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문화/행사

실시간뉴스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6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3
  • 인천신항 크루즈 입항 행사
    [조종현 기자] = 인천신항 크루즈 입항 행사에 세종대왕 시니어 모델과 소헌 황후가 초대되었다. 지난 3월 8일 세종대왕 행차에 소헌 황후로 정미란 모델이 선정되었는데 정미란 모델은 현재 한국무용과 시니어 모델 활동을 하고 있고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 단체에서 모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해외 관광객을 위해 게이트에 레드 카펫을 깔아 관광객들이 입장할 때 세종대왕 부부가 환영해 주었는데, 외국인들은 너무 깜짝 놀라며 감사 인사를 하였으며 정미란 모델은 한 분 한 분 반갑게 환영을 해주었다. 이날 행사에 정미란 모델은 한국적인 한복의 아름다움 을 잘 표현해 주었다. 해외 관광객들은 소헌 황후가 착용한 원삼과 가채 쓴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소가 아름다운 정미란 모델은 이 행사를 통해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크루즈선 환영에 한복 입고 해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0
  • 2024년 검단구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검단구 발전협의회 이순현 회장♣ [조종현 기자] =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 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는 2024년 2월 27일 오후 5시 30분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따라, 종전 검단 분구 추진 위원회가 검단구 발전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라고 이순현 회장은 말했다. 총회에서는 전년도 감사보고, 재무보고, 정관 심의를 통해 종전 명칭 '검단 분구 추진위원회'를 '검단구 발전협의회'로 변경하는 안을 확정했다. ◈이행숙 前인천문화복지정무부시장◈ 행사에는 신동근 인천 서구을 지역 국회의원(보건 복지 위원장)을 비롯한 김교흥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행안위 위원장), 송병억 SL 공사 사장, 이행숙 前 문화복지 정무부시장, 조방삭 검단 노인회장, 이순학, 신충식, 김명주 시의원, 박용갑, 백슬기, 홍순서, 김남원, 이영철, 송승환, 김춘수 서구의원, 이탁규 서구청 출장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검단구 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축하하였다. 이순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감사패를 받으시는 분들은 검단구를 확정하는데 무한한 노력을 하신 분들이라며 치하했고 검단구 발전위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신동근 인천서구(을) 국회의원▣ 지역구 신동근 의원은 검단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주셨고 인천시에서는 이행숙 前 부시장을 비롯한 유정복 시장님과 김교흥 행안위원장님의 공이 컷다며 이순현 회장님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축사를 한 김교흥 의원은 영광의 감사패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운을 띈뒤, 제정법이라 공청회를 해야 되는데 공청회가 있었다면 지금 국회 통과는 어려웠을 것이라며, 여야 간사들을 만나 합의되어 올라온 법이니 공청회를 생략하자 라고 설득하여 빨리 통과가 될 수 있었음을 말하며, 이렇게 제정법이 빨리 통과되기는 처음일 것 이라고 말했다. ▲인천서구(갑) 김교흥 국회의원▲ 그는 이어 검단구가 생명력 있고 비전 있는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도 유치하여 인프라도 갖추고 고용 창출도 해야 한다며, 지금부터 그 중심에 검단 발전협의회가 50년 100년 대계의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검단 토박이 출신인 수도권 매립지 송병억 사장은 축사에서, 2026년부터 서구에서 검단 구로 분구된다며 확정되기까지 김교흥 의원과 신동근 의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박수를 유도하였고, 수도권 매립지도 검단 구로 속한다며 앞으로 검단구 발전에 수도권 매립지도 적극적으로 도와 함께 하겠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마지막으로 이행숙 국민의 힘 인천서구병 예비후보는 번쩍번쩍한 감사패는 처음 받아본다고 활짝 웃으며 기뻐하면서, 오래오래 열심히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거 같다며 두 의원께서 법안 통과시키시느라 수고하셨다고 말하며, 이제 검단 구의 발전은 여야를 떠나 미래 검단구 발전을 위해 서로 손을 잡고 발전해서,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우리 검단구가 사는 게 자긍심이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하며 인사를 마무리하였다. 앞으로 2026년 7월 1일 검단 구의 분구까지 검단구 발전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클 것이며, 검단 구의 발전에 임기 동안은 물론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순현 회장은 힘주어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9
  • 양촌 발전위원회 출범
    (매일뉴스=김포) 이형재 기자 = 2월 24일 오후 2시 김포시 양촌읍 학운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운영웅간사의 사회로 양촌 노인회 김태영 회장을 비롯한 두정호 양촌읍장, 배효수 양촌 이장단협의회장 등과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양촌마을 발전위원회는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이하 SL 공사)로 반입되는 쓰레기 반입수수료를 영향권 주민에게 분배되도록 주민들이 만든 임의단체로 환경부 산하의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이하 협의체) 산하의 발전위원회 (오류. 왕길.경서. 학운)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왕길 발전 위원회는 공동주택과 자연부락으로 각각의 발전 위원회를 만들어 총 5개의 발전 위원회를 SL공사가 인정하고 있는 중이다. 주민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양원규 설립 추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앞장서고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주민들이 신뢰하는 발전 위원회를 만들 것이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발전 위원회로 거듭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2000년도 초 5개 마을로 시작된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는 아파트에 주민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현재 10개리가 되어 공동주택과 자연부락이 함께 거주하는 곳으로 이번에 참여하는 마을은 대포 2리 , 학운 5리, 학운 8리, 학운 9리. 학운 10리, 학운 11리 등 총 6개 마을이다. 공동주택과 자연부락 주민들이 서로의 입장 차가 커 항상 잡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영향권 발전 위원회는 SL 공사가 5개 발전위원회만 인정하고 있어 공사에서 인정해 줄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오류 발전 위원회도 자연부락과 아파트 주민들의 이견대립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발전위원회에서 제명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고, 아파트 주민들은 소송으로 맞대응하고 있으며, 새로이 발전 위원회를 만드는 분위기여서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2-24
