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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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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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강화군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의회는,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가겠습니다. 민의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 뛰고 더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강화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교육을 밑거름삼아, 정밀한 입법활동 · 예·결산심의 ·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 의회는 반드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강화군을 만들겠습니다! 7만 군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24년 새해”라는, 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화합과 도약의 길을 우리 군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7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강화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7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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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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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천원택시 정책을 위한 강화군민 토론회 열려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에서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일명‘천원택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택시는 2013년 충남 서천군, 아산시 등에서 시작한 것으로 마중택시, 행복택시, 부름택시, 희망택시, 마실택시, 마을택시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형택시의 하나이다. 지금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공공형택시 제도가 시행 중이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대표 한연희)는 강화군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금)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종 한국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제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은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군내버스 81개 노선 중 36개 노선(48.6%)이 과소노선이다. 따라서 현재의 버스 체계로는 강화군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천원택시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을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원택시는 과소노선에 접한 강화군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택시도 대당 440여만원의 수입이 증대하여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3억원 내외’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강화군 교통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준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천원택시가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려면 에산 확보 방안, 서비스 운영을 주민 자조조직, 지방공기업 등과도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두열 개인택시 사업자는 ‘강화군 복지택시가 5대 있는데, 이 정도로 교통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도 불가능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20대 이상으로 늘릴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천원택시는 버스와 연계를 잘해서 운송사업자와 주민 모두 상생하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허진 미래경영연구소장은 ‘강화군에서 천원택시와 같은 공공형택시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랍다’면서 ‘정책 시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주민의 무관심’을 지적하였다. 신준현 경기도 정책담당은 경기도가 2014년부터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추진한 상황을 평가 분석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신 정책담당은 개선할 점으로‘대상 마을 선정과 수요자 파악, 운수종사자와의 긴밀한 협조, 투명한 정산시스템’등을 꼽았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는 ‘강화군이 천원택시 정책을 수립하자면 타 지자체의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강화군이 후발주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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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경인북부수협,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강화)지창호 기자 = 지난 22일 경인북부수협은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만식 조합장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였다. 취임사에서 이만식 조합장은 “조합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름동안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진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고견과 조언을 받아들여 복지조합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자들의 공약 또한 검토 후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검토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식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사업규모 2조원(예탁금 1조원, 대출금 1조원) 달성, 2022년 조합원 결산배당 15억원 지급, 신촌지점 개점 및 남현지점 이전, 다슬기 군급식 신규품목 선정 등의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사업규모 3조원 달성, 조합원 특별지원금 및 의료지원 확대, 안전 조업 지원체계 구축, 신규지점 개설 등을 주요 공약 및 중·장기적 목표로 밝히며 4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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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매일뉴스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후보 3명 릴레이 인터뷰 진행
    ♣고석현 후보♣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매일뉴스는 2023년 2월 15일 고석현 후보를 시작으로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를 am:09~pm:4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단위 동시 선거로 농, 축협 1117개 수협, 산림조합 등이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에 위탁하여 오는 2023년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매일뉴스는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고로 뜨거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취재하기로 결정하였고 3후보 모두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어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여 오늘 극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석현 후보는 현 강화농협 조합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데 아직 조합원들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으니 현 조합에 대하여 본인이 최고로 일 잘할 적임자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공중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고석현 