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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배상판결 불복정부는 어떤 나라?”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히 영하 아래로 뚝 떨어졌던 금요일(3.1.)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배상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법 판결에 불복하여 지난 2월 27일 상고했다는 소식에 접한 피해자와 시민활동가 약 10명이 이를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위 회견에서 “1,847명이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배상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한 정부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 환경부는 ‘꼴랑 300만 원~500만 원 위자료가 아까워’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라고 질타하면서 “이런 국가는 없다!”고 한목소리로 강한 분노와 배신감 및 절망감 등을 거칠게 토해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지난 2월 27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환경부는 원고들이 상고해서 정부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상고한 것처럼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지난 2월 6일 서울고법이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자 그동안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면서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던 환경부 등 정부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기는커녕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대법원의 최종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변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송운학 의장은 “이는 SK 등 가해 기업에 시간을 벌어주고 공범 관계에 있는 국가가 스스로 면죄부를 부여하고 계속 구제자로 행세하고자 하는 위선적 꼼수다. ▲판결문 검토,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논의 등에 참여한 사람들 성명 등 전원의 인적 사항을 밝혀라!”고 요구한 뒤, “오늘로부터 105년 전에 자주독립을 선포하고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온갖 고초를 겪은 선열들께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었던 나라는 이처럼 비정하고 비열하며 잔인한 정부가 결코 아니었을 것이다. 지하에서 통탄과 통곡을 금치 못하시면서 ‘우리가 이런 꼴을 보려고 독립운동을 했나?’라고 회한에 잠기실 것”이라고 질타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대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전 국민 상대로 장기간에 걸친 독성 시험이 자행되었다. 국가와 가해 기업이 저지른 공동범죄”라면서 “가습기 살균제가 정식으로 판매되고 17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로 인해 사망자와 환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정부와 SK 등 가해 기업은 피해 규모와 책임 범위 등을 축소하고 은폐하려고 증거인멸, 실험조작 등 지속적으로 추가범죄를 저질렀다. 환경부 등 정부가 상고한 것은 힘없는 피해자들을 무시하고 무참하게 짓밟는 우리나라의 민낯”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박 대표는 “환경부 등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환경폐기물처럼 취급한다고 그렇게 울부짖으며 대통령 민원실에 끝없이 민원을 제기해도 접수증도 발급해 주지 않고, 대통령도 가습기의 ‘가’자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치인, 공무원들은 더 이상 국민의 봉사자가 아니라고 자인한 것과 마찬가지다. 더 이상 우리에게 국가는 없다”고 절규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신속·공정한 구제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송 진행 상황과는 별개로 특별법상 조사·판정 및 구제급여 지급 등 정부에게 주어진 임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추후 대법원에서 관련 판결이 확정되면, 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김 회장은 “기업과 정부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지연 작전에 불과하며, 더 많은 피해자가 기다림에 지쳐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드는 꼼수다. 이젠 윤석열 대통령이 나설 차례”라면서 “즉각 대법원 상고를 취하하고 피해를 배상하는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밖에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 등이 이날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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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03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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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024-02-27
  • 인천 서구, 원당사거리‧불로역 포함된 서울5호선 연장 촉구하는 검단 주민 1만여 명 서명부 받아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인천 서구는 23일 오후 인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로부터 서울5호선 연장선과 관련, 원당사거리·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案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서명부는 인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원당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 불로지구주민 일동 주민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 1만 1,684명, 온라인 서명 1,225명으로 총 1만 2,91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주경숙 검단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해당 서명부를 전달하며 “대광위가 검단과 김포의 교통 문제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대광위)에서 발표한 서울5호선 조정안에는 기존에 인천시에서 요구해 왔던 101, 원당사거리, 102, 불로역 중 검단신도시 내 2개 역만 경유하고 원당사거리와 불로역은 제외된 바 있다. 이에 원당지역 및 불로지역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여 추가 역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1월 27일과 2월 17일에는 대광위 조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추가 역 반영을 요구해 왔다. 원당지구연합회 등이 주최한 해당 집회에는 약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거리를 행진하고 상여 행렬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이 동참하여 주민들과 뜻을 같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또한 대광위에서 발표한 조정안에 대해 “지역 주민을 위한 노선이 아닌 정치적 이익에 따라 역위치와 노선이 결정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라며 “우리 구와 구민은 정치적으로 결정된 이번 노선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 및 서구에서는 이달 26일까지 대광위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접수된 주민 의견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대광위와 추가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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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1,847명 사망은 국가와 기업의 공동책임!”
