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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임명 발표
    [매일뉴스] 4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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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김주영 의원, 강희업 대광위원장 면담 「지하철 5호선 신속 연장과 교통수요 반영을 위한 김포시민 서명지 및 교통문제 개선 건의서」 전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18일 국회에서 강희업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하철 5호선 신속 연장과 교통수요 반영을 위한 김포시민 서명지 및 교통문제 개선 건의서」를 전달했다. 김주영 의원은 ‘5호선 연장 예타 면제, 김포경찰서역·풍무2역 추가 정거장 신설, 감정역 평면환승 확정 추진’ 내용을 담은 김포 교통개선 건의서를 김포시민의 서명지와 함께 전달했다. 추가로 김 의원은 올림픽대로 정체 개선 대책 마련, 연내 GTX-A 개통시기에 맞춘 김포~킨텍스역 연계 광역버스 노선 신설도 재차 요청했다. 전달된 건의서에는 지난해 6월 김주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가 주도한 ‘5호선 김포 연장 예타 면제 촉구 김포시민 서명운동’에 참여한 12,407명의 서명지, ‘김포경찰서역 신설 촉구’ 14,763명 연명, ‘풍무2역 신설 촉구’ 풍무동 현대프라임빌 입주민 포함 22,000여명의 연서명이 함께 담겼다. ‘풍무2역 신설 촉구’ 서명지는 작년 12월에도 김주영 의원이 강희업 대광위원장에게 전달한 바 있는데, 한 번 더 전달하며 김포시민의 민의를 강조했다. 김주영 의원은 면담에서 “김포골드라인의 높은 혼잡도와 검단신도시 입주, 추후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입주로 인한 인구 증가를 고려할 때 5호선의 예타 면제와 조속 추진이 매우 시급하다”며 “신도시 교통대책이 미비해 시민이 출근길에 호흡곤란 등 위험까지 감수하는 상황이니 이를 해결하는 건 국가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노선 중재안 발표 당시 ‘도시 밀집도, 철도 수혜지역 확대, 정거장 간 거리 등을 고려, 추가 정거장 검토’ 내용이 명시된 만큼, 김포시민의 교통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풍무2역·김포경찰서역 추가정거장을 신설하고 감정역을 서울5호선-인천2호선의 평면환승 정거장으로 확정해 줄 것을 김포시민과 함께 강력히 건의드린다”고 강조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은 ’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됐으며 지자체별 노선 연구용역을 거쳐 지난 1월 대광위가 노선 중재안을 발표했다. 철도망 구축 관련 예비타당성조사에 소요되는 기간은 최소 1년에서 1년 반이 걸린다. 지금 당장 예타가 진행된다 하더라도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서부터 착공과 준공까지 최소 10년이 소요된다. 이에 김주영 의원은 지난해 2월 5호선 예타 면제와 조속 추진을 위한 「국가재정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김포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5호선 예타 면제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반대 속에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에서 단독처리로 통과시켰다. 또한 김주영 의원은 5호선 연장 노선 확정 즉시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2024년도 국비 본예산안 부대의견으로 “노선 합의시 관련 예산 집행을 지체없이 진행”한다는 내용을 반영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에게 “5호선 김포 연장 예타 면제 및 추가정거장 신설과 환승역 확정을 통해 김포의 광역철도망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올림픽대로 정체 개선과 GTX-A 킨텍스역 연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도로와 버스 체계 개선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강 위원장은 “김포시민의 염원 잘 알겠다. 지자체 간 노선 조정으로 늦어졌지만, 한강2 콤팩트시티 교통 대책 등을 고려할 때 5호선 연장 신속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추가역 신설 요청에 대해 주민 의견을 반영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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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국힘 이행숙 16.5%p차로 승리한 인천 서구병 민주당 모경종 당선인
    [매일뉴스=인천] 김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모경종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친유정복계 이행숙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전 12시 30분 기준 88.83%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모 후보는 56.83%(5만7118표)의 득표율을 얻어, 40.33%(4만539표)인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를 16.5p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모경종 당선인은 “검단의 막내동생 막둥이로 여러분의 가장 유능한 벗이자 일꾼으로 늘 곁에서 생활하고 생각하겠습니다”며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을 지킬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저 모경종을 선택해주신 국민들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모 당선인은 “지역의 숙원사업을 꼼꼼하게 풀어 갈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며 "검단을 한 시간 더 여유로워지는 교통의 중심지로, 검단의 인재가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는 선진교육도시로 즐길 것 넘치는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모 후보의 주요 공약 3가지 ▲ 서울도시철도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의 인천시 원안 통과 ▲ 검단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가칭) 검단주민비전위원회” 구축 ▲ AI 코딩 인재를 육성하는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반드시 공약이행하여 새로운 검단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모 당선자는 마지막으로 “주민의 말 한마디 허투루 듣지 않고 알찬 결과물을 가져오는 진짜 정치인이 되겠다”며 “다시한번 서구병 주민들게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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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부평구을 민주당 영입인재 4호 박선원 당선인 " 국회 초선 입성! 부평행복시대를 만들겠다!“
