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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2023 하반기 공약목표 11%p 초과 달성
    [매일뉴스] 2023년 하반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공약이행 자체평가 결과 목표율 49% 대비 달성률 60%로 목표 대비 11%p 초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5대 분야 111개의 공약사업 중 2023년 하반기까기 이행 완료한 공약은 13개로 전체 공약의 11.7%다. 이밖에 대부분의 공약이 목표를 상회했거나 정상 추진 중이다. 주요 종료 공약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돌봄 포털 서비스 플랫폼 구축’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생 배치 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군 조정’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희귀 난치성 질환, 소아암, 심혈관, 뇌혈관 질병에 대한 학생 치료비 지원’ ▶학생 성장을 돕는 1,000명의 진로‧직업멘토단 운영▶직업계고의 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및 로봇 등 신산업 분야 학과 개편 등이며 일부 사업은 임기 동안 지속 추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공교육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인천교육을 발전시킬 핵심으로 앞으로도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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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시 출입기자와의 신년 기자 간담회 개최
    [조종현 기자] = 이상훈 인천시 교육청(교육감 도성훈) 대변인의 사회로 시작된 "2024년 인천시 교육청 신년 기자간담회"는 교육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약 50여 명이 넘는 기자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개최되었다. 일일이 한 명 한 명 악수를 하며 자리에 앉은 도 교육감은 먼저 신년사를 낭독하였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아이들이 인성과 시민성을 바탕으로 잠재적 역량을 발휘하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역점 정책으로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이다. ♣지난해 인천의 교육정책을 평가한다면? 지난해를 학생성공시대 원년으로 정하고, 인천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교육을 실천했다. 무엇보다 읽기, 걷기, 쓰기의 읽걷쓰 시민문화운동 을 위해 3천여명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토론했다. 읽걷쓰가 삶의 리터 러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에 읽걷쓰가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 ♣ 현재까지 공약 이행율과 올해 역점 사업은 무엇인가? 공약 이행률은 2023년까지 공약 이행 목표가 26%였으나 약 40%에 육박하였는데 그만큼 공무원들이 수고하였다고 생각한다. 올해 역점 정책은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으로 정했다. 올바로 교육이란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으로 사회정서학습, 교육봉사활동 강화, 장벽 없는 학교 운영 등 친절, 화학, 역지사지 교육이다. 올바로 교육을 위해 인천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을 학교에 보급해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이뤄지도록 지원하려 한다. 또 다양성 존중교육, 장벽 없는 학교문화 조성으로 역지사지 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다. 결대로 교육은 자신이 지닌 개성과 잠재 가능성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읽걷쓰 사업을 기반으로 코딩교육 확대, 인천형 해양교육, 개별 맞춤형 진로·진학·직업 교육 등을 포함한다. ♣ 지난해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교권문제인데, 올해 준비는 어떻게? 우리 모두는 지난 여름 서이초 선생님을 비롯한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다. 법 개정만으로는 부족함이 있으며, 아직도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다. 교육감 직속으로 교육활동 보호담당관 조직을 신설하고, 아동학대 신설부터 사안 종결까지 법률, 행정, 상담, 치유 등 모든 과정을 총체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교육활동사례판단위 도 구성해 교권 침해 여부에 대한 교육감의 의견을 제출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교권침해사례 컨설팅, 법률상담, 피해교사 상담치료를 위해 변호사 33명, 의사 4명, 교육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한 교육활동보호지원단 을 위촉했다. 현재는 학부모 민원처리 및 분리학생 상담을 위해 비상벨 폐쇄회로(CC)TV 등을 갖춘 민원상담실(260교)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교육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읽걷쓰 사업 연계는 어떻게 하나? 읽걷쓰 사업을 시작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우리 교육청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민의 61.9%가 이 사업을 알고 있으며, 62.4%가 참여를 원한다고 나왔다. 지금까지 시교육청의 교육 정책 중 이렇게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정책은 없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읽기, 걷기, 쓰기다. 읽걷쓰는 세상을 살아가는 미래 역량의 바탕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이제는 학교 교육과정 속으로 자리하고, 시민 문화로 안착하길 바라고 있다. 지금까지 해오던 책날개 입학식을 대상 학년을 확대할 계획이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사회배려계층 무료택배서비스, 통합전자도서관 서비스 등의 확대로 학생과 시민이 책을 접할 기회를 넓힐 것이다. ♣ 원도심 학교의 어려움과 신도시 학교의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은? 그동안 지역 간, 학교 간 발생할 수 있는 교육 격차를 해소,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여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도심을 위해서는 먼저 40년 이상 노후건물 개선 사업인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계획했으며, 노후건물 54개교 대부분을 개축하고 있다. 또 냉난방 시설 개선, 석면 교체, 화장실 및 급식실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역시 교육균형발전 맞춤형 지원을 위해 4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밖에도 학교 도서관 사서 및 전문상당사 등의 인력을 우선 배정하고 있으며, 영어교육, 스팀교육, 청소년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교육 기회를 원도심에 우선 부여할 계획이다. 신도심의 가장 큰 문제는 과밀학급 문제다. 지난 5년 학교 신설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개선해 총 45곳의 학교신설 승인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고교학교군을 조정해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100% 통과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노력처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바다학교 프로그램 등 해양생태교육에도 관심이 많던데 인천은 168개의 섬과 바다, 항만이 있는 해양도시다. 