    지난 1월 11일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가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애경·이마트 임직원에게 유죄를 선고한데 이어 이달 6일 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성지용 부장판사 외 백숙종, 유동균 고법 법관) 역시 참사와 관련된 책임을 물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피해자들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즉, 이미 구제급여를 받은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 3명에게 각각 3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을 위자료로 지급하라는 것이었다. 이들 민·형사 2심 판결은 비록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처벌과 불충분한 배상에 불과한 각각 불완전한 것이었지만, SK 등 기업이 무죄라는 1심 형사재판(2021년)과 국가는 배상책임이 없다는 1심 민사재판(2016년) 결과를 모두 뒤집은 것이었다. SK 임직원 등은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처벌에도 불복하여 지난달 대법원에 상고했고, 검찰 역시 상고했다. 배상청구가 기각된 2명 피해자는 물론 배상액이 지나치게 적었던 나머지 피해자들도 지난 20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로써 대법원이 민·형사 소송에서 각각 최종 판결을 내릴 때까지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제 수요일(2.21.)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환경단체 회원 등 10여명이 “1,847명 사망하고, 7,901명 피해자가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공동책임이 있는 정부와 기업에게 즉각 피해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형사 2심에서 패소한 SK 등 기업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꼼수”라고 규탄하면서 “가해기업과정부가 사이에 배상책임 비율 등에 대한 분쟁이 있을 경우에는 정부가 선배상한 뒤 SK 등 가해 기업에 구상권을 행사하라. 국회와 거대양당 등은 집단소송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정비하라!”고 강조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 노출확인피해자연합 대표는“가해기업 SK 등과 정부는 이 판결문이 보이십니까?”를 외치면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장기간 전 국민을 상대로 독성 시험이 행해진 사건’이라고 언론에 도배가 되었고, 문구만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양대 책임 주체는 국가와 SK 등 기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박 대표는 “지난 30년간 참사 양대 책임주체들이 뻔뻔하게도 무죄 등을 주장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등 보호가 국가책무라는 헌법마저 지키지 않은 채 국가는 SK를 비호했다”고 강조하면서 “사법부도 명확하게 국가와 SK 등 기업에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2022년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사참위)도 대통령의 사과와 정부, 가해기업 공동 배상 등을 권고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대표는 ▲일괄 배 보상과 평생 무료 치료 지원 ▲가해 기업에 위자료 지급 명령 등의 책임을 이행 ▲보건복지위원회 산하 배 보상 특별법을 만들어 시행할 것 등을 제안했다.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 책임 주체인 국가는 참사 해결 부처를 지정함에 있어 장기간 독성실험 데이터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전국의 의사들이 진료, 치료, 수술, 처치, 처방했던 데이터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인과관계를 추정한 피해판정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기업과 정부는 대법원 뒤에 숨어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사참위가 권고한 공개 사과와 공동배상 등을 즉각 이행하라! 모든 피해자에게 적절하고도 신속한 배상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면서 “이윤추구가 기업의 목적이지만 이젠 환경보호와 안전 관리에 최우선 순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및 집회에는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가 함께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SK본사 앞으로 이동해서 집회를 가지면서 “1,847명 사망 참사, 2심 선고 SK 전문경영인 유죄 판결!” “가해 기업 SK무죄, SK 회장 모르쇠” “가해기업 SK 배상 대책”를 외치면서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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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인천 서구, 태릉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나서
    [이형재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공모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하고, 본격 유치에 나섰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이전 및 신규 건립에 대한 논의는 2009년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왕릉 원형 복원계획에 따라 시작됐다. 