    사진출처 : 박선원 선거 캠프 제공 [매일뉴스=부평)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당선 확정되어 국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2시 17분 기준 87.73%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당선인은 50.47%(6만1131표)의 득표율을 얻어39.68%(4만8067표)인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선거구에서 경선을 벌인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1.60%(1,944표),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는 8.23%(9,973표)에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 당선인은 “저 박선원에게 투표해주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승리를 안겨주셨다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부평구를 질적으로 새롭게 발전시키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일 최우선으로 삼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검찰독제 언론탄압 민주주의 파괴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집권 2년 무능 부패한 정권이 계속 국민을 억압하는 일 없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끝으로 “함께 경쟁하였던 다른 후보님들과 지지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부평행복시대, 민생경제 회복, 부평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부평구의 주인이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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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서구을 민주당 이용우 당선인 "언론탄압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워 나가겠다!“
    (매일뉴스=인천)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어 국회 초선 입성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전 12시 4분 기준 89.11%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용우 후보가 55.86%(53만222표)의 득표율을 얻어, 44.13%(42만55표)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당선인은 “우리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이번 총선 서구을 이용우의 승리를, 모든 서구을 시민들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민생 파탄, 검찰 독재, 언론 탄압, 민주주의 후퇴에 맞서, 최전선에 서서 치열하게 싸우고, 국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구 현안 해결사”가 되어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며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늘 초심을 잊지 않고 서구을 주민들이 바라는 윤석열 정부 심판의 기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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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김포시 갑, 재선 국회의원 탄생 김주영 후보, 제22대 총선 당선 확정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 나은 김포, 성장하는 김포 만들겠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당선을 확정했다. 김 당선자는 11일 오전 당선증을 받고 마산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김포시갑 현역 국회의원인 김주영 당선자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54.27%의 지지를 받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수 12만9,846표 중6만9,836표(54.27%)를 얻으며, 상대 후보인 박진호 국민의힘 후보(46.56%)와 격차를 벌렸다. 김주영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 후퇴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자 나선 우리 김포시민의 진정한 승리이며, 국정을 개혁하라는 시대적 요구”라며 “절박한 심정으로 투표에 나서 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주영 당선자는 20년간 광역철도망 하나 없던 김포에, 지난 2021년 서울지하철 5호선과 인천2호선 김포 연장,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등 3개 광역철도망을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후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법안을 발의하고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시켰다. 민주당은 “특정지역 특혜”라는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예타면제 법안을 단독으로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에서 처리했다. 김 당선자는 “김포시민과 함께 열망을 현실로, 좌절을 희망으로 만들었다”며 “이제 시작이다. 숨은 원석과도 같은 잠재성 높은 김포를 잘 다듬어 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주영 당선자는 “앞으로 4년, 확실하고 빠르게 교통망을 확충하고 과밀학급 해소와 일자리 확충, 문화와 복지가 살아 숨 쉬는 명품도시로의 성장을 만들겠다”며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더 나은 김포, 더 성장하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함께 경쟁을 벌인 박진호 후보에게도 “김포의 미래를 위해 함께 경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언제나 김포 발전을 위해 화합과 상생,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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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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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인지 업! 김포! 김포시(갑)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민 총선 돌입!!