인천의 아이들이 인천의 바다를 알고,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자라도록 시작했다. 바다학교는 배를 타고 섬에 가서 섬을 읽고, 걷고, 질문하고 상상하며 섬과 바다의 생태·환경·역사·문화를 배우는 인천만의 체험 기반 해양생태교육이다. 전국에서는 인천이 최초다. 지난해 6월 대이작도를 시작으로 승봉도와 덕적도, 장봉도까지 4개의 섬을 4차례에 걸쳐 800여명의 학생·교사·학부모·시민이 함께했다. 내년에는 영종도 무의분교 자리에 오션에코스쿨을 만들어 배를 타고 가는것 뿐 아니라 차를 타고도 섬으로 갈 수 있도록 바다학교 사업을 확대할 것이다. 인천의 아이들이 제주도 일출봉은 알아도 대청도 서풍받이를 모르고, 인천에 물범과 대청부채 등의 다양한 깃대종 생물이 서식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마음속에 내 고장 인천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고민하게 하고 싶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바다학교에 함께 하며 학생 안전을 책임진 해양경찰과 의사, 보건교사, 안전요원 및 환경단체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2024년을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말해달라 지난해를 학생성공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하는 사제동행의 마음으로 보냈다. 이는 앞서 설명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저마다의 성공시대를 만들어 가는 토대를 놓고 있다. 올해는 일일부도보 심신생청록 의 마음으로 시작한다. 인천 교육가족 모두는 지금까지처럼 오늘도, 내일도 학생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쉼 없이 앞으로 걸어가겠다.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학생성공시대를 위한 도전과 발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 여러분의 동행을 부탁한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신년사]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협력해야 하는 시대’, ‘개인이 지닌 가치가 존중되고 발현되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가 교육에 요구하는 것은 공동체와 협력의 가치에 기반한 개별 맞춤형 교육’입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을 024년 역점정책으로 정하였습니다. 올바로 교육이란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지닌 인재로 자라도록 돕는 교육입니다. 이를 위해, 친절교육, 화합교육, 역지사지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인천 사회정서학습(SEL)으로 관계맺기 교육에 힘쓰고, 1인 1스포츠․1인 1예술교육의 확대로 학생들의 심리․정서는 물론, 신체건강을 살피겠습니다. 또한 체험중심의 인성․효․예절교육, 참여중심의 시민교육으로 개인의 인격도야와 공동체성 함양에 힘쓰겠습니다. 결대로 교육이란 저마다의 개성과 잠재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입니다. 이를 위해 읽기-걷기-쓰기, 읽․걷․쓰 교육을 바탕에 두고, 디지털․생태교육,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저마다의 개성과 잠재 역량을 발견하기 위해, 세상을 읽고, 걷고, 쓰며, 자기다움을 찾아, 세상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읽․걷․쓰 교육을 바탕에 두겠습니다. 이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생태교육에 힘쓰고, 보다 다양한 교육과정과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성 성장경로를 만들겠습니다. 세계로 교육이란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리더로 자라도록 돕는 교육입니다. 이를 위해, 인천 바로 알기,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매년 3천 명이 국제교류하는 세계로배움학교를 추진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인천 3대 에듀투어, 인천길 탐방으로 내 고장 인천을 바로 알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1인 1외국어 교육, 국제기구 및 외국대학 연계 교육 등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추진하고, 학생 중심,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2024년부터는 교육감 직속 직제로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해,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악성 민원의 신고부터 사안 종결까지 법률․행정․상담․치유 등 모든 영역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학교업무지원단>을 4급에서 3급으로 상향 조정해,시설과 행정은 물론, 교무학사 영역까지의 촘촘한 지원으로 선생님들을 포함한 교직원 모두의 업무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교육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기업에서는 ESG 경영이 매우 중대한 과제입니다. 기업이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한 경영 구조를 갖추는 데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의 문제이고 교육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교육이 달라져야 더 나은 미래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인천교육청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 윤리적인 시민, 투명하고 협력적인 교육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ESG 인천교육을 본격화’하고자 합니다. 1월에 ‘인천교육 ESG 추진단’을 발족하여 ESG의 가치를 인천교육에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코로나 3년은 위기의 시기였지만, 저와 우리 교육 가족 모두는 ‘벽을 문으로’ 만드는 노력으로 극복했습니다. 다양성, 포용성, 개방성이라는 인천의 가치를 가슴에 품도록 인천만의 특색있는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전국 최초․최고의 교육복지로 학부모의 부담을 덜었습니다. 또한 배경의 격차가 배움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출발점이 동등한 교육성장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는 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며 사는 세상,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 이것이 “학생성공시대”입니다. 그 여정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인천시민과 교육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새해 아침 인천광역시교육감 도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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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인천시교육청, 신임 비서실장에 황보근석 前 대변인 임명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신임 비서실장에 황보근석(53) 전 대변인을 12일 임명했다. 비서실장은 4급 상당 지방별정직이다. 