현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2027년까지 철거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의 건립을 위해 2023년 12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공모에 나섰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위치한 인천 서구는 청라국제도시 내 예정 부지를 정하고, 본격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15km, 김포국제공항에서 약 17km 떨어진 인천 서구는 공항철도와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이미 운영 중이며,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이 2027년 개통 예정이다. GTX-D노선과 E노선 확정과 제2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접근성도 뛰어나 국제스케이트장의 위치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 서구가 계획하고 있는 부지는 청라국제도시에 자리 잡고 있어, 도로,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 도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인 건설이 가능하며, 향후 부지 확장 가능성도 뛰어나다. 인구 63만여 명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이어 인구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 서구는 매년 인구가 늘어나는 몇 안 되는 도시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2,600만여 명에 달하는 수도권 배후 인구는 연중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큰 동력이 될 수 있다.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건립되기에 인천 서구보다 완벽한 입지 조건은 찾기 힘들다”라고 강조하고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2027년에 준공될 스타필드 돔구장과 함께 3대 국제 스포츠 콤플렉스를 갖춘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체육회는 2월 중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기존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신규 스케이트장 설립 부지는 4~5월 중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향후 예비 타당성 조사→건설공사 수행방식 및 일괄수주 심사→업체 선정→기본 및 실시설계→공사→시운전을 거쳐 2030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12
  • (속보) 인천 서구청 강범석 청장 비서실 고위 간부 갑질 의혹 일파만파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 비서실 고위 K 간부 공무원의 갑질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며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유인즉, 실거주 원주민 중심인 가정 2동 5개 단지 재개발 추진위 위원장인 신지혜 위원장과 주민 10여 명이, `통합 공람공고`를 가정 2동 5개 단지 주민자치위에 통보함이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에 전혀 통보함도 없이 서구청 홈페이지에만 올린 것에 항의하러 서구청에 방문하여 서구청장을 만나기 전 비서실 고위 간부를 만났는데, 고위 간부가 강 청장 스케줄이 담긴 종이를 흔들며 이렇게 바쁜데 예약 없이 오면 만날 수가 없다고 말하자, 신지혜 위원장이 4,000표 실거주 주민들 표가 무섭지 않느냐고 말하니까 K 공무원 왈 왜 여기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냐며 "무조건 소통 실로 나가라고 말하며 버럭 소리를 질렀고, 또한 같이 있던 젊은 공무원도 합세하여 소리를 질러서 많이 놀랐고 모욕감을 느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사건의 당사자인 비서실 고위 간부는 공무원 출신으로, 오랜 기간 강범석 청장이 심사숙고 끝에 임명한 인물로 알려졌다. 주택과의 황경남 과장은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공람공고는 관보나 홈페이지 도움 게시판 등에 하게 되어있지 개인들 또는 일일이 주민들에게 알려야 할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강 청장 손님이 나간 후 강 청장이 혼자 있을 때 신지혜 위원장이 간부에게 말하길, 이제 나와서 노인들 손 한번 잡아주면 안되냐니까 강 청장은 지금 중요한 통화 중이라며 못 만난다 하였고, 강 청장이 분명히 안에 혼자 있었고 강 청장은 밖에 시끄러워서 들렸을 텐데 전혀 나와보지도 않았다며, 비를 맞고 온 노인들이 항의하러 왔으면 나와서 주민들의 손을 한번 잡아주며 위로해 줄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무슨 "서구청장 만나기가 신의 영역이냐"라며 내 손으로 뽑은 구청장이 이럴 수는 없다고 혀를 차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 후 신지혜 위원장과 일행들은 쫓겨나듯 소통 실로 나갔다고 주장하는데 고위 간부는 무슨 쫓기듯 나갔냐며 안내를 국민소통 실로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사실 확인을 위해 비서실 K 간부와 통화를 하였는데 "K 간부는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잘라 말했으며, 그분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소리 빽빽 지르는데 아이고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냐"라며 같이 옆에서 소리 질렀던 공무원은 누군지 확인할 수 없고, 신지혜 위원장이 이번에 처음 온 게 아니고 여러 번 청장을 만나서 회의도 했었다고 말했다. 신지혜 위원장은, 2024년 1월 3일 자로 강범석 서구청장 주민 소환을 하기 위해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 소환 투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 교부 신청서를 신청했으며, 신지혜 위원장의 자격 여부 심사는 1월 10일에 결정되며, 강범석 청장 주민 소환을 위한 주민 투표 발의는 23개동 중 8개 이상동에서 9만 명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서구선거관리위원회 장혜경 주무관은 밝혔다. 신지혜 위원장은 첫째 주민들 대다수가 lh로의 공공 건설을 반대하는 데도 불구하고, 강범석 청장이 왜 유독 lh로 밀어붙이는지와 둘째 오랜 기간 수차례 발파 피해와 관련하여 면담을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면담에 응해주지 않아 주민 소환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반드시 주민 소환을 시켜 "주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단체장은 반드시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주민소환제란 주민들이 지방자치체제의 행정처분이나 결정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단체장을 통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일정한 절차를 거쳐 해당 지역의 단체장 이하 지방의회 의원을 불러 문제 사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투표를 통해 단체장을 제제할 수 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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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을 보궐선거 이재명 전략 공천 확정