    ◈김민 국민의 힘 김포시(갑) 예비후보◈ (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현 국민의힘 중앙당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김민 위원, 예비후보가 총선에 돌입했다. 김민 후보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제회의통역사, 데일리폴리정책연구소장, 시사평론가로 활동해 왔다.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 외교통상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 조경태 대선 후보 대변인,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대변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중앙선대위 미디어본부 총괄 본부장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국가발전특별위원회, 직능본부 SNS지원단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에 적잖은 역할을 해온 인물로 평가되며 여러 선거에서 후보와 선대위의 대변인 겸 언론을 당담하는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국제회의통역사(동시통역사), 정책연구소장, 시사평론가로 활동해 온 그는 여의도 정가에서는 대변인으로 역량을 발휘해 온 인물로 평가된다. 일년 전부터 김포 곳곳에서 얼굴을 알리며 최근 김포의 전통재래시장인 북변오일장으로 선거사무실을 옮겨 시민들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 도입 및 해결, 장기동 라베니체 주차문제 해결, 고촌 신곡사거리 고가도로 건설, 사우동과 북변동 먹자거리 리모델링, 부산 벡스코, 일산 킨텍스 수준의 국제회의가 가능한 대형 컨퍼런스 장소 및 복합시설 건설, 경기 서북부권에 위치한 거점 도시로서 과학고등학교 및 특성화고 설립, 종합대학교 캠퍼스 유치, 중학교 배정 학군 조정 및 고등학교 신설 등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며 지역 민심을 다지고 있다. 김포시 서울편입이 정치권 이슈로 부각되면서 여러 후보들이 앞 다투어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공약을 알리는 가운데 김민 후보는 추가적으로 김포 현안과 자신의 전문적인 분야인 외교통상과 관련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라디오와 방송을 통해 시사평론가로 국내외 이슈에 대해 분석을 하던 입장에서 현실정치에 뛰어들어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김포시갑은 다수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과연 김포의 민심은 어느 후보에게로 향할지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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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김찬진 구청장 신년 인터뷰
    ◈민선 8기 전환점을 돌았다. 소감은. 민선 8기가 어느덧 중반을 맞이했습니다. 취임 이후 동구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에 담아내고 실현시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 가시화 되기 시작한 그 결실들이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갑진년에는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기천정신(己千精新)으로 올해를 동구 발전과 도시 대전환의 해로 만들고자 합니다.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으로 동구를 활력 넘치는 새로운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올해 신년사에서 원도심 동구 대전환을 위한 3대 비전을 발표했는데. 교육문화도시, 안전복지도시, 지역경제활성화 및 도시개발 등 3대 비전을 통해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려 합니다. 동구는 ‘꿈이 실현되는 교육문화도시’ 조성에 나섭니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교육경비 보조 해제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했고 지난해 ‘족쇄’를 풀어냈습니다. 각 학교에 맞춤형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1인 1악기, 1인 1스포츠 예체능 교육을 추진하려 합니다. 교육혁신지구 지정과 지역교육 공동체 구현을 하나씩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학부모님들의 오랜 숙원인 여자중학교 신설 건은 금송구역 내 초등학교와 여자중학교를 통합해 신설하는 방안을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추진 중입니다. ‘함께 잘사는 안전한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단 운영·방문 상담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빈틈없는 복지 체계도 운영합니다. 이미 성과를 인정 받은 65세 이상 구강의료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연 12만원 상당의 품위유지비를 75세에서 70세로 대상을 확대해 어르신들에게 지급합니다. 송림골꿈드림센터에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아이돌봄 체계를 갖추려 합니다. 또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지역경제활성화 및 도시개발’도 적극 추진합니다. 동구는 테마형 전통시장 조성, 관내 기업의 해외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도시개발 장기화로 발생한 빈집을 정비하고 인천산업유통센터를 도심첨단 물류단지로 조성해 지역활성화에 앞장 서겠습니다. ◈올해 가장 역점을 둔 사업은 어떤 것인가. 동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동인천역 복합개발사업에 집중하려 합니다. 동인천역 일원은 2007년부터 다양한 개발사업 시도가 있었지만 오랜 기간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지역이 낙후되고 침체되면서 활성화 방안이 절실합니다. 동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도시 여건을 감안해 인구 유입을 위한 앵커(랜드마크)시설 조성, 기반시설 확충과 상권 활성화를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에 요청해왔습니다. 동구는 동인천역 일대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주차장과 도로 등을 면밀하게 검토·분석 중입니다. 동인천역이 고밀도로 개발된다면 난개발과 정주 여건 악화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시 등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겠지만 구에서도 동인천역 일대 대전환을 위해 인천시 등과 긴밀한 협의·협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인천역 복합개발사업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성공 여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입니다. 구민들이 원도심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유시장의 원도심 재창조 추진에 적극 협력해 성공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성과들이 있었다. 