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실시간뉴스
  • 인천 서구 원창동 공장 대형 화재, 인천서부소방서 발빠른 대처로 완전 진화-
    (인천서구 원창동 소재 자동차 부품조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인천서부소방서(서장 송태철)는 29일 오후 12시 17분경 인천 서구 북항 인근의 원창동에 소재한 샌드위치 패널 구조 공장 밀집 지역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공장들의 이격거리가 협소하고 바람의 영향으로 급속히 연소 확대로 14시 52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밤 늦게까지 소방관들이 잔불 진화를 하고있다.) 이날 화재는 소방과 유관 기관을 포함하여 헬기 등 소방장비 92대와 327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21시 03분경 초기 진화 하였으며 대응 2단계를 대응 1단계로 하향 발령하였다. 또한 화재 발생 14시간 만인 30일 새벽 1시 49분 완전 진화 되었다고 밝혔다. (공장 전체가 전소된 현장의 모습이다.) 이 화재로 8개 업체 13개 동이 피해를 입었으며, 화재 초기 진압에 나섰던 회사 관계자 1명이 팔꿈치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 하였다. 소방당국에서는 자동차 개조공장 기숙사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해 합동 감식 예정 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2022-07-30

실시간 기사

  • 부평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관계기관 화재 안전 간담회 및 합동 점검
    [매일뉴스] 부평소방서는 24일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 대비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 및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신종합시장에서 진행된 간담회 및 합동 점검에는 부평구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인회가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사례 전파 및 화재예방대책 추진 설명, 시장 내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유관기관 협력 방안 토의,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이다. 백일권 예방총괄팀장은“점포가 밀집한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라며“시장 관계자 등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관리체계 구축과 소방관서의 화재예방대책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2021-11-24
  • 부평소방서, 차량 전복 교통사고 구조출동
    [매일뉴스] 부평소방서는 지난 23일 오후 7시 54분경 삼산동에서 차량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사고 현장 요구조자 구조와 안전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 도착 시 전복된 마티즈 차량 운전자는 자력 대피한 상태였으며 구조대원은 사고 수습 등 현장 안전조치를 차량이 들이받은 자전거를 타던 요구조자 A(52세, 여) 씨는 구급대원이 현장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박창석 119구조대장은“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거리 확보와 안전속도 준수 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시민들의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2021-11-24
  • 인천서부소방서, 가좌동 공동주택 화재 신속진압
    [매일뉴스]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경 서구 가좌동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자는 자신의 베란다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16대와 대원 36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7분 만에 신속히 진압했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베란다 내부 창틀과 벽면이 그을리고 가전제품과 기타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베란다에서 작동 중인 약탕기 전기배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최석지 현장대응단장은 “전기 화재는 전기를 이용하는 기구에서 열이 발생하거나 전선과 제품 또는 전선과 전선의 접촉 불량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비해달라”고 전했다.
    • 종합뉴스
    2021-11-24
  • ‘경기도 소방관들의 생생한 경험담’ 최우수작 7편 선정
    [매일뉴스] 화재 출동 시 위험했던 순간, 잊지 못할 현장활동 등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공개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현장경험이나 생활 속 일상, 잊지 못할 순간 등 직원들의 경험담을 담은 ‘경기소방 이야기’를 공모해 최우수작 7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도 소방재난본부가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여간 ‘현장 속에서, 경기소방 이야기’란 주제 아래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2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내‧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모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우수작 7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에는 양평소방서 박진평 소방사의 ‘주황 병아리, 꼬끼오를 꿈꾸다’가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생전 처음 목격하는 큰불을 능숙하고 재빠르게 진압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소방공무원이 되겠다는 꿈을 품게 된 사연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이어 자신을 주황색 깃털을 입고 ‘삐약삐약’ 우는 병아리 소방관으로 비유해 초임 시절 겁이 났지만 애써 태연한 척 대형견을 포획한 일화에서부터 다양한 경험 속에 노련한 선배가 돼 ‘꼬끼오’ 크게 외칠 날을 꿈꾸는 모습을 다양한 표현력을 통해 그려냈다. 우수작에는 ▲수원남부소방서 박찬우 소방사(진흙 속에서도 꽃은 핀다) ▲본부 배현웅 소방위(My Life as a dog(개 같은 내 인생)) 등 2편이 선정됐다. 또 장려상에는 ▲고양소방서 김영주 소방장(김대원은 나의 영웅) ▲송탄소방서 현자영 소방장(누구의 인생도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가평소방서 김용필 소방위(무조건!!! 살려야 한다!) 등 3편이 뽑혔다. 이밖에도 도 소방재난본부는 공모 작품 중 100편을 선정해 수록한 ‘경기도소방 이야기’ 책자를 오는 12월 말 발간할 예정이다. 서승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은 “경기소방 이야기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직원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이야기가 예상보다 많이 접수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며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잊지 못할 순간을 도민들,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2021-11-24