    (매일뉴스 이형재 기자)=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 국회의원의 서울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인천계양을 보궐선거에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를 확정했다. 민주당 입장에선 대통령 선거에서 비롯졌지만 1600만여 표를 얻은 귀중한 자산이라고 대환영하는 반면 국민의힘 에서는 연고가 전혀없는 지역정서와 계양구 주민을 무시한 전략공천이라고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계양을은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16대부터 19대를 뺀 21대까지 5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준 민주당 텃밭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재명후보가 계양구에 전혀 연고가 없고 지역정서와 지역주민을 무시한 공천이라며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고 6.1일 지방선거일이 대통령 취임후 약 20일후에 벌어지고 중도층은 집권당 후보를 밀어주는 경향이 크기때문에 국민의 힘 후보와 이재명후보의 싸움은 막상 6.1일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하지만 이재명후보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전국 유세를 한다면 전국으로 이재명 시너지효과가 폭팔할수도 있다는게 정치분석가들의 예상이다. 선거가 25일여 남은 시점에서 이재명 전 대통령후보의 전략공천으로 계양구 주민들은 환영과 비환영으로 나눠져 계양구가 크게 요동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5일 민주당 현역의원 8명가운데 박찬대(연수구 갑),이성만(부평구 갑),허종식(동구 미추홀구 갑),정일영(연수구 을)등 4명의 인천 현역의원이 계양구 을 보궐선거에 이재명 상임고문을 공천하라고 비대위에 요구한바 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5-06
  • 국민의 힘 권중광 전 인천서구청장 공천반발 무소속 출마 예정
    (매일뉴스=인천서구)조종현기자=권중광 전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예정하고 있어 인천서구청장이 누가 될지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권중광 전 서구청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강후보는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출마선언 하지 않았냐며 이번에는 서구청장을 밀어주고 2024년 총선에 나가는것이 옳은길 이었다며 만약에 서구청장에 당선되고 나면 2년후 다시 총선에 출마하지 않켔냐며 그러면 서구주민들이 절대 용서치 않을거라고 말했다. 경선을 해서 강범석후보가 국민의 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가 되었다면 당연희 본인도 패배를 인정하고 열심히 강후보를 도울텐데 중앙당에서 경선도 않부치고 전략공천 하는게 어디있냐며 중앙당의 처사를 도저희 이해할수 없으며 5.6일 오전까지 강범석후보측에서 답변이 없으면 탈당후 무소속 출마를 기정 사실화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권중광 전 예비후보는 이번에는 강범석후보와 담판을 지어 인천서구청장 선거는 권후보가 나가고 2024년 총선에는 강범석후보를 밀어 강후보는 인천서구을 당협위원장 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서구청장은 나를 밀어주고 강후보는 2024년 총선에 나가는것이 바람직한 윈윈작전이 될거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에 통크게 양보시 2024년 최선을 다해 강범석 후보가 국회의원이 될수있도록 돕겠다고 말하였다. 권중광 전 청장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경우 국민의 힘 표가 분산되어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김종인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될 확율이 매우 높다며 국민의힘 인천 서구 당원들은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서구주민 A씨는 말했다. 만약에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에게 인천서구청장을 내어준다면 공천 잘못으로 서구주민들을 무시한 중앙당이든 인천시당이든 책임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권중광 캠프 관계자는 말했다.
    • 종합뉴스
    • 선거
    2022-05-05
  • 매일뉴스 이형재 인천취재본부 총괄본부장으로 위촉
    (매일뉴스=인천서구)강계희기자=매일뉴스는 5.2일 수도권매립지 검단산업단지 주민대책위원장겸 검단주민대책위원장인 이형재위원장을 인천취재본부 총괄 취재본부장으로 전격 위촉했다. 이 위원장은 인천서구드림파트CC 골프장을 검단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몇년전부터 꾸준히 가열차게 투쟁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검단 주민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재 인천총괄본부장은 매일뉴스에 인천취재총괄본부장으로 임명되어 무척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며 오직 공익과 시민의 알 권리와 깨끗하고 공정한 인천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5-05
  • 박남춘 인천시장 재선 도전 선언