소개해준다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취약계층 전담 순회 구강관리반’이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순회 구강관리반 운영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구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사업입니다. 100세를 위한 ‘체계적 구강 의료복지 강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본격 추진해, 같은해 9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또 같은해 11월에는 지역 대표언론사가 주최한 관련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인천 동구는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적은 안전한 곳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에 따르면 인천 동구는 ‘구 그룹’에서 84.28점을 얻어 전국 1위를 했습니다.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위험지역을 분석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 덕분입니다. 관내 교통사고는 2020년 153건에서 2021년 103건, 2022년 107건으로 43건(30%) 감소하며 중상·부상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역시 2020년 4명에서 2021년 3명, 2022년 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동구는 인천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산하에 장애인체육회를 만들었습니다. 전문성 있는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하고 장애인들이 많이 도전하는 종목을 육성하는 등 관련 단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동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속에서 실력을 닦은 선수들을 위한 ‘장애인체육대회’ 개최도 계획 중입니다. 두각을 나타낸 선수는 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총1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1월 증축을 마무리합니다. 송현근린공원과 인천산업정보학교에 주차장을 대폭 확대해 주민 편의성도 높일 방침입니다. 또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연계한 복합건축물을 올해 완공해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추진했던 사업 중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화수부두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입니다. 지난해 화수부두 일원은 인천 최초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화수부두 일원은 후보지에 선정돼, 올해 진행되는 국토부 공모에서 최종 선정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낙후된 도시의 기능을 촉진하기 위하여 공공주도로 쇠퇴 지역 내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등을 활성화하는 사업입니다. 5년간 국비 250억원과 함께 행정·건축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구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발맞춰 산업혁신클러스터 거점을 화수부두 일원에 조성하려 합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최종 선정되면 화수동 7-359번지 일원 1만1천403.56㎡에 5년간 1천3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이곳에는 기업성장촉진센터와 창업지원센터, 제조 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산업문화관광 촉진을 위한 디지털 산업체험관과 동구문화사업단 등이 건립됩니다. 인근 근로자들을 위해 실내 체육시설과 같은 다양한 산업형 사회간접자본(SOC)시설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화수부두 일원을 거점으로 기업을 유치·활성화해 곧 탄생하는 ‘제물포구’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국토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준비를 잘해서 동구가 최종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구 원도심 개발과 도시재생 등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은. 동구는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관내 정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규제 완화와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대상지는 7곳이고 주거환경 1곳, 지역주택 2곳, 가로 주택 정비가 9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송림3지구와 송림6구역은 철거를 완료하고 아파트 착공을 준비하거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금송구역, 송림1·2구역, 화수화평구역, 송현1·2차 아파트 구역도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동구는 신규 정비 사업 희망지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 대상지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있습니다. 정비 사업의 신속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타당성 검증 비용도 구비로 지원합니다. 만석주꾸미마을은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을 통해 오래된 공·폐가를 철거해 주거환경을 개선했습니다. 또 금창동 쇠뿔고개 원도시 재생에는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습니다.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한 지역은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 여건을 개선했습니다. 상권이 쇠퇴하고 노후한 거주 환경이 혼재된 송림오거리 일대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창업 및 일자리 지원시설을 만들고 꿈드림센터 건립을 통해 이 지역은 정비되고 있습니다. 금창동은 공유마켓과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집수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마을 자생력을 높이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진행중입니다. ◈행정체계 개편에 대해 동구청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동구와 중구 내륙은 동인천역을 경계로 행정구역이 나눠져 있긴 하지만 교통권이 비슷하고 중·고등학교 학군을 공유하는 등 정서·환경·문화적으로 같은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꾸준히 통합론이 제기되어 온 지역이기도 합니다. 