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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찰, 조직재편의 핵심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발대식 개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청장 김희중) 은,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만들기 위해 가시적 범죄예방 순찰을 담당하는 기동순찰대와 기존 강력범죄수사대의 역할과 임무를 강화한 형사기동대를 각각 신설하고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잇단 이상동기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찰 조직재편의 가장 핵심적인 부서들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무공간 마련, 새로운 순찰차량 및 각종 장비 등을 준비해 왔으며, 금년 상반기 인사를 통해 인력 충원을 마치고, 이번 발대식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된다. 기동순찰대는 인천을 남북으로 나누어 2개 대 총 175명 규모로 조직을편성하였으며, 「주민 밀착형 경찰활동」으로 범죄 취약지, 다중운집시설, 공원 등 치안수요가 필요한 곳에서의 ‘가시적 순찰활동’과 성매매·도박 등풍속사범 및 음주소란·불안감조성 등 질서위반사범 ‘단속 지원’ 그리고 살인·강도 등 중요사건 및 지역 행사 등 다수의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경력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남부권) 중부·미추홀·남동·연수·논현, (북부권) 부평·서부·계양·강화·삼산 형사기동대는 인천시 3개 권역에 거점 사무실을 두고 총 91명 규모로 운영되며 범죄예방과 첩보 수집, 인지수사 기능이 강화된 광역 형사체제로서 기존 범죄발생 사후 검거 위주 활동은 물론 사전 범죄 관련 첩보 수집, 범죄 분위기 초기 제압, 조직·집단범죄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 (1권역) 남동·논현·부평·삼산, (2권역) 중부·미추홀·연수, (3권역)서부·계양·강화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예방적 경찰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조직으로, 훌륭한 치안지표에 비해 과거 몇몇 사건들이 과도하게 부각되어 지금까지도 위험한 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인천 지역에 대한인식을 바꾸고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칠 수 있는 첨병 역할을 함으로써,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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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산행 중 노란색 표시판을 보셨나요?
    ▲계양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소방경 송우종 단풍이 이제 마지막 잎새를 떨구는 가을, 산을 찾아 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이 많아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산행 중 다치거나 길을 잃는 등 여러 가지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총 1만1,97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고 그 중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산행 중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나의 위치를 빠르게 알려 줄 수 있을까? 등산을 하다보면 산 중간 중간 노란색 표지판을 한번쯤 봤을 것이다. 우리는 그 표시판을 의미 없이 지나쳐 지나간다. 이 노란색 표지판 번호를 기억해 두면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 노란색 표지판에는 우리의 현재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숫자가 있는데 이것이 “국가지점번호”이다. "국가지점번호”란 건물이 없어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지역 지점에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국토 및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10m 간격)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이고 한글 문자 2개, 아라비아 숫자 8개를 조합하여 전국을 하나의 좌표체계로 표현한 것이다. 기준점은 UTM-K(단일평면직각좌표계의 원점)에서 남쪽으로 700km, 서쪽으로 300km 지점으로 가로와 세로를 100km단위로 하여 기준점에서 동쪽으로 가나다순, 북쪽으로 가나나순으로 부여한다. 또한 노란색 표지판이 보이지 않을 경우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주소정보 누리집(www.juso.go.kr)에 접속한 후 “국가지점번호”를 클릭하고 “나의 위치 지점번호”를 클릭하면 국가지점번호를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다1234 1234>라는 지점번호가 있다고 하면, 맨 앞에 한글 두 개는 차례대로 기준점으로부터의 동쪽/북쪽의 100Km 단위의 거리, 그 뒤의 4개씩의 숫자 중 각각 첫 번째 숫자는 10Km단위, 2번째는 1Km단위, 3번째는 100M단위,네번째는 10M단위를 나타낸다. 그러나 인터넷이 접속되지 않거나 접속이 불안정하여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파악하는게 쉽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노란색 표지판이 보일 때 마다 사진으로 찍어 두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현재 계양구 관내에는 계양산, 천마산 등에 76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또한 경인 아라뱃길 목상교부터 아라 등대 사이 남·북단에도 29개소 총 105개소가 설치되어 계양소방서에서 관리중이다. 이제 등산 중 마주치는 노란색의 국가지점번호를 스쳐 지나치지 말고 산행 중에는 잘 기억해두었다가 위급상황이나 꼭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고기관에 <가나 1234 1234> 8개 지점번호나 상단에 관리번호[계양소방서는 G(계양)-1(숫자)]를 신고하면 관계기관에 신속한 대응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산행 중 인증 샷 촬영하다 발을 헛딛거나, 미끄러져서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사고발생 시 시간이 지체됨에 따라 응급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며 시민들을 즐거운 안전산행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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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경찰청, 상습 음주운전, 중대음주 사망사고의 경우 차량 몰수