    (매일뉴스=인천시청)조종현기자=박남춘 더불어 민주당 현 인천시장이 4.25일 오후2시 박남춘 시장의 1호 공약으로 만들어진 인천시청 애(愛)뜰에서 선거 37여일을 앞두고 인천시장 재선에 도전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 현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박남춘시장 출정식을 축하와 아낌없는 격려로 축하 했으며 강화군수 단수공천을 받은 한연희 후보 및 시,군,구의원 예비 후보들이 자기 이름이 새겨진 파란 점퍼를 입고 서로 자기를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지난 4년 동안의 땀과 노력이 배어있는 노랑색 민방위 복을 잠시 벗어던지고 대신 푸른 희망을 담은 파란색 점퍼로 갈아입고 인천시장 재선에 도전 한다고 양복 자킷을 벗고 와이셔츠만 입고 단상에 오른 박후보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들어온 인천을 당당한 인천으로 더 크게 이어 가기위한 여정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특별시 인천을 친환경 특별시 인천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며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는 시민과 함께 반드시 완수해 내겠다.그렇게 종료된 매립지 위에 뉴욕 센트럴파크의 2배 규모로 조성할 시민 에코파크는 경인아래뱃길과 연계한 국내 최대 도심속 생태 공원이 될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인천을 갈라 놓았던 옛 경인 고속도로 상부에 만들어질 약40km의 이음 숲길은 세계 최장 숲길로 기네스북에 오를것 이라며 기대되지 않냐고 반문 하였다. 연설 처음부터 끝까지 박남춘 후보는 상기된 표정과 약간 흥분된 목소리와 자신감이 넘치는 목소리로 연설을 이어갔다. 공식 행사가 끝나고 매일뉴스 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매우 힘든 싸움이 될거 같다. 재선 인천시장에 도전하는 가장 큰 이유와 내가 왜 인천시장이 다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말해 달라는 질문에 아까다 밝혔다. 바쁜데 이렇케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대면 어떡하냐며 다시말해 4년 가지고는 시작한 일을 마무리 할수가 없다. 시작도 완성도 내가 해야 된다고 말했다. 현역시장이라 그런지 유정복 후보,전 안상수 후보,전 이학재 후보가 기자를 대하는 태도와 박남춘 후보가 기자를 대하는 태도가 확연히 다름을 몸으로 느낄수 있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4-25
  • 국민의힘 인천시당 서구청장 강범석 단수공천 확정
    (매일뉴스=인천서구)조종현기자=국민의 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강범석 전 서구청장을 단수공천 했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중 단수공천은 강범석 후보가 유일하다. 그러나 본지와 통화한 A경선자는 공천 심사비를 들여 공천을 신청했는데 경선도 않부치고 공정하게 경선을 하게 해주어야 되지 이거는 독재고 독주라며 나머지 후보는 서구청장 후보로 깜도 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것 아니냐며 그러면 그 기준이 뭐냐고 강력히 항의했다. 강범석 후보 단수공천은 정치권에 놀아난 것이며 업무를 했던 과거와 미래에 할 공약 또 추진했던 공로를 봤을때 비교가 않되는 후보를 만들었다고 보며 이거는 내 생각 만이 아니며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며 그거는 공정하지 않고 정치권의 놀음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새 정부가 들어서도 옛날 헌정부와 마찬가지로 간다고 볼수 있다며 않되면 추이를 지켜보며 비장의 카드를 쓰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경선도 붙이지 않은 이번 공천은 기준이 뭐냐? 정치권의 놀음과 장난이라며 공천 붙여도 문제가 되니까 그런거 아니냐며 후보들을 완전히 무시한 공천심사위원회의 독선과 독주라며 중앙당의 입김이 작용한 것인데 중앙당에서 심의나 토론하는걸 봤냐며 경선도 붙이지 않고 경선이라도 하게 해주어야 되는데 경선도 안 붙인거는 다른 후보자들을 전혀 깜으로로 보지 않아 경선 붙일 이유도 없다고 본거 아니냐며 절대 수긍할수 없는 처사라며 계속 비장의 카드를 쓸수 있다고 주장하여 그럼 비장의 카드는 무엇이냐는 재차 질문에 아직은 말할수 없다며 좀더 있다가 말하겠다고 했다. 서구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민들의 요청으로 서구청장에 출마하게 되었는데 이번 선거 공천은 정말 공정하게 할줄 알았다며 이렇게 공정하지 못한 정부는 예전 썩은 정부나 마찬가지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주장하는 공정과 상식은 거짓이라며 전국 공천 상황은 잘모르지만 윤석열 정부가 처음부터 이렇케 국민을 실망시키면 국민들을 이끌어 가기가 쉽지 않을것 이라며 공천은 공정 하여야 할것 아니냐며 경쟁력있는 후보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내라고 했다며 이런 내용을 대통령이 알겠냐고 반발했다. 단수공천으로 후보들의 강력한 반발과 잡음이 심하여 서구 주민들이 알게되면 선거에 상당히 영양이 있고 민주당이 어부지리로 유리해지지 않켔느냐의 질문에 아마 서구는 국민의 힘은 포기해야 될것이고 누가 나와도 민주당이 이길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원도 도지사 예를들며 황상무 전 KBS 앵커를 단수공천 했다가 김진태 후보가 반발하여 다시 경선하여 김진태 후보가 후보로 확정되지 않았냐며 다시 그런 사태가 올수 있다고 말했다. C후보 또한 단수공천에 반발하며 잘못된 공천이라고 주장했다. 강범석 후보의 사퇴와 공정한 경선을 촉구하며 단식을 했던 공정숙 후보는 단수공천을 어떻케 생각하냐는 질문에 목이 잠긴 목소리로 인천시당에서 심사하다가 결정하지 못하여 중앙당에서 결정한 사항은 존중되어야 한다며 공정을 위하여 혼신을 위해 싸웠지만 공정하지 않은 사람이 반장이 되었다고 해서 반 전체의 위기 상황이 도래 했을때 예를들어 국란 이라든지 나라를 빼앗길 상황이라면 대의를 위하여 과거는 잊고 크게 생각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정권교체를 했지만 서구 교체를 위하여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A후보와는 상반되게 말했다. 권중광후보, 윤지상후보, 홍순목후보, 송영우후보 등의 반발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국민의힘 중앙당과 인천시당에서 공천을 그대로 밀어 붙일지 아니면 다시 번복하여 경선을 부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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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4-25
  •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확정