우리 동구는 면적 7.2㎢, 인구 6만여명의 원도심 지역으로 인구 감소,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재정자립도도 열악한 편으로 새로운 발전 동력이 꼭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정주여건 개선, 내항 재개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심기능 특화 등 유정복 시장님의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함께 중·동구 통합 행정체제 개편이 본격 추진되면 원도심 개발에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조성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2년 8월 행정체제 개편안 발표 이후 동구는 시민소통협의체 구성 운영, 2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 화도진소식지를통한 전 구민 홍보, 설문‧여론조사, 동구의회, 인천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행정체제 개편 추진은 무엇보다 주민 수용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진행시켜 왔습니다. 제물포구가 출범될 때까지 계속해서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이익에 부합하는 중·동구 통합이 되도록 행정, 재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동구와 중구가 제물포구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구주민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격언 중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구 주민들과 동구청 직원들과 함께 원도심 동구 발전을 함께 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항상 경청하고 직원들의 힘을 한데 모으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함께 성장 번영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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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김교흥 국회의원 2024 의정보고회 개최
    ♣행사 주인공인 김교흥 국회의원♣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국회 행안위원장.인천시 당 위원장)은 김대중 前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 행사날인 뜻깊은 2024. 1월 6일 아시아드경기장 웨딩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인 인천 서구을 신동근 의원, 무소속의 부평갑 이성만 의원, 동구 미추홀갑 허종식의원, 연수구을 정일영 의원, 계양구갑 유동수 의원, 연수구갑 박찬대 최고의원 및 전. 현직구의원. 시의원, 단체장 들이 대거 참석하여, 주체 측 추정 약 2,000명 정도의 구름인파가 몰려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행사 장소인 에메랄드홀을 비롯하여 토파즈홀과 복도까지 꽉 차, `일 많이 하는 현역 국회의원`, `인기 있는 국회의원`, `힘 있는 국회의원`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전명구 대은교회 총회장(목사)◈ 첫 번째로 축사를 한 대은교회 전명구 목사는 인사말에서, "인천 서구가 전국에서 인구 밀도가 1등이지만 국회의원도 1등"이라며 여기에 오신 모든 국회의원도 1등만 오셨다고 운을 띤 뒤, 김교흥 의원은 우리 서구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국비를 4000억 원 넘게 가져와 서구를 위해 큰일을 했으며, 신앙 생활을 하시는 분인데 우리 서구를 위해 늘 기도하는 어머니 같은 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동근 의원은 인사말에서 김교흥 의원은 나와 닮은 꼴이라며, 나이가 같은 사이가 좋은 친구고 저는 4번 낙선했고 김교흥 의원은 3번 떨어져 어려움도 같이 격은 동지라며, "김교흥 의원은 강력한 추진력, 소신과 절제와 균형감각을 가지고 일등 서구로 키워왔다"라며 칭찬과 함께 동료애을 강조했다. 이어 연사로 나선 유동수 의원은 평생 김교흥 형님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계양구에 가서 김교흥 의원을 자랑하지 말아달라며 제행사 때보다 2배는 오신 것 같고 국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시며 김교흥 의원과는 운명 공동체이고, 서울 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을 해야 하는데 계양구를 거쳐온다며, 그래서 형님하고 저는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예산 안 따오면 **다고 하여 예산을 따드렸다며 김교흥 의원과 저를 도와달라고 말했다. ▲左 염현주 김교흥 의원 부인▲ 그 후 허종식 의원과 정일영 의원, 이성만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를 시작할 즈음에 입장해 큰 박수를 받았고, 정세균 정세균이라고 위치는 관중들의 환호 속에 입장한 정세균 전 총리는 머슴살이를 잘했는지 확인해 보러 오신 거 같다며 4년 동안 머슴이 잘하면 또 쓰고 못하면 잘라 버린다며, 코로나도 세균이고 저도 세균인데 코로나는 저를 못 이겼다며 본인이 코로나를 잘 막아낸 장본인이며, 김교흥 의원과는 깊은 관계고 3번 떨어질 때 같이 동행했었고 결국 주민들께서 다시 김교흥 의원에게 일할 기회를 주셨고, 일을 국회와 당에서 같이 해본 사람으로서 "김교흥 의원은 일을 안 시켜도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이 바로 김교흥 의원"이라고 여러번 강조했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80년 해직언론인 협의회 대책 위원회 한종범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김교흥 의원은, 복도에 계신 분들 안으로 들어오시라며 저는 4년 동안 죽어라 열심히 일했는데 제 얼굴만 보고 가는 것은 아니라며, 김교흥 이가 4년 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는 알고는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정세균 前 국무총리§ 저는 정말 여러분을 평생 잊지 못한다며, 처음 국회의원 되고 3번을 떨어지고 서구를 위해 일 좀 하고 싶다고 울면서 유세했는데, 2020년 여러분이 저를 다시 뽑아 주셨고 "4년 동안 제가 쉬지 않고 정말 열심히 일했다"라고 말하며, 그 공을 지역구 주민들에게 돌렸다. 이것은 여러분이 함께 하셨기에 일일 술술 술술 잘 풀렸고, 십여 년 동안 잘 풀리지 않았던 해묵은 과제들이 거의 풀렸다며 ,오늘 일산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생일 100주년 행사를 하고 있는데 같은 날 의정보고회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김대중 대통령은 역사적인 인물이시고 야당의 당 대표가 길에서 목에 칼을 맞았다며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고, 여러 가지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며 조금만 깊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행사장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정보고회를 이어갔다. ◐신동근 의원(中)의 축사◑ 인천 석남동에 산다는 한 주민은, 이렇게 `열심히 하는 국회의원은 처음 봤다며 김교흥 국회의원은 지금 일 많이 하는 국회의원으로 유명하다며, 서구가 발전하는 모습이 현저히 눈에 보이고 있고 그의 인기는 상상 외`라며, 올 4.