    (매일뉴스=경찰청) 허윤조 기자 = ’22년 음주운전 단속은 약 13만 건, 음주운전 사고는 약 1만 5천 건으로 코로나 이전(’19년) 수준을 회복, 재범률은 꾸준히 40%대이며, ’21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8위이다. 음주운전은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으로서, 순식간에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범죄이므로, 검・경 협력을 토대로 엄정 대응 추진해야한다. 코로나 기간 중 저조한 음주운전 단속에 편승하여 음주운전의 중대성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낮아짐에 따라, 거리두기 회복 과정에서 낮시간대 출근길・스쿨존 등 일상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무고한 피해가 계속 발생하는 실정이다. 음주운전 사망사고, 상습 음주운전 등 중대 음주운전 사범의 범행 도구인 차량을 경찰 초동수사부터 검・경이 협력, 법원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 및 몰수구형하고, 압수한 차량에 대한 몰수 판결이 재판에서 선고되지 않는 경우 적극 항소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 상습 음주운전자는 경찰에서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검찰도 적극 청구하여, 검·경 협업으로 원칙적 구속수사한다. 검찰은 음주운전 전력과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세분화하여 죄에 상응하는 구형을 하고, 법정형이 무기징역까지 규정된 위험운전치사, 어린이보호구역치사(각 특정범죄가중법위반) 등은 엄정하게 구형한다.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의 음주습벽, 피해 정도 등과 관련된 양형자료를 수집, 제출하여 중형 선고 필요성에 대하여 재판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죄에 비하여 너무 낮은 형이 선고되는 경우 적극 항소한다. 음주운전 법정형이 상향되면서 무거운 처벌을 피하고자 非음주 동승자・동종 전력이 없는 지인을 가짜 운전자로 내세우거나 타인 인적사항을 모용하여 조사받는 사례가 빈발했다. 또한 음주운전을 알면서도 만류하지 않은 동승자, 음주운전을 부추기거나 유발하는 행위, 음주운전을 예상하면서 술을 제공하는 행위 등 음주운전 방조범죄도 꾸준히 발생했다. 따라서 위와 같은 관련 범죄도 경찰 초동수사 단계에서부터 면밀히 수사하고,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이후에도 철저히 보완 수사하여 엄벌에 처한다. 코로나 일상회복으로 인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도록, 여름 휴가철・가을 행락철・연말연시 등 음주운전 취약시기별로 전국 단위 집중단속을 지속 실시한다. 특히 7~8월 휴가철 상습 음주운전에 대비하여 음주운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단속, 단속지역별, 시간대별로 맞춤형 단속 실시한다.(야간에는 유흥가, 주간에는 피서지·관광지 등) 스쿨존 인근 번화가 중심의 음주운전 단속을 통한 어린이안전 강화, 주간시간대 단속을 통한 숙취운전 근절 등 추진한다. 음주운전 근절은 장기적 관점에서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엄정처벌, 인적・물적 재범방지 대책, 국민적 인식의 전환, 교통・운전문화 개선 등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목표이다. 이를 위하여 대검찰청과 경찰청이 재범방지 대책 수립 및 강화, 음주운전 위험성 및 무관용 원칙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 법령·제도개선 추진 차원에서 주기적·지속적 실무협의 실시하고, 일선 차원에서도 필요시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음주운전하면 차량몰수”라는 국민적 인식이 확고히 자리잡도록 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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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인천경찰청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경찰청)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자율방범대법’)」시행(4. 27.)을 맞아 5월 10일 인천경찰청 대강당에서 인천시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을 비롯하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신동섭 인천광역시의회 행안위원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및 변재천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장과 대원 110명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 자율방범대법 제정 과정과 법령, 향후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 신고증수여와 자율방범대 활동 우수자에 대해감사장 등을 수여하였다. 자율방범대법은 자율방범대의 기본 단위를‘읍·면·동’으로, 단체를 설립할 때,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토록 하는 등 조직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항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보호 등 활동 범위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원마다 신분증을 발부하는 등 자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활동을 수행하고, 경찰(국가)과 지자체는 예산의 범위에서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필요한 복장·장비의 구입, 교육·훈련, 포상 및 운영 등에 소요되는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반면, 기부금품모집금지, 영리 목적 자율방범대 명의사용 금지, 소송분쟁 참여금지 등 금지의무도 부여되며, 자율방범대원의 활동·복장 등에 대하여 경찰의지도·감독도 받게 된다. 