  • 인천서부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매일뉴스] 인천서부소방서는 23일 오전 홈플러스 인천 청라점을 대상으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기능별 임무 숙지 등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홈플러스 인천 청라점 1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연소 되고 상층부로 확대돼 다수의 인명피해가 나온 가상 상황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대형화재 및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응 1단계’ 발령 상황을 가정해 부·반별 책임과 임무 등 완벽히 기능을 숙달하고 가변적인 재난현장의 특성에 맞는 이벤트 메시지 부여·훈련을 통한 현장지휘관·통제단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재일 훈련평가팀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재난현장의 특성에 맞는 이벤트를 부여해 상황별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2021-11-23
  • 인천서부소방서, 왕길동 식품제조업 주방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이 신속진압
    [매일뉴스]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21일 17시 23분경 서구 왕길동 식품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은 상가 내부 주방에서 불꽃과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15대와 대원 33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4분 만에 신속히 진압했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건물 내부 벽면이 그을리고 가재도구 및 기타 집기류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2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관계인이 기름을 사용한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김광석 현장대응단장은 “동·식물유 등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식용유는 특성상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의 우려가 있다”며 “식용유 화재를 대비해 주방 내 K급 소화기를 비치해달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2021-11-22
  • 인천서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관계자 간담회 실시
    [매일뉴스]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17일 노래연습장 인천 서구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관내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한국외식업중앙회, 노래연습장업 인천 서구지부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독려 ▲무 과실 화재 배상 책임보험 가입 안내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토론 ▲ 음식점 덕트 화재 발생 요인 교육·지도 및 k급 소화기 교육 홍보 ▲관계 법령에 따른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의무사항 지도 등이다. 정선영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업소는 화재 위험요소가 많고 화재 시 인명·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하는 만큼 영업주와 관계자께서는 평소 화재 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가져주시길 바라며, 단체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로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종합뉴스
    2021-11-19
  • 강원소방, 전국최초 터널 양방향인명구조차 도입
    [매일뉴스] 강원도소방본부는 19일 특수구조단 터널구조구급대에 양방향인명구조차를 도입하여 터널내 소방안전대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장터널인 인제양양터널(10.962km)을 비롯하여 터널 44개소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강화를 위하여 양방향 인명구조차가 도입되면서, 지난 8월에 배치된 터널특수화학차 더불어 터널사고를 대비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최근 3년간 도내 차량화재는 554건 발생하여 40명의 인명피해(사망6, 부상34)와 39억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또한 터널 내 교통사고도 302건 발생하여 265명의 환자를 이송하였다 금번 도입된 양방향 인명구조차량은 전국최초로 전,후에 운전석이 있어 양방향 주행이 가능하고 전기자동차로 1회 충전시 150KM 운행 및 연기 속 운행가능, 내부로 연기유입을 차단하는 양압시스템 설치 및 차량보호를 위한 자체분무장치 설치, 터널내 인명구조를 위하여 열화상 및 적외선 카메라 장착하였다. 또한, 15인승으로 제작되어 다수인명구조 등이 가능하여 화재·교통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은“양방향인명구조차와 터널특수화학차 도입으로 체계적인 재난 대응시스템을 구축하여 고속도로 터널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2021-11-19
  • 부평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매일뉴스] 부평소방서는 19일 부평구 한국119청소년단 학생들이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급증하는 화재예방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하굣길 학교 주변 및 갈산동 주공아파트 주변에서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 차량용·주택용 소화기 비치 및 노후 소화기 교체 안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수칙 ▲불나면 대피 먼저 등을 홍보했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시민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화재예방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2021-11-19
  • 인천서부소방서, 겨울철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 간담회 및 유관기관 합동점검
    [매일뉴스]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17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정서진중앙시장 등 6개소에 대해 유관기관과 화재예방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간담회 및 합동점검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간담회는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서구청,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상인회가 참여하여 간담회 후 전통시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시장상인회 화재안전교육,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소방시설 점검 및 관리방안 등이다. 송태철 서부소방서장은 “점포가 밀집하여 있는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 “전통시장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조성 및 화재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종합뉴스
    2021-11-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