황보근석 신임 비서실장은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96년 인제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보좌관과 비서관, 대변인을 지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제2 도약을 위한 공약 이행과 소통으로 교육행정을 잘 보좌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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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하대와 미래산업 연계 세계시민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하대학교와 ‘인천 미래산업 선도기업 연계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인천 미래산업 선도기업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촌 조성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세계시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포괄적 세계시민교육 협력활동 전개 ▶항공, 첨단자동차, 로봇, 바이오, 물류, 관광, 뷰티, 녹색기후금융 등 인천 8대 전략산업 관련 선도기업과 연계한 세계시민교육 사업 공동 발굴‧수행‧지원 ▶인천 미래산업 선도기업 연계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관련 정보 공유 ▶국내외 교육 현장과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사업 성과 공유‧확산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등학교 세계시민교육 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주말, 방학 기간 등을 활용해 교육을 실시하고, 인하대학교 부설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를 통해 인하대학교나 관련 기업체 등에서 멘토 교수와 대학(원)생과의 프로젝트 공동 연구, 컨설팅, 관련 기업 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8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체와 연계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식을 확장하게 될 것”이라며 “인하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세계시민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구촌 인재 양성의 인천 학생성공시대를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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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 합의 체결식
    (매일뉴스=인천) 김인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 합의 체결식을 개최했다. 체결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이대형 회장을 비롯해 총 11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섭·협의는 인천교총의 121개 항목에 대한 요구에 따라 교육청과 인천교총 간 실무교섭으로 진행했다. 양측은 ▶감사제도 개선 ▶학기 중 미급식일 중식지원 방식 개선 ▶교원 자율연수비 지원 등 교원의 지위 향상과 후생 복지를 위한 119개 항목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교섭·협의는 교육청과 인천교총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적으로 소통한 결실”이라며 “향후 교원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역량 있는 인천 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인천교총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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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서울대 공대 컴퓨터공학부 학생들, 2022년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금메달 수상
    (매일뉴스 박병철 기자) = 11월 10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개최된 제45회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본선에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팀은 140개 팀 중 4위의 성적을 거두며 금메달을 수상했다.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팀은 12개 문제 중 9문제를 해결했으며, 그중 문제 B와 H는 참가 팀들 중 가장 먼저 풀어 First to solve 상을 수상했다. 서울대는 2017년 대회 금메달, 2018년 대회 은메달, 2019년 대회 은메달, 2021년 대회 금메달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5년 연속 메달을 수상하게 됐다(2020년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됨). ICPC는 1977년 ACM (미국컴퓨터협회) 컴퓨터 과학 콘퍼런스에서 처음 개최돼 매년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위한 지역대회에는 111개국 3450개 대학에서 7만5000명의 대학생이 참가했으며, 그중 최상위 성적으로 지역대회를 통과한 140개 팀 420명의 대학생이 ‘월드 파이널’로 불리는 본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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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실시간 교육 기사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시민감사관 위촉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시민감사관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반기 시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신규 위촉 16명을 포함한 시민감사관 총 30명은 각종 감사 참여와 반부패추진기획단 활동에 참여하며 감사 업무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한편, 교육청 주요 사업이나 정책을 시민의 눈높이로 살펴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위촉식 후에는 시민감사관의 역량 강화 및 상호 간 정보교류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분야별 협의회를 구성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한 시민감사관은 “인천시교육청의 시민감사관제도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시민과 소통하려는 교육청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시민감사관으로서 인천시교육청의 주요 사업이나 정책에 대해 개선할 점을 적극 발굴하고 인천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이끄는 인천교육의 주역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길 바란다”며 “시민감사관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감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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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 인천시회 회원과 간담회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9일 교육감실에서 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 인천시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법인협의회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전문상담교사 정원외 배치 ▶사서교사 정원외 배치 ▶학교법인운영비용 인정 비율 상향 ▶교육감의 사립학교 방문 활성화 ▶제한적 광역학구제 추진 등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문상담교사 및 사서교사의 정원외 배치에 대해서는 공립 수준의 배치를, 그 외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현황, 소요 예산, 관련 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생들에 