현재 인천시 관내 자율방범대는 인천시 연합회(1), 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10), 자율방범대(149)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은 3,110여명이 활동 중이다. 출범 기념식에 참석한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법조력자로서, 지역공동체 치안의 공식 일원으로 인정된 만큼, 안정적으로 지역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앞으로, 우리 경찰과 함께 최고의 치안 파트너로서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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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인천경찰,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전개
    (매일뉴스=인천경찰청) 김인환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9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가오는 설이 엔데믹 시대 일상회복 욕구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로 예년보다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한 인천경찰의 예방 대책이다. 이 기간 동안 강력사건 등에 대비해 전 경찰관이 비상 연락체제 및 긴급 신고 시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기능을 불문 ‘112총력대응’ 태세를 유지하는 등 사건 초기부터 입체적·체계적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현금 취급업소(편의점·금은방)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시설보완 권고, 자위방범체계 마련 촉구 등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고, 1인가구·다세대 밀집지역 및 서민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범죄예방 요령도 홍보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가 급증하는 만큼 재발 우려가정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후관리(응급조치·보호시설 인계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연휴 기간 전·후로 나누어 설 연휴 전에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공원묘지 등 혼잡예상 구간을 소통 중심으로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에는 귀성 및 귀경길 안전을 위한 집중 관리 및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정체를 가중시키는 불법 주·정차,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기간 동안에 범죄 예방 홍보 활동과 민생침해 범죄 예방에 경찰력을 투입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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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5
  • 윤석열 정부 경찰장악 시도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행안위원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일동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찰장악 시도에 대한 입장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주당 행안위원은 일동은 윤석열 정부의 경찰장악 시도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엄중히 경고한다. 정부조직법에도 없는 행정안전부장관의 치안 사무를 시행령 개정으로 강행하고 있다. 법에 없는 내용을 하위 시행령으로 추진하는 것은 헌법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이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대기 비서실장,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경찰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들기 위한 공작을 벌이고 있다. 경찰의 독립성, 경찰의 중립성을 우려하는 일선 경찰들의 목소리에 족쇄를 채우고 있다. 아직 공식 취임도 하지 않은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는 서장 회의 2시간 만에 대기발령과 감찰을 지시했다. 경찰장악 의도가 없다던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하나회의 12.12 쿠데타'로 치부했다. 행정절차법 제43조에서 입법예고기간을 40일 이상으로 하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령 졸속강행을 위해 40일을 4일로 단축 할 것을 법제처에 요구했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권력을 빠르게 장악하려는 군부독재와 무엇이 다른가? 김대기 비서실장은 서장회의에 대해 부적절한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대통령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렇다면 김대기 비서실장은 대통령비서실장이 아니라 행안부장관 비서실장이라는 말인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던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검로경불에 빠져있다. (검로경불 : 검찰이 하면 로맨스 경찰이 하면 불륜) 과거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하고 고검장 회의, 평검사 회의, 수사관 회의를 활발하게 열던윤석열 검찰총장과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은 다른 사람인가? 윤석열 정부는 당장 국민 앞에 사죄하고 경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보장해야 한다.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여야 간사간의 합의로 8월 4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민주당 행안위원 일동은 경찰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인사검증을 할 것이다. 아울러 8월 2일 임시회 종료 이전에 행안위 업무보고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경찰국 신설 철회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8월 2일 이전에 행안위 업무보고가 열릴 수 있도록 국민의힘 지도부와 행안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한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7-25