  • 검단구 발전협의회(검단 분구 추진 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예정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 발전 협의회(회장 이순현.사진)가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종전 검단 분구 추진위원회가 검단구 발전 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에 따라 정기총회 이후에는 검단구 신설 확정을 주민과 함께 자축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조촐하지만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검단 지역과 검단구 발전협의회에 보여준 관삼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부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하며 바쁘시겠지만 귀한 걸음으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이순현 회장은 당부했다. 일시 : 2024년 2월 27일(화) 오후 5시 30분 장소 :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검단구발전협의회 회장 이 순 현 드림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3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부평구, 2023년 지역복지 민관합동 성과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부평구는 17일 구청에서 2023년 지역복지 민관합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차준택 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및 고성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과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및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전수조사 결과 발표,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민과 함께 더(the) 행복한 열우물 마을 만들기’와 산곡2동 통합사례관리의 ‘따로 또 같이’ 우수사례 발표,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기관 홍보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부평구 노인복지관 소속 라온통기타봉사단과 초대 가수 성용하 씨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참여자들은 음악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차준택 구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민간 복지기관 종사자들의 헌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줄 수 있어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토대로 고독사 없는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11-17
  • 인천 중구, 2023 주민자치회 위원 워크숍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4일 충청북도 단양에서 ‘2023년 주민자치회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 함양과 리더십 증진, 상호 간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유머로 소통하고 행복愛(애) 빠지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주민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소통 방법을 배웠다. 또, 신포동과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활동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주민자치회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언제나 단합된 모습으로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을 일에 관심을 갖고 앞장서 달라. 단합된 모습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11-17
  • 인천동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역량 강화 ‘아동놀이지도사’ 10명 전원 자격증 취득
    [박병철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2023년 11월 15일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진행한 ‘아동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에서 전원 자격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반기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 취득자가 참여해 보수교육으로 진행하여 아동놀이지도사 10명을 배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취업연계를 위해 △놀이지도의 실제 △아동을 위한 요가활동 △즐거운 우리집 △색채심리-색을 통한 탐색활동 △손유희(손과함께 신나는 세계여행) △과학놀이(무지개 세상) △과학놀이(폐품을 활용한 과학) △한국 전통놀이 △다양한 교육을 바탕으로 진행하였으며, 추후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놀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파견을 통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도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동구가족센터에서 교육기회를 주어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자격증 취득으로 끝내지 않고 취업의 기회까지 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수료와 자격증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정착이 가능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일자리지원,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가족멘토링 등을 상시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11-16
  • 인천시 미추홀구,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해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는 16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장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관 부서인 복지정책과를 비롯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등 60여 명의 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 노원구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최미정 팀장이 ‘민‧관 사례관리기관 간 협력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시와 노원구의 사례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들은 후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와 협력체계 운영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긴밀한 협의와 협력을 통해 통합적 서비스 제공에 동참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의 권역별 사례관리기관 간 협력 과정을 보며 우리 구도 민‧관이 함께 효율적인 통합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대상자와 담당자가 협력하여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사업이다.