대한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앞으로 서로 간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공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립학교가 어려움 없이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인천교육에 함께 동행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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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학생 등하굣길 개선 위한 모든 방안 마련”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주간공감회의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모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영종도 일부 학교를 비롯해 최근 학생들의 등하교 관련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등교 버스인 학생성공버스를 확대하며 안전한 통학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도시, 원도심을 가리지 말고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버스 승차 밀집도 문제 등을 포함해 통학을 어렵게 하는 문제점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앞은 물론 골목 등 모든 통학로에서 차량 우회전 시 생길 수 있는 위험 사각지대 등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살피고 통학을 어렵게 하는 모든 요소에 대한 대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또한 원거리 통학 학생의 등교를 돕던 등교 셔틀버스인 학생성공버스를 작년 26대에 이어, 올해는 45대까지 확대하고 3월 2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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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인천광역시교육청, 반도체·항공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컨소시엄 업무협약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 거버넌스 중심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을 위한 반도체 및 항공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청을 비롯해 반도체 및 항공 분야 컨소시엄 참여기관인 산업체, 지역대학, 관계기관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산업사회 변화에 발맞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관계기관 등이 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한다.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올해 전국 10개교, 2027년까지 35개교를 선정하고 3~5년간 35~45억 원에 이르는 재정지원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인천반도체고등학교(교장 조승호) 컨소시엄에는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인천반도체고등학교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주)제너셈 ▶크레셈(주) ▶인하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재능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인천)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교장 김종찬) 컨소시엄에는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 ▶한국공항(주) ▶(주)STX에어로서비스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월 관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설명회를 개최하고 인천시청과 협의를 거쳐 인천반도체고등학교,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를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신청하기로 확정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반도체와 항공산업은 인천시가 지난해 10월 선정한 6대 집중 육성 전략산업 분야이자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운영 분야”라며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되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의 대표 산업인 반도체와 항공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해당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일어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인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함양하고,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펼쳐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이 함께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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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116회 세계여성의날 ‘평등, 연대, 정의’가치로 함께 하길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제116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직원에게 장미꽃과 쿠키를 나누며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섬유 노동자 1만 5천여 명이 “We want bread, but roses too.(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여성의 정치참여와 평등권, 노동조합의 결성, 임금인상 등을 놓고 시위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여기서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은 의미한다. 1975년 국제연합(UN)은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청사 1층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는 편지를 담은 쿠키와 장미꽃을 직접 나눠주며 인사했다. 행사 현장에는 세계 여성의 날 유래와 역사를 담은 판넬 등을 전시해 모든 학교 구성원의 평등과 참정권 등 인권의 가치 실현에 대한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했다. 도 교육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구성원 간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나누고 평등, 연대, 정의의 가치를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차별과 갈등을 극복하고, 친절·화합·역지사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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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계획 발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인천시교육청 공개(경력)경쟁임용 시험 계획을 4일 공고했다. 올해는 명예·정년퇴직 등 감소 인력의 충원, 신설 학교 필요 인력과 휴직에 따른 소요 인력 등을 반영해 직렬별로 ▶교육행정 97명 ▶전산 1명 ▶사서 6명 ▶공업(기계, 전기) 5명 ▶시설(건축, 토목) 4명 ▶시설관리 25명 등 총 138명을 선발한다. 채용 인력 중 일부는 공무원 균형 인사 제도의 일환인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렬 장애인 8명, 저소득층 3명 ▶사서 직렬 장애인 1명 ▶시설관리직렬 장애인 3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해 모집·선발한다. 