실시간 경찰/소방 기사

  • 경찰청, ‘이런 것도 범죄였어?’…신기한 경범죄 TOP5
    [매일뉴스] 죄질은 가볍지만 엄연한 범죄인 경범죄! 우리가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행위들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 당신이 상상하지 못한 신기한 경범죄 TOP5 1. 무단소등 (제3조 제1항 제27호) 공공장소에 켜진 조명을 멋대로 꺼버리는 행위 2. 미신요법 (제3조 제1항 제31호) 미신적인 방법으로 병을 치료한다며 사람들의 마음을 홀리는 행위 3. 공무원 원조불응 (제3조 제1항 제29호)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경찰 또는 공무원이 도움을 요청해도 무시하는 행위 4. 행렬방해 (제3조 제1항 제36호) 공공장소의 행렬에 멋대로 끼어드는 행위, 즉 ‘새치기’ 5. 위험한 동물의 관리소홀 (제3조 제1항 25호) 사람이나 가축에 해를 끼치는 버릇을 가진 개 혹은 가축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적용 ※ 이외에도 동물보호법 등에 비슷한 내용이 존재합니다! ◆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경범죄 · 지속적 괴롭힘 (제3조 제1항 41호) 이젠 스토킹처벌법을 적용해서 ‘더욱 무겁게 처벌!’ 기존에 경범죄로 분류되던 스토킹 행위의 경우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특별법 우선의 원칙을 적용해 더욱 무겁게 처벌됩니다! 경범죄를 저질러도 당연히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료는 물론 구류(拘留)*까지 처해질 수 있습니다. *‘구류’란, 1일 이상 30일 미만의 기간 동안 교도소 또는 경찰서 유치장에 구치! 질서가 살아있는 대한민국! 다 함께 만들어 주세요!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10-19
  • 인천시, 경찰의 날 기념해 ‘모범경찰공무원’ 표창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0월 18일 인천경찰청에서 열린 제78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찰의 날을 축하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에 감사를 전하며 인천경찰청 백철승 경정 등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인천시는 대형사고 및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을 하고 스토킹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 이들을 모범경찰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경찰과 더욱 강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 안전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자치경찰제가 도입된 지난 3년 동안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탄력적으로 순찰하고, 범죄 취약지 예방시설물 설치와 교통사고 다발 지역의 시설물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치안 행정을 벌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10-18
  • 인천계양서,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한강종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18일 계양경찰서 대강당에서 ‘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난영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각 과장, 협력단체장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업무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식과 홍보영상물 시청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계양서는 치안유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한 결과 ‘ 강력범죄 검거율 인천청 1위 ’ , ‘ 교통사망사고감소율 인천청 1위 ’ , ‘ 범죄 치안 지수 인천지역 2위 (출처: 2023 전국 사회안전지수-머니투데이 외 3기관 공동 연구 통계자료) ’ 등의 결과를 가져 왔으며 이를 담은 홍보영상물을 제작 및 상영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온 경찰관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 · 경 협력 치안 및 경찰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으로 격려해준 협력단체 위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계양구가 되기 위해 끝없이 정진하는 계양경찰이 되겠다. ” 고 밝혔다. 한편, 매년 10월 21일 ‘ 경찰의 날 ’ 은 건국 · 구국 · 호국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선진 조국 창조의 역군으로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 모범경찰관
    2023-10-18
  • 경찰청, ‘2023년 경찰영웅’ 강삼수 경위, 이강석 경정, 이종우 경감 선정