    (조종현기자)=6.1일 인천시장으로 출마할 국민의 힘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전 시장이 확정됐다. 득표율은 50.32% 2위는 안상수 전 시장 26.99% 3위는 이학재 22.68%로 뒤를 이었다. 유정복 후보는 김포에서 제33대 김포군수를 시작으로 김포시장과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안전행정부 장관을 거쳐 인천에서는 제5대 인천 서구청장과 2014~2018년 제6대 인천광역시장을 엮임했다. 다가오는 6.1일 인천시장 선거는 더불어 민주당 단수 공천을 받은 박남춘 현시장과 유정복 후보 정의당 후보로 추대된 이정미 전 대표가 대결하는 3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유정복 후보와 전화 인터뷰 하기위해 전화 했으나 방송 인터뷰가 막 시작되어 인터뷰를 지금 할수 없다며 양해의 말과 추후에 인터뷰를 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4-22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전국장애인 차별철패연대에 대국민 사과 촉구 집회
    (매일뉴스=서울)임창배기자=(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는 지난 19일(화) 국회의사당 여의도역 5번출구 앞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모여 전국장애인차별철패연대의 국민의 출퇴근을 볼모로 장애인들의 진정한 요구를 왜곡하는 계획된 정치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김락환회장은 “전장연이 현재 대중교통의 하나인 지하철에서 힘없는 서민들을 볼모로 자행하고 있는 정치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 과 “타 단체와 협의 없이 단독으로 진행된 전장연의 비상식적 시위 형태는 지금까지 장애인 인권과 복지 그리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선 모든 이들의 노력을 훼손 및 왜곡 시키고 마치 전국장애인을 대변하는 듯 행동하여 국민들에게 장애인의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전장연 은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지하철까지 갈 인도조차 편의시설 조성이 안된 상황에서 지하철에 엘리베이트 설치와 탈시설 등 장애인의 니즈(needs)를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해 장애인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시민들의 불만을 사회적 약자의 지위를 이용하여 혐오프레임을 씌워 진영논리로 갈라치는 것은 매우 비열한 정치적 행태로서 전국의 장애인은 분노한다 며 전장연의 대국민 사과와 해체를 촉구 했다. 이어 중증장애인들은 가족이 아니면 활동지원이 불가능한 현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시행규칙을 개정을 폐지하고 지하철을 포함 대중교통까지 도달할 수 있는 도로의 이동편의시설 점검에 관한 법률제정과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바우처택시 제도의 전국 도입과 국고지원을 요구 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4-22
  • 원청사의 ‘슈퍼갑질’로 하청사의 절규 유치권행사란 극단선택
    (매일뉴스=인천원당)김광수기자=인천 서구 검단신도시내 금호헤리티지7 신축공사관련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하청업체인 (주)하이스트테크 전 대표는 억울한 심정을 담아 19일 오전10시경 본 건물 8층에 입주되어 있는 A종합건설사 외부에 스카이장비를 동원 ‘유치권행사’ 관련 현수막을 걸고 있다. 현재 두 업체 간에 공사대금 문제로 몇 개월간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4-19
  • 안상수 선대위 4차 인선안 발표... 8000명 매머드
    (조종현기자)=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스포츠총괄·체육·문화·노동 분야의 인사 1000여 명이 포함된 선거대책위원회 4차 인선을 발표했다. 이로써 안 예비후보 선대위는 8000여 명 규모의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송병억 전 서구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송 위원장은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미래통합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또한 인천유나이티드FC 창단 구단주인 안 예비후보는 스포츠총괄특보단장으로 안종복 전 인천유나이티드FC 사장을 임명했다. 스포츠총괄특보로는 김석현 전 인천유나이티드FC 단장, 박이천 전 인천유나이티드FC 부단장, 김삼락 전 올림픽대표팀 축구감독, 우성용 전 축구 국가대표 등이 합류했다. 안 예비후보 선대위는 체육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편석우 전 인천체육회 사무처장을 체육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체육특별부위원장은 이강부 전 인천교육위원회 부의장, 박형수 노인체육회 사무처장, 손완진 전 인천씨름협회 부회장, 유선 씨름협회 전무, 박성길 전 씨름협회 전무 등이다. 체육특별위원회는 모두 300여 명으로 구성돼 있고, 씨름협회를 중심으로 바둑협회, 검도협회, 궁도협회, 태권도협회 등의 소속 체육인들이 모였다. 편 위원장은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 창단 등 인천 체육 발전에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안상수 후보에 대한 체육인들의 지지세가 강하다”고 했다. 또한 문화예술협력총괄위원장단에 이찬우 인천미술초대작가 이사장, 전준희 강화예총회장, 김용녀 국안협회장, 박영동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서예), 박종갑 초대작가(서각), 김재열 전 인천예총회장, 이순자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박영래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서예), 서정미 인천연수구 미술협회장 등이 임명됐다. 노동위원회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광역시지회 황창배 전 회장, 정해영 고문, 김용복 지도위원을 공동노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들은 “노동자 권익보호에 힘쓸 안상수 후보의 노동 정책 등 비전에 찬성하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1차로 3000여 명의 선대위를 구성하고, 31일 2차에서는 지역별 선대위를 구성하고 2000여 명, 지난 4일에 대외협력총괄위원회를 출범하고 3차 인선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의 선대위에는 4차 인선까지 모두 8000여 명이 참여했다. 