    • 인천뉴스
    • 미추홀구
    2023-11-16
  • 문화도시부평, 인천·부평 뮤지션의 색채 가득한 편집(컴필레이션) 앨범 ‘9 COLOR SOUNDS’ 선보여
    [매일뉴스]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5일 오후 12시 ‘지역 뮤지션 음반·영상 제작 지원 사업’으로 제작한 편집(컴필레이션) 앨범 ‘9 COLOR SOUNDS’를 멜론, 지니 등의 음원 유통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지역 뮤지션 음반·영상 제작 지원 사업’은 지역 뮤지션을 발굴해 디지털 음반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뮤지션 활동 영역 확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센터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인천·부평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총 9팀의 뮤지션을 선발해 앨범 제작을 추진해왔다. 앨범의 제목 ‘9 COLOR SOUNDS’는 해당 앨범에 참여한 9팀의 뮤지션이 하나의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가지각색의 개성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앨범에는 인천·부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수록곡들을 담았다. 황유경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앨범은 ‘지역 뮤지션 음반·영상 제작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보여드리는 결과물의 시작”이라며 “‘9 COLOR SOUNDS’ 디지털 발매를 시작으로 이번 사업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영상 콘텐츠’를 12월 15일 문화도시부평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11-16
  • 한국독도사랑연합 산하 뮤직과 함께하는 봉사단 창단식 개최
    [조종현 기자] = 2023년 11월 12일 인천광역시 서구청 대강당에서 150명이 모인 가운데 난타(날자 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한국독도사랑연합 산하 뮤직과 함께하는 봉사단(단장 박미령) 창단식을 하였다. 이날 1부 행사로 한국독도사랑연합 중앙 회장(김만길)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서구청장(강범석) 국민의 힘 중앙당 국민 통합위원회 위원이면서 시민행복드림 포럼 회장(권순덕) 축사를 하였다. 이어서 와이즈맨 인천 총재가(전옥자) 격려사를 하였으며 시상식으로 감사패 및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 감사패에는 공인환 고문, 이용호 자문위원, 임종선(와이즈맨 재무)에게 전달식이 있었으며 감사장에는 하진주. 차옥경에게 수여하였다. 또한 뮤직과 함께하는 봉사단과 열린음악단, 열린트롯 가요 방송단이 업무협약(MOU)식을 하였다. 축가에는 멋진 가창력으로 마음과 마음(홍종인.윤진경)이 불러주었다. 2부 행사에는 가수 호로사 연주를 시작으로 버나돌리기 명인 장군, 열린 음악 단장 하진주, 열린 트롯 방송 단장 차옥경, 한국중앙 가수 협회 중앙 회장, 통기타 가수 유수형, 가수 김동산, 가수 이현아, 가수 라성일, 가수 유권, 장구 김미주가 축하공연을 하였다. 이날 박미령 단장은 봉사 생활 40년의 노련함으로 보다 나은 봉사활동을 함은 물론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11-14
  • 준비된 국제도시 인천, APEC 정상회의 도전 막판 준비 한창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가 2025년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인천시는 시 의회, 군‧구, 유관기관 등 42명이 참여하는 'APEC 인천 유치 지원 TF'를 구성해 체계적이고 전방위적인 홍보는 물론, 인천 유치의 당위성 강조를 위한 차별화된 공모신청서를 준비하는 등 선제적으로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인천시는 ▲청년‧대학생‧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의 온라인 홍보 ▲유치 홍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카드 뉴스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주한 공관장 초청 간담회 및 팸투어 ▲시민(단체)의 릴레이 지지 ▲KTX‧인천국제공항 등 다중이용시설 광고 ▲대형행사 연계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1,110,160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뤘고, 지난 10일 유정복 시장은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에게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염원이 담긴 100만 서명 증서를 전달했다. 오는 12월에는 정상회의 개최도시 공모 신청서 접수 시, 서명 증서도 함께 제출할 예정이다. 인천시의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전문가들의 지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3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연구 권위자인 비노드 아가왈(Vinod Aggarwal) 미국 UC 버클리대학교 교수는, '전환기를 맞은 APEC기원, 진화 그리고 전망'(APEC in TransitionOrigins, Evolution, and Prospects)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역사와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아가왈 교수는 “인천은 최대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투자의 요충지이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상회의 유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고, 인천 유치 전략을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 열린 ‘APEC과 글로벌 인천’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약 2조 4천억 원에 육박하는 경제 유발과 2만여 명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인천시는 국제회의 유치 전문대행사를 선정해 유치 성공 전략 방안 마련에 힘 쏟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외교부 개최 도시 선정위원회 현장실사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차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오는 12월부터 외교부에서 진행하는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정상들이 모일 곳은 준비된 국제도시 인천뿐”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11-14