    [매일뉴스] 2023년 경찰영웅으로 6・25전쟁 영웅 강삼수 경위와 국민의 생명을 구하려다 순직한 이강석 경정과 이종우 경감이 선정됐다. 경찰청은 “전국의 경찰관들로부터 공모를 거쳐 교수, 역사 전문가 등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강삼수 경위, 이강석 경정, 이종우 경감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2017년부터 매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과 헌신한 경찰관을 경찰영웅으로 선정하여 그 업적을 선양해 왔다. 강삼수 경위는 경남 산청 출신으로 6·25전쟁 당시 산청경찰서 사찰유격대장으로 근무했다. 강 경위는 불과 10여 명의 부대원을 이끌고 지리산 일대에서 항거하던 무장 공비 등과 총 62회의 크고 작은 전투를 치르며,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무엇보다도, 강 경위는 뛰어난 통솔력과 지휘력으로 매번 자신의 부대원보다 많은 적과 싸우면서도 모두 승리했다. 무장 공비를 소탕하는 등 국민과 지리산을 지켜내는 데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은 강 경위는 화랑무공훈장 및 무공포장을 수상했다. 이강석 경정은 경기 수원 출생으로 의경으로 복무하며 경찰과 인연을 맺은 후 1996년 경찰에 투신했다. 2015년 2월 27일 화성서부경찰서 남양파출소장이었던 이 경정은 ‘총기사고가 발생했다.’라는 112신고를 접하고, 현장으로 직접 출동했다. 범인의 총격으로 피해자가 발생한 것을 확인한 이 경정은 또 다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총격범과 대화하며 현장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범인이 쏜 총에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순직했다. 경찰과 정부는 언제나 국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여기며 치안을 위해 현장을 직접 뛰어다닌 모범 파출소장 이 경정을 1계급 특진과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이종우 경감은 충남 서산 출생으로 1991년 경찰에 투신하고 30년간 경찰관으로 봉직했다. 강원도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소속 의암호 담당 순찰정장으로 근무하던 이 경감은 2020년 8월 6일 의암호에서 ‘인공 수초 섬이 떠내려간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경감은 의암호에서 당시 먼저 전복된 민간 고무보트 탑승자를 구조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접근했다가 경찰정이 전복되면서 순직했다. 경찰과 정부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하는 경찰관이었던 이 경감의 숭고한 업적을 기려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또한, 2021년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는 대한민국 최초로 이 경감을 ‘순직 경찰관’으로 인증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숙명적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위험한 상황을 마주할 수밖에 없는 제복인의 희생을 더 존경하고 예우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경찰영웅들의 고결한 희생이 제대로 존중받고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경찰영웅으로 선정된 강삼수 경위, 이강석 경정, 이종우 경감의 유가족을 초청하여 경찰영웅들을 추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이들을 추모하는 흉상을 세우고, 그 공적을 널리 선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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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계양소방서, 다문화 가족 대상 응급처치 교육
    [매일뉴스] 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계양구 계산국민체육공원에서 진행하는 온(ON)통(通) 다문화 페스티벌 행사중에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 행사는 11개국의 다문화가족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각 나라의 부스에 찾아가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시 처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각 나라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에 맞게 일어날 수 있는 재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대처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안전의식을 높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에서 주최하는 다문화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진행을 잘 마쳐서 기쁜마음으로 축하드린다.”며 “더불어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구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10-16
  • 해양경찰청, 밀입국사범 검거 유공자 15명 표창수여
    [매일뉴스] 해양경찰청은 “지난 3일 발생한 보령 해상 집단 밀입국 관련, 검거 유공자에 대하여 육군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신희현)와 합동으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표창 대상자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신희현 육군제2작전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3시 7해안감시대대에서 합동으로 개최됐다. 지난 3일 중국인 22명을 태운 고속 보트가 보령시 대천항 인근으로 밀입국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해경과 군은 빠른 정보 공유와 합동 검거 작전으로 밀입국 중국인 22명을 모두 검거했고, 이들 중 기여한 공이 큰 15명(해양경찰 7명, 군 5명, 경찰 2명, 민간 1명)을 선정하여 해양경찰청장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특히, 안산으로 도주한 밀입국자 1명에 대해 신속한 신고로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택시기사 이강재 씨에게는 감사장과 신고 포상금을 수여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밀입국 검거 작전은 경찰-군-민간의 긴밀한 공조로 밀입국자 전원을 신속하게 검거한 우수사례로, 앞으로도 해양경찰은 민・관・군 협력을 바탕으로 해상을 통한 밀입국 등 해양국경범죄 예방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10-10
  • 경찰청, '’23년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특별단속' 중간결과