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는 당분간 상대당 어떤 인물이 오더라도 김교흥 의원과 대적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당 위원장으로 인천시 당을 이끌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행안위 위원장으로서 역대 어느 위원장보다도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행사 동영상은 수일 내 편집하여 매일뉴스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며, 유튜브 명 `매일뉴스` 에 들어가면 김교흥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동영상을 상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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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윤석열 대통령, “비상한 각오로 민생경제에 온 힘 쏟을 것”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5부 요인(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국가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국정 운영의 각오를 다지며 덕담을 함께 나눴다. 대통령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대내외 여건이 무척 어려웠다면서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서 새해에도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통령은 우리 사회에 희망과 따뜻함을 선사한 국민대표 참석자 3명을 직접 소개하며 각별히 격려했다.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급발진 확인장치’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지성 학생(17세)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하려는 따뜻한 마음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망설임 없이 구조한 이원정 간호사(32세)와 강태권 육군 대위(33세)의 용기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건배사와 함께 조희대 대법원장,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의 신년 덕담이 있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의 신년 다짐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다과와 환담을 포함해 약 40분간 스탠딩으로 진행됐습니다. 어려운 국민경제 여건을 감안해 축하 공연을 없애고 어린이합창단과 국방부 성악병이 애국가를 제창하는 것으로 대신하는 등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5부 요인을 비롯해 입법·사법·행정부의 주요 인사와 정당 관계자, 경제계·노동계·종교계 대표, 대통령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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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김포시의회, 현충탑 참배 후 시무식 진행... 2024년 힘찬 출발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는 2일 김포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하며 2024 갑진년 새해를 열었다.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은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올 한해 시민 안녕과 김포시 발전을 기원했다. 이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 명이 선진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김인수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김포골드라인 증차와 서울 5호선 연장 확정 및 예타면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집행부와 협력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함께하여 희망찬 미래를 한 발 더 앞당겨 나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오강현 부의장이 대표로 주민의 권익 신장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를 다짐하는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며 올해 첫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9일간 올해 첫 임시회를 열어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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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2024년 신년사
    존경하는 49만 부평구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힘차게 열어갈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부평구의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은 돌이켜보면 지난 4년간 우리를 괴롭혔던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꿈꾸던 일상을 되찾는 것 같았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등으로 치솟는 물가와 금리로 민생경제는 점점 더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새해를 여는 지금, 부평구의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민을 바라보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부평은 도약의 발판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해 산곡·청천동 일대 대규모 주택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우리 부평은 다시 인구 5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수도권 중심도시로서 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부평구청에서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약 1.5km 구간에 걸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와 도시재생뉴딜사업인 ‘지속가능부평 11번가’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생태도시 부평으로서 구민들에게 도시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열심히 추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제1113공병단, 제3보급단, 캠프마켓 등 반환된 군부대 부지를 활용하여 보다 주민 친화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해 이어 나가겠습니다. 올해 7월은 제9대 후반기 부평구의회가 개원합니다. 상임위원회 등 원 구성에 변화는 있겠지만 부평을 ‘더 큰 부평’으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는 같습니다. 언제나 구민들의 눈높이에 충족되도록 ‘더 나은 부평’을 만들기 위해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 민의의 전당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2024년에도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부평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풍년과 풍요를 상징하는 청룡처럼 풍요로운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2 부평구의회 의장 홍 순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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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 강범석 인천서구청장 2024년도 갑진년(甲辰年) 신년사 -