  • 인천시 부평구, 2023년 후원자의 날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10일 구청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3년 부평구 후원자의 날’을 개최했다. 2023년 부평구 후원자의 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주민, 기업과 단체를 초청해 감사패 수여 및 2023년 사업 보고, 후원자의 나눔활동 및 인터뷰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에는 후원자분들 위한 감사 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개인후원자 13명, 기업 10곳, 단체 2곳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상황이 녹록하지 않은 가운데서도 꾸준하게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함을 느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후원자와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2023년 동안 접수된 후원금(품)의 사용 내역을 후원자들과 공유함으로써 투명하고 신뢰감있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후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후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11-13
  • 인천시 서구, ‘서구 주민건강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9일 보건소에서 주민건강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주요 건강증진사업 자문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구의 건강증진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무료강좌 지원, 인구고령화에 따른 의료비용증가로 만성질병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 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서구 주민건강자문위원회는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구의원, 인천건강증진협회, 서구걷기협회, 식생활교육서구네트워크, 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 서부교육지원청 등 분야별 지역사회 전문가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됐다. 매년 2회 정기회의를 통해 주민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번 위원회는 기존 지역사회 전문가와 더불어 지역자원연계를 통한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확대하고자 인천영양사회장, 서구체육회장 등 신규 위원을 위촉하여 총 30명을 구성했다. 김봉수 서구보건소장은 “서구 주민건강 자문위원회를 조정하여 구성한 만큼,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며, “주민의 만성질환예방관리·영양관리·신체활동 등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가 및 기관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11-13
  • 애인(愛仁) 소통 토론회, 1,000만 인천시민의 제언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1월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1,000만 인천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제7회 1,000만 애인(愛仁)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1,000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300만 시민을 대표해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토론의 장을 열어왔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로 1,000만 인천시대를 맞이했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 다문화·이주민 등 각계각층의 시민 1,000여 명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시정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10개 분야(소통·청년, 환경, 경제, 미래산업, 해양항공, 도시계획, 문화관광, 보건복지, 여성가족·교육, 교통분야)의 분야별 최근 1년간 이슈 연관어를 제시했고, 유정복 시장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토론하는 원탁토론으로 진행됐다. 원탁그룹별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분야별 정책 및 제언에 대해 자유토론 했고, 1시간여의 긴 토론 끝에 원탁별 주요 토론 결과를 발표했다. 원탁별 20개 토론 결과 발표 후 참가자들은 빅(BIG) 3 공감 내용에 투표했는데, 투표 결과 ① (도시계획분야) 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전국이 2시간 30분 권역이 될 것 ② (교통분야) 인도 위 스쿠터, 전동킥보드 등 규제 및 안전대책 확보 필요 ③ (문화관광분야) 지역적으로 브랜딩 된 축제행사가 필요하다는 의견 순으로 많은 공감을 얻었다. 토론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토론에 참여한 시민 모두 지역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열띤 토론을 통해 시정에 참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즐겁게 토론회에 임했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애정으로 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균형·창조·소통의 3대 시정가치를 바탕으로 1,000만 인천시민의 목소리가 최우선으로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11-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