를 했으나 지친 마음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혼자 할 수 있는 건강한 몸매 관리법을 생각하던 중 자전거를 선택했다며 로드 여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주나일" ▼ https://instagram.com/_kaylajuna_
    • 사람들.소식
    • 화재의인물
    2022-02-16
  • 섹시디바 "라희" 라이브방송 영구 정지급 방송사고 "주목"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섹시댄스와 소통방송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많은 팬을 보유한 비제이 "라희" 가 셀카를 전격 공개했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최근 제이디미디어코리아(대표 이명현)은 아프리카 비제이 "라희"소식을 전했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최근 핫비제이로 많은 주목을 받는만큼 그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말했다. "팬들이 많은 관심을 주는 만큼 2022년도에 더 많은 다양한 컨텐츠로 보답하겠다며 올해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라희"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rmrm1813"라희" 아프리카방송국▼https://bj.afreecatv.com/rmrm1313"섭외문의" 제이디미디어코리아▼https://www.instagram.com/jdmedi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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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단색화가 이희돈, 짙은 색의 매력 감상하는 ‘인연: 세상과의 소통’ 초대전 개최
    (김광수기자)=새로운 표현방법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단색화가 이희돈 초대전이 2022년 2월16일(수) ~ 2월 22일(화)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연: 세상과의 소통’을 주제로 이희돈 작가만의 독특한 표현기법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는 캔버스에 작은 구멍을 뚫는 타공 기법을 착안해 조형언어로 선택했다. 닥나무를 빻아 만든 한지에 아크릴 물감을 발라 캔버스에 입체감을 만들어내 형상을 나타내는 독특한 단색화 영역을 개척했다. 그는 닥나무를 빻아 만든 물감으로 재료부분 발명특허 제 10-1487418호를 취득했다. 또한 이러한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회화 영역을 개척해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세 번이나 입상했다. 조형이란 형태를 만드는 일이다. 그것이 구체적인 형상이든 추상적인 형상이든 시각적으로 인지되는 사실이 시각예술의 근간이다. 다시 말해 그게 구체적이든 비구상적이든, 아니면 순수추상이든 눈으로 인지되는 사실이야말로 시각예술의 본질이다. 눈으로 확인하고 거기에 표현된 이미지를 통해 작품에 은닉된 메시지나 의미를 읽어내는 것이 시각예술이다. 그의 작업은 어떤 경우에도 시각예술이라는 사실을 부단히 상기시킨다. 개념적이고 관념적인 작업일지라도 시각예술로서의 본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다. 한마디로 궁극적으로는 그게 어떤 형태의 미술이든 아름다워야 한다. 그는 이처럼 원론적인 과제를 부단히 의식하면서 작업한다. 계속되는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세상과 소통해 나간다. 우연의 효과가 만들어 내는 두터운 작품의 질감을 감상하며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를 화두 삼아 사색하거나, 지나온 삶을 회상하며 인연에 대해 음미할 수 있는 전시다. 더불어 작품이 가진 강력한 에너지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 ‘이희돈 초대개인전 <緣_인연: 세상과의 소통>’의 더 많은 작품과 이야기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 그랜드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2-16
  • "금광하이테크시티" 장기동의 마지막 최적의 지식산업센터"
    (지창호기자)="금광하이테크시티" 장기동의 마지막 최적의 지식산업센터입니다.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 지식산업센터가, 금광건설의 경험과 노하우가 어울러 절찬리 분양 후 입주 지정 기간을 거쳐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 중심지역의 사거리에 위치함으로, 투자처로 뿐만아니라 1인 스타트업 창업자로부터 소규모 기업과 첨단산업까지 다양한 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어 주변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울러, 주변의 라베니체 와 호수공원 등 편의시설과 교통환경 등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측되어 최적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고 있는 좋은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깊이가 다른 가치, 차원이 다른 비즈니스) "금광하이테크시티"는 연면적 2,453평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최첨단 지식산업센터 답게 스마트홈 서비스, 넉넉한 주차장, 여러가지의 업무지원시설을 구비합으로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으로 사료된다. sk텔리콤 스마트홈 서비스는 조명, 냉난방, 택배, 호출 등을 앱 하나로 제어 관리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 및 관리비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차공간은 법적대수 2배 이상 이며, 별도의 업무시설과 선큰과 옥상정원 등을 확보함으로 쾌적한 업무 환경에서 근무함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최적의 투자처로 인기) "금광하이티크시티"가 위치하고 있는 김포시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높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본 