안 예비후보 측은 “경선이 시작되자 안상수 후보에 대한 지지표명이 빗발치고 있다”며 “조만간 정리 후 5차 인선안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선대위 인사는 다음과 같다. ▲공동총괄선대위원장 : 홍일표 전 국회의원·국회 법사위 간사,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김실 전 인천시교육위원회 의장, 김민기 전 (사)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전용태 전 인천지검장, 박창노 전 충남도민회장 ▲공동선대위원장 : 고진섭·박승숙·이병화 전 인천시의회 의장단 ▲후원회장 : 서동만(기업인) ▲상임고문 : 박창규 인천시 의정회장, 정의성 전 인천시 장애인협회장, 양재형 강화 궁도협회장 등 ▲대외협력총괄위원장 : 정병일 전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장헌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총동문회장 ▲대외협력총괄부위원장 : 방종설 전 인천부평구 부구청장, 이정호 전 인천남동구 부구청장, 이광영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 최현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한태일 전 인천남동구 부구청장 등 ▲총괄선대본부장 : 박종식 국민의힘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 ▲강화 총괄선대위원장 : 나창환 서해신문대표 ▲정무총괄특보 : 전정배 국민의힘 연수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남동·연수구 선대본부장 : 이화복 전 청운대 교수(겸) ▲동구미추홀갑 선대본부장 : 이중용 사무국장(홍일표 전 의원) ▲동구미추홀을 선대본부장 : 이사성 조직국장(겸) ▲계양구 선대본부장 : 양순호 국민의힘 계양구을 사무국장 ▲종합상황본부장 : 이광호 전 미추홀구부구청장 ▲조직1총괄본부장 : 김을태 전 인천시의회 부의장 ▲조직2총괄본부장 : 이화복 전 청운대 교수 ▲정책총괄본부장 : 이근석 박사 ▲법률지원본부장 : 정인봉 변호사, 전용태 전 인천지검장 ▲종교총괄본부장 : 김길수 인천예수사랑교회 목사 ▲홍보총괄본부장 : 김능철 전 인천제철 노조위원장 ▲대외협력총괄본부장 : 가기목 전 인천계양구 부구청장, 강상석 전 인천건설교통국장, 김인규 전 인천연수구 부구청장, 김옥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 김창홍 전 인천동구 부구청장, 윤병상 전 인천남구 부구청장, 이종철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 등 ▲여성총괄본부장 : 정미경 국민의힘 미추홀을 여성위원장, 김순덕 전 윤공정포럼 사무총장 ▲노동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광역시지회 황창배 전 회장, 정해영 고문, 김용복 지도위원 등 ▲체육특별위원장 : 편석우 전 인천체육회 사무처장 ▲체육특별부위원장 : 이강부 전 인천교육위원회 부의장, 박형수 노인체육회 사무처장, 손완진 전 인천씨름협회 부회장, 유선 씨름협회 전무, 박성길 전 씨름협회 전무 등 ▲문화예술협력총괄위원장단 : 이찬우 인천미술초대작가 이사장, 전준희 강화예총회장, 김용녀 국안협회장, 박영동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서예), 박종갑 초대작가(서각), 김재열 전 인천예총회장, 이순자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박영래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서예), 서정미 인천연수구 미술협회장 등 ▲국방·안보총괄특보 : 박진규 장군(예비역), 오재신 전 재인재향군인회장 ▲대외협력총괄특보 : 윤석권 서구 재개발조합장, 이종철 전 계양구 부구청장(겸), 김종호 부평 산곡동 재개발조합장, 백운성 전 계양구 신협 이사장 ▲대외협력특보 : 김계숙 동구 여성협회장 ▲스포츠총괄특보단장 : 안종복 전 인천유나이티드FC 사장 ▲스포츠총괄특보 : 김석현 전 인천유나이티드FC 단장, 박이천 전 인천유나이티드FC 부단장, 김삼락 전 올림픽대표팀 축구감독, 우성용 전 축구 국가대표 등 ▲청년보좌역 : 조주영 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보좌역 ▲청년위원장 : 노용성 자유청년연맹 인천지회장 ▲대학생위원장 : 정채현 학생미래정책포럼 인천지역위원장 ▲청년자문단장 : 이남희 국민의힘 재정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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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4-15
  • 안상수 “무고함 인정받아... 안상수답게 반드시 시장 당선”
    (조종현기자)=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인천시청 중앙계단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당원 여러분들의 힘으로 법원에서 무고함을 인정받았다“며 “선거철 반복되는 시련 중 하나인데, 그 여느 때처럼 안상수답게 반드시 극복하고, 반드시 시장에 당선돼서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 기회를 통해 더욱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께 봉사하는 정치인이 되라는 명령으로 알겠다”며 “인천에서 정치를 시작해 26년간 10번의 선거, 5번의 경선의 고비고비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 이겨내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조사한 인천시장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저에 대한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다”며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이 반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것은 인천시민을 대신해 매우 유감이라는 뜻은 전한다”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안상수는 정치 권력에 줄서기도 싫어하고, 일밖에 모르는 인천바보”라며 “그래서 저를 지켜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 건 오직 인천시민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이런 구태 방식을 근절해야 청년들에게 깨끗한 미래를 선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저는 시장을 2번 하면서 인천을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수많은 대규모 사업을 성공시켰다”며 “일 중독자로 불릴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정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럽지만 자산도 없고 가지고 있던 아파트는 소천한 아내의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증해서 내 집도 하나 없다”며 “자산을 물려줄 자식도 없고 인천시민이 저의 부모이자 자식이고 가족이다”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과거 선거에서도 시련을 많이 겪었지만 언제나 안상수의 진심과 진실로 승리했다”며 “인천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여러분들의 열망인 원도심 재창조를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앙당을 찾아 한기호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만났다. 