    존경하는 62만 서구민 여러분!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변화와 도전의 상징’인 용의 기운을 받아 구민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시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용은 짙은 안개와 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며 이를 뚫고 장엄하게 비상하는 패기의 상징으로 역동적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우리 서구 이미지와 정확히 매칭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서구는 2024년 비상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변화와 혁신 속에 내실을 단단히 다질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전쟁,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전세 사기 피해 급증 등 국내외 많은 사건들로 인한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올해 또한 경제전망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서구살림도 녹록치가 않은 실정입니다. 위기는 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면한 상황이 아닌 어려움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일 것입니다. 구민과 함께하기에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서구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 지방고용기관 혁신 보고대회 우수기관선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자원순환도시 인천조성사업 1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우수 지자체포상 최우수 등 각종 부문에서 뜻깊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올해에는 62만 구민 여러분과 1,400여 공직자가 함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서구가 변화와 혁신 속에서도 꿋꿋이 구정 운영에 있어 실속과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뛰어 보고자 합니다. 첫째, 민생우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침체된 경제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의 재기를 돕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자리는 민생 현안의 최대 과제이자 경제회복의 출발점입니다.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과 세대를 빈틈없이 챙기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어려운 이웃 먼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에 앞장서겠습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취약계층이 받는 타격은 더 커집니다. 보편적인 복지 기본서비스 정책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복지정책과 현장 기반 강화를 통해 한 걸음 더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서구만의 복지 플랫폼, 서구복지재단이 24년 3월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복지재단은 62만 구민을 위한 복지 컨트롤타워로서 공적 복지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을 해소하고, 구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을 충족시키면서, 서구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확산시키는 구심체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복지 어울림센터 조성, 치매 안심 누리와 장애인 행복타운 건립 추진은 서구의 복지 실현을 더욱 구체화할 것입니다. 셋째, 안전 먼저! 구민의 안전과 일상이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구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과 범죄예방을 위한 주요 산책로 CCTV설치로 최근 증가하는 이상 동기 범죄 등 각종 범죄발생을 대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하수 역류 방지시설 설치, 보행환경 개선 사업, 반지하 주택 개폐식 방범창 지원 등으로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하여 구민의 지속적인 안전 수요에 부응하는 안전 도시 서구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원 내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사업과 가현산 무장애 나눔 길, 생활밀착형 숲 조성과 공촌천 친수공간 조성 등은 구민의 건강한 일상을 실현하는 자연 친화 도시로서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 믿습니다. 아울러 아이키우기 좋은 서구를 위해 출산과 아빠 육아휴직 지원, 친환경 급식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아이 사랑 꿈터, 다함께 돌봄센터와 같은 양질의 육아 인프라를 확충하여 가족이 행복한 생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검단신도시 SOC 복합청사, 오류지구 도서관, 청라생활 문화센터, 가좌 국민 체육센터 건립과 같은 62만 서구 구민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도심과 신도시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경서3구역 도시개발사업,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 석남3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가재울숲 문화마을 원도심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등과 같이 지역별 상황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시의 활력을 더하고, 청라권역 주요 앵커시설 유치[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 청라&돔구장, 청라의료복합타운, 코스트코 청라점, 국제금융단지, 청라시티타워, 인천해양경찰서 등]와 검단신도시 권역 주요 앵커시설 유치[인천지방법원(검찰청) 북부지원(지청), 검단경찰서, 인천도서관, 검단신도시 박물관 등]로 균형있는 도시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62만 서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올해 우리구 구정운영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살인적인 물가인상으로 경제한파가 예상되지만 우리에게는 열정이라는 확고한 무기가 있습니다. 어려운 역경은 구민 화합과 연대의 힘, 미래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구민 여러분과 함께 위기 극복에 앞장서 ‘중단없는 서구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갑진년 새해을 맞아 구민 여러분 한분 한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1.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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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윤석열대통령, 대법원장 임명장 수여