    [매일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가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경제정의 구현을 위해 6월부터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전국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3개월간(’23. 6. 19.~9. 17.) 총 224건 ‧ 541명을 검거하고, 부정수급액 총 148.8억 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검거 건수(62%), 검거 인원(109%) 및 부정수급 적발액(78%)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전국 시도청에 전담수사팀 설치 등 강력 단속을 추진한 결과이다. 세부 검거현황은 다음과 같다. 보조금 분야별로는 ▵장애인 지원금 등 ‘사회·복지분야’ 60%(327명), ▵영농시설 현대화 등 ‘농림·수산분야’ 13%(71명), ▵사립학교 지원금 등 ‘교육·보건 분야’ 6%(33명), 산업기술 등 ‘기타 분야’ 12%(66명) 순으로 적발됐다. 범행유형별로는 보조금을 허위 신청하여 편취하거나 재차 이를 횡령하는 유형이 87%(471명)로 가장 많았으며, 정상적으로 보조금을 신청․교부 받은 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용도 외 사용’ 유형이 13%(70명)를 차지했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단속뿐만 아니라, 부정 수급된 보조금의 국고환수를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사건 송치 시 보조금 지급기관에 전 건 통보하여 환수하도록 하고, 범죄수익에 대한 기소 전 몰수ㆍ보전 신청을 신규 중점 단속 지침으로 포함하여 보조금 부정수급액 총 13.7억 원을 기소 전 보전했다. 주요 사례로는 허위 근로자를 등록하여 보조금 12억 원 상당을 편취한 세무사 등 85명을 검거하면서 부정수급액 1억 원을 추징보전(법원 인용 기준) 했고, ‘비대면 서비스 지원금 사업’ 관련 보조금 18.9억 원을 편취한 업체 대표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 보조금은 사회․복지, 농림․수산, 환경 등 분야별ㆍ지역별로 다양한바, 관서별 첩보 수집과 관계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보조금 신고제보자에 대해서는 최대 1억 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하여 신고․제보를 활성화하는 등 연말까지 엄정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보조금 비리는 국민 세금에 대한 사기범죄이며 공적 자금에 대한 보호는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중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국가보조금 비리를 지속 엄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제
    2023-10-10
  • 계양소방서, 신속 화재진압 위한 방수훈련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0일 본서 후정에서 화재 유형별 화재진압을 위한 방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장대원의 실제 화재현장 적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문성 향상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신속한 화재 진압 능력 향상에 목표를 뒀다. 주요 내용은 ▲폼 관창 조작 ▲소방호스 연장 화재진압 ▲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현장은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며 “현장 중심의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 보호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10-10
  • 인천광역시 계양소방서, “나만의 소방차를 만들어요”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유치원과 학교 소방안전교육 추진 방안으로 소방안전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나만의 소방차를 만들어요’를 주제로 진행된다. 소방차량 및 소방장비 등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돋우기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주요 내용은 ▲나만의 소방차 만들기 ▲화재 시 대피요령 ▲올바른 119신고방법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기자재를 활용해 교육 내용에 대한 흥미를 높이겠다”며 “꾸준한 소방안전교육으로 아이들이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계양구
    2023-10-06
  • 계양구민의 날에도 범죄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계양경찰
    [ 한강종 기자 ]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5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계양구민의 날’ 축제에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경찰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계양경찰서 홍보부스에서는 순찰차·순찰용 오토바이 시승 및 경찰 제복 착용 체험, ‘순찰차 레고블럭’ 만들기 체험, 탄력순찰 설문조사 등 여러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여 ‘계양구민의 날’ 축제에 참여한 부모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이상동기 범죄 등이 발생함에 따라 치안에 대한 계양구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계양서의 우수한 치안 성과를 담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경찰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 A씨는 “최근 사회가 어수선하고 흉흉 해서 불안했는데 오늘 경찰체험과 계양서 홍보 전단지를 통해 계양구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우리 가까이에 경찰이 있다고 느끼게 되어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일일 경찰관체험이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쉼 없이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 모범경찰서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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