한 사무총장은 안 예비후보의 전날 구속영장 기각 건에 대해 “선거 때마다 생기는 일이니 신경쓰지 말라”며 “비가 온 뒤 땅이 굳어지듯이 인천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날 인천시청 앞 같은 시간 환경단체(오류동 환경비상대책위원회,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회원들이 “아스콘 공장 이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안상수 후보와 같은 시간에 기자회견이 잡혀있었는데 안상수 후보가 순서를 양보해줘서 고맙다”며 환경 문제를 적극 해결해 줄 안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며 함께 “주민 고통주는 주범 아스콘 공장 이전하라”고 외쳤다. 안 예비후보 측은 “기자회견 이후 캠프에 격려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각계각층에서 안상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왔고 정리가 되는 대로 선대위 추가 인선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 자 회 견 문 안녕하십니까, 안상수입니다. 우선 존경하는 인천시민과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들의 힘으로 법원에서 무고함을 인정받았습니다. 판사님의 공정하고 현명한 판단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 더욱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께 봉사하는 정치인이 되라는 명령으로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인천에서 정치를 시작해 26년간 정치 생활을 하면서 10번의 선거, 5번의 경선에 고비고비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 이겨내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것입니다. 저는 어제 있었던 이 사건도 선거철 반복되는 그 시련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느 때처럼 안상수답게 반드시 극복하고, 반드시 시장에 당선이 돼서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실천하겠습니다. 대선이 끝나고 최근에 지방선거에 대한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우리 당의 경선이 5일 남았고, 실제 여론 반영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최근 조사한 인천시장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저에 대한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 안상수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이 반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것은 인천시민을 대신해 매우 유감이라는 뜻을 전합니다. 저 안상수는 이러한 시련을 모두 이겨내고 인천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안상수는 정치 권력에 줄서기도 싫어하고, 일밖에 모르는 인천바보입니다. 그래서 저를 지켜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 건 오직 인천시민 뿐입니다. 특히, 저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합니다. 이런 구태 방식을 근절해야 청년들에게 깨끗한 미래를 선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안상수는 어릴적부터 인천 동구 판자촌, 가난하고 힘든 환경에서 자라며 서림초, 인천중을 졸업했고, 정치생활도 인천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6년간 인천시민만을 보고 살아왔습니다. 저는 시장을 2번 하면서 인천을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송도영종청라를 만들고 인천지역 인프라 구축 및 수많은 대규모 사업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강화지역에는 누구도 하지 못했던 한강물을 끌어와서 농업용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인천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일중독자로 불릴 정도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오랜 기간 정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럽지만 자산도 없습니다. 가지고 있던 아파트는 소천한 아내의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증해서 내 집도 하나 없습니다. 자산을 물려줄 자식도 없습니다. 인천시민이 저의 부모이자 자식이고 가족입니다. 과거 선거에서도 어제와 같은 시련을 많이 겪었지만, 언제나 안상수의 진심과 진실로 승리했습니다. 이번에도 저 안상수의 진심과 진실,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선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에 따라 인천시장이 되어 인천시민의 열망인 원도심 재창조를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저의 인생 대부분에서 가족이 되어줬던 인천에서 정말 마지막으로 시장으로서 봉사하고, 이후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인천시민의 번영을 기원하고, 할 수 있는 것은 기여하면서 인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겠습니다. 더 나은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4.15.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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