건물이 위치하고 있는 주변에는 김포경찰서, 한국전력공사,신세계전산센터,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풍부한 잠재수요를 갖고 있어, 향후 그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특히, 본 "금광하이테크시티"는 장기투자를 감안한 낮은 토지비가 반영됨으로, 향후 다시는 찾아볼수 없는 낮은 분양가로 그 투자 가치는 크다고 볼 수 있으며 구입시 분양가의 높은 비율의 융자와 취득세 50% 감면의 법률적 지원과 금융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식산업센터는 전매제한이 없고 LTV 등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어 대출이 용이하며 양도세,종부세의 중과에 해당되지 않아 최적의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2-15
  • "꿀벌 쫓아가면 꿀이 생기고, 허경영 찍으면 최소, 1억원 이상 생겨"
    (사진 : 허경영 후보, 대통령 후보등록, 중앙선관위에서) (조종현기자)=제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첫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한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하루 앞 둔 2월 14일 “꿀벌을 쫓아가면 꿀이 생긴다.”며 “허경영을 찍으면 1억 원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허경영 후보는 “왕파리를 따라가면 분뇨(糞尿)를 만난다.”고 하면서“비호감 1,2위 후보를 찍으면 한국 정치는 크게 후퇴한다.”고 했다. 허경영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취임 2개월 내에 18세 이상 국민에게‘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씩을 지급하는 꿀벌 대통령을 공약했다. 또한,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매월 150만 원씩을 평생 지급하는 국민배당금제를 약속했다.선거자금 국고보조지원금 없이 사비(私費)를 들여 자력(自力)으로 선거비용을 충당하는허경영 후보는 “불공정 선거행태를 방임하는 선관위는 유권자들에게 선거혁명을 당할 것이다.”고 질타하고“여야 구태(舊態) 후보 보도에 급급한 제도권 언론은 유튜브에 혁명을 당하고 만다.”고 경고했다. 허 후보는 “미국의 위대한 역사는 흑인 노예 해방에서 시작됐다.”며“한국의 위대한 역사는 허경영의 33혁명 정책에서 시작된다.”고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허경영 대통령 후보, 현충원 참배) 허경영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허경영이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리고 불공정 선거가 즉각 시정되지 않으면 유권자들의 저항을 일으켜, 기존 구태 기득권세력은 선거혁명을 당할 것을 예고했다. 허경영 후보는 곧이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호국영령 들에게 참배를 했으며후보등록 첫날, 허경영 대통령 후보는 여ㆍ야의 대통령 후보로 등록한 후보들 중에서 유일하게 참배한 후보일 것이다.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허경영 후보 홀로 새 세상을 열기 위해 온갖 박해와 조롱과 비하와 싸워왔지만, 이제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섰다. 여야 구태(舊態) 정치를 청산하자는 국민들 호응에 부응해 수많은 유튜브에서 제도권 언론에서 배제되고 핍박 받는 허경영의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바닥 민심은 꿀벌 대통령 허경영의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며“꿀벌을 쫓아가면 꿀이 생기고, 왕파리를 따라가면 분뇨(糞尿)를 만난다.”고 하면서 “3월 9일 투표 날은 꿀벌 대통령 허경영 후보를 찍어, 꿀벌 1억 원짜리를 받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사진 : 허경영 후보, 대통령 후보, 중앙선관위에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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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2-14
  • 레이싱모델 "이은서" 충격 근황 밝혀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레이싱모델 이은서 가 최근 모습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대표 이명현)은 최근 활동을 활발하게 제기하고 있는 이은서 에게 주목하고 있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보통 결혼후 잠적하거나 은퇴를 하는 반면 이은서는 보통의 모델들과 다른 행보에 나선다. 여전히 활발히 촬영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녀는 지금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최근 인터뷰에서 결혼 전 지스타 모터쇼 등 행사장에서 아이를 데리고 오는 가족들을 보면 나도 참 부러워했는데,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며 가끔팬들과 촬영으로 소통하져 지낼수 있어 행복하다.그리고 모델활동 보다는 육아에 집중하는 중이라, 예전처럼 행사장에서 팬들과 소통할수 없어 아쉽지만, 결혼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힘이나고 많이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출저: 제이디미디어코리아)그녀를 다시 모터쇼에서 화려하게 볼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이은서 인스타그램▼http://https://www.instagram.com/model_eunseolee제이디미디어코리아▼https://www.instagram.com/jdmedi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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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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