특히, 고졸 기능 인재의 공직 진출 활성화를 위해 공업직 채용인원 중 2명(기계 1명, 전기 1명)은 인천에 있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시험은 상반기 제2회 임용시험, 하반기 제3회 임용시험으로 나눠 시행한다. 제2회 임용시험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제3회 임용시험(기술계고 경력경쟁)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각 5일간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제2회 임용시험 필기시험은 6월 22일에 전국 시도교육청이 동시에 시행한다. 8월 9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8월 중순경 발표할 예정이며, 제3회 임용시험은 11월 2일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교육행정직뿐 아니라 전산, 사서, 기술직 등 다양한 직렬의 향후 예상 필요 인력을 반영한 만큼, 우수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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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105주년 3·1절 맞아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독립운동에 앞장선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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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강화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매일뉴스] 강화군이 28일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지난 8일 인천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시범지역 지정에 공모했으며, 19일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 주관 사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주도 교육개혁의 핵심 정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이다. 1차 지정에는 40개 지역이 신청하여 31개 지역이 지정됐으며, 수도권에서는 강화군을 비롯하여 경기도 고양, 양주, 동두천 등 4개 지역이 특구 시범지역에 포함됐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강화 지역은 3년간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지역에서 요청한 각종 규제를 해소하는 등의 정책적 지원을 받게 된다. 강화군은 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지원청 등과 협력하여 ‘캠퍼스형 작은 학교 클러스터 구축’,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지역에 맞는 모델을 만들고 함께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간다는 방침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개혁의 첫걸음을 떼었다”며, “특구의 성패는 지역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에 대한 열망을 어떻게 특구에 담아내는지에 달린 만큼 관련 기관과 지역 주체들의 힘을 모아 지역에 맞는 교육과정을 통해 강화의 아이들이 우수한 교육을 누릴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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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강화군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 본격 추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강화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 주관 사업인 교육발전특구는 정부의 지역주도 교육개혁의 핵심 정책 중 하나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됐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에서는 신청 지역 40개 중 31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수도권에서는 인천 강화군과 함께 경기도 고양, 양주, 동두천 등 4개 지역이 지정됐다. 특구로 지정된 강화 지역은 3년간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지역에서 요청한 각종 규제를 해소하는 등의 정책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강화군, 강화교육지원청 등과 협력해 ▶캠퍼스형 작은 학교 클러스터 구축 ▶학교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IB교육과정 및 디지털·생태 교육 특화 ▶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화의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관련 기관과 지역 주체들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강화 지역만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강화의 아이들이 우수한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학교의 지속가능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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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직업계고 공무원 시험 합격생 격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6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직업계고 공무원 합격자 실무 수습 프로그램에 참석해 합격생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2일부터 2023년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직업계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새내기 공무원에게 필요한 실무 수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합격자 현황은 ▶인천금융고(지역인재 일반행정 3명) ▶인천기계공고(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4명, 서울특별시지방공무원 1명) ▶인천보건고(서울특별시지방공무원 1명) ▶인천세무고(지역인재 세무, 1명, 지역인재 관세 1명) ▶인천여상(지역인재 일반행정 2명) ▶인천전자마이스터고(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2명) ▶인천중앙여상(지역인재 일반행정 3명) ▶인천해사고(지역인재 해양수산 4명) ▶인천해양과학고(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1명, 해양경찰공무원 1명) ▶정석항공과학고(지역인재 일반기계 1명, 공업전기 1명, 인천광역시교육청지방공무원 1명,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1명) 등 총 28명이다. 실무 수습 프로그램은 ▶공문서 작성 요령 ▶의사소통 기술 ▶행복한 일상을 위한 솔루션 ▶사회생활 다짐의 시간 ▶스마트워크의 업무적용 ▶교육감과의 간담회 ▶선배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무원은 시민의 마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라며 “시민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는 끝없이 공부하고,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의 직업계고 학생으로 공무원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고졸 취업의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청에서도 고졸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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