    [매일뉴스] 12월 8일 윤석열 대통령은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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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0
  • 윤석열 대통령, 부산 국제시장 찾아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부산을 키우겠다" 약속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6일 오전 부산에서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간담회에 참석한 이후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국제시장 일원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이 국제시장을 방문한 건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에 도착한 대통령은 “윤석열 화이팅"을 연호하며 환영하는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건강하십시오", “부산을 챙기겠습니다"라고 화답한 후 이상우 국제시장 번영회장과 박이현 부평깡통시장 상인회장의 안내를 받아 여러 점포를 둘러봤다. 상인들은 시장 초입부터 ‘2030엑스포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써진 종이를 들고 대통령 일행에게 감사를 표했고, 대통령은 “부산을 키우겠습니다”, “부산을 더 발전시키겠습니다”라고 시장 상인들에게 약속했다. 대통령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 시민들과 소통했습니다. 대통령은 “엑스포 전시장 부지에 외국투자기업들을 유치하여 엑스포를 유치했을 때보다 부산을 더 발전시키겠다”, “외국기업 유치를 통해 부산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부산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산의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했다. 대통령은 시장 내 분식집에 들러 동행한 박형준 부산시장, 이재용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구광모 회장, 김동관 부회장 등과 함께 떡볶이, 빈대떡, 비빔당면 등을 먹었다. 분식집 상인이 “대통령님 맛있습니까?”라고 묻자 대통령은 “엄청 맛있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청년사업가가 운영하는 제과점에 들러 사장님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것은 젊음의 도전과 용기입니다. 사장님 적극 지지합니다’라고 문구를 남겼다. 대통령은 또 어묵집을 방문해서는 “부산에 근무하면서 부산어묵을 많이 먹었다”며 동행인들과 과거 경험을 나누기도 했다. 대통령은 시장을 떠나기 직전까지 수많은 시민들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보내준 환호에 화답했다. 이번 대통령의 국제시장 일원 방문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대통령실 정책실장 및 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수석 등 정부 인사들에 더불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 최재원 수석부회장, LG 구광모 회장, 한화 김동관 부회장, HD현대 정기선 부회장, 효성 조현준 회장, 한진 조원태 회장,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대통령은 시장 방문 이후 인근 식당에서 기업인들을 포함한 오전 간담회 참석자 등과 오찬을 함께했다. 오찬 메뉴는 부산의 대표 음식 돼지국밥으로, 대통령은 후보시절에도 부산을 방문하여 돼지국밥으로 오찬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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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인천시 동구 김찬진 구청장, 시정연설서 내년 비전 제시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6일 제270회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난 1년 반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며 "교육경비 보조제한 규정 해제, 금송구역내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안 도출, 어르신 복지사업 ‧ 건강취약계층 의료서비스 강화, 다함께 돌봄센터 ‧ 아이사랑 꿈터 ‧ 인생이모작센터 개설, 관광코스 개발, 화도진스케이트장 개장,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구민들의 의견이 실현되고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며 구민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주민생활 안정과 도시기능 회복, 경제활성화 정책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중점 추진 사업들을 힘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출된 내년도 동구 예산안 규모는 총 3천258억원으로 올해 예산액 보다 7.1% 증가했다. 2024년 구정운영방향은 ▲꿈이 실현되는 교육‧문화도시 ▲더불어 잘 사는 안전한 복지도시 ▲지역경제활성화 및 도시개발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새로운 도시를 제시했다. 교육·문화·관광 분야에 168억원을 투입, 각 학교에 맞춤형 교육 경비 지원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혁신지구 운영을 통한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 화도진·화수부두·배다리 축제의 특색과 역사성을 살려, 전국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사회복지·보건·안전 분야에 1천620억원을 투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구강 의료복지 사업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동구의 특화 복지 사업을 지속 운영한다. 또 저소득층 가정 자녀에게 학습비를 지원하고 송림골 꿈드림센터에 다함께 돌봄센터 3호점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열 계획이다. 아울러 동구 재난안전상황실을 연중 24시간 운영하고 인천 최초로 지능형 영상분석 실종자 선별시스템을 통하여 실종 사고에 대응한다. 도시·경제·교통 계획 분야에는 391억원을 투입, 동구와 중구 내륙을 통합한 제물포구 신설 개편안에 대비하여 행정·재정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시개발 장기화로 발생하는 빈집을 정비하고 도심 내 부족한 녹지도 확충한다. 또한 만석·화수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을 연내 완공하고 화수부두 일대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구의회에 제출된 내년도 동구 예산안은 각 부서별 소관 예산안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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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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