후보와 맞붙었는데 아쉽게 1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를 밀어달라고 열변을 토했고,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유양렬 후보는 본인은 토박이 농사꾼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군의원으로 나가라 해도 오직 한길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들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길상농협 이사를 엮임 하며 농협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였고 누가 진정으로 강화 남부농협을 혁신하고 농업인을 위하여 일할 적임자인지 조합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실 거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석현 후보와 유양렬 후보는 초, 중학교 선, 후배 사이로 고석현 후보가 유양렬 후보를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혀 극적으로 단일화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유양렬 후보는 4년 전에 초,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고석현 현 조합장이 그 당시 유 후보가 사퇴하고 나를 도와주면 4년 후에 본인을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후보를 사퇴하여 고 후보를 도와줬는데, 고 후보는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치인이나 단체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약속이 최고로 지켜야 할 덕목인데 고석현 후보는 그렇지 않다며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고석현 후보는 그런 약속을 단둘이 한 것이 아니고 주위 어르신들이 길상면에서 둘이 나가면 질게 뻔하니 단일화해야 한다고 중재하여 본인으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석현 후보는 4년 전에 후배와의 약속을 지키고 유양렬 후보와 공중기 후보가 선거에서 대결 할 수 있도록 멋지게 양보하여 후보를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잘라 말하였고, 공중기 후보는 2파전이든 3파전이든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고, 유양렬 후보는 오직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만 보고 묵묵히 걸어왔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조합원의 많은 지지를 얻도록 노력하고 96세 되신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모를 모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3. 2. 21.(화)~2023. 2. 22.(수)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2. 23.(목)~3.7.(화)까지 이며 13일 동안 오직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으며 선거일은 2023. 3. 8.(수) 오전 7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직 선거와는 다르게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금지, 제한사항도 많아 후보자들이 선거법에 저촉될 사항이 많아 주의를 요하며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려 농업협동조합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고 선거 관련 금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을 낸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말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선거법상 매일뉴스 유튜브나 매일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문자로는 인터뷰 영상을 문자로 홍보할 수 없고 오직 카톡이나 SNS와 이메일로 홍보할 수 있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그래서 매일뉴스는 후보자 영상을 제작하여 후보자 개인에게 지급하여 개인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은 선거기간중 강화 남부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2-17

실시간 강화군 기사

  • 강화군, 제151주기 광성제 봉행
    [매일뉴스] 강화군은 24일 (사)충장공어재연장군기념사업회와 함께 충장사에서 어재연 장군과 무명용사에 대한 제향 및 순국용사를 추모하는 ‘제151주기 광성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권영현 군수 권한대행,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부의장, 어재연 장군 현손 등 내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조총 발사, 수자기 게양, 추도식 순으로 진행됐다. 그 동안 신미양요에서 순국한 어재연 장군과 무명용사를 기리는 ‘광성제’를 광성보 쌍충비각에서 봉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위패를 모신 충장사에서 개최한다. 어재연 장군은 1871년 신미양요가 일어나자 선봉장이 되어 광성보를 수자기를 높게 걸고, 미군에 대항해 결사항전했다. 어재연 장군을 비롯한 350여 명의 조선군은 끈질기게 저항했으나 미군의 우세한 군사력에 밀려 광성보는 끝내 함락됐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개최되는 광성제 봉행을 통해 어재연 장군과 순국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며 “본 행사를 통해 광성보가 근대 역사적 사건의 현장임을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의 호국정신이 함양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5-24
  • 강화군 6.1 지방선거 출마자들 전과자 수두룩
    사기와공갈 전과2범 무소속 유천호 강화군수후보 국민의힘전과4범강화군나선거구배충원후보 더불어민주당전과4범강화군가선거구김건하후보 국민의힘전과3범강화군가선거구한승희후보 무소속강화군나선거구이영민후보전과2범 국민의힘권태형후보강화군나선거구전과1범 [기자수첩] 6.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강화군 후보자들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명부 전과 공개에 따르면 전과자가 수두룩한것으로 나타났다. 출마자 13명중에 6명이 전과자로 많게는 전과4범부터 전과1범까지 있었으며 죄명은 사기,공갈에 음주,음주뺑소니 식품위생법위반, 근로기준법위반,공직선거및부정선거방지법위반,공무집행방해,사고후 도주및미조치,무면허운전,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관한법률위반,상해등 죄명도 다양했다. 본 매일뉴스는 중앙선관위에서 공개한 강화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전과내역을 강화군민들의 알권리와 공익차원에서 전과기록을 낱낱이 공개하기로 하였다. 먼저 강화군 구.시.군의장 선거에서는 유천호 무소속후보가 사기로 징역8월를 살고 공갈로 벌금200만원의 처벌을 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 한연희후보와 무소속 윤재상후보는 전과가 전혀없이 깨끗하다. 다음에 강화군 시.도.의회 선거에는 문경신후보의 사퇴로 무투표로 강화군시의원에 당선된 박용철후보는 깨끗하고 더불어민주당 간판을 가지고 등록했다가 사퇴한 문경신후보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사고후 도주)로 벌금 1000만원의 전과가 있었다. 강화군 가선거구에 출마한 구.시.군의회 의원선거 후보들을 보면 36세인 더불어민주당 오현식후보는 전과가 없고 김건하후보는 전과 4범이다.김건하후보의 죄명은 식품위생법 위반이 2건으로 벌금 합300만원 공직선거및부정선거방지법 위반으로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이나 낸 전력이 있다. 그런데 아주 이상한것은 김건하후보는 재산이 -129,153천원인데 세금을 8,841천원이나 냈고 무소속 이영민후보는 재산이583,702천원인데도 세금을 7,608천원을 낸것으로 되어있다.물론 타후보들도 여럿이 김건하후보보다 재산이 무척 많은데도 세금을 적게 내었다.이것은 무슨뜻일까?김건하후보가 정상적으로 세금을 낸것인가?아니면 계산을 잘못하여 세금을 더많이 낸것인가? 아니면 다른 후보들이 탈세를 한것인가?관계기관의 조사가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국민의힘 가선구에 출마한 후보를 보면 박승한후보는 깨끗한 반면 47세의 한승희후보는 전과 3범이다.죄명은 공무집행방해,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특별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차량)으로 징역8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또 4년후에는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위반으로 벌금150만원 또 2015년도에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300만원씩이나 받았다. 다음은 나선거구를 살펴보자. 국민의 힘 배충원후보는 전과 4범이나 된다.죄명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이 3건씩이나 되는데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도 있다.3건의 벌금합계가 650만원이나 되며 1건은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4월 집행유예 1년을 받았다. 국민의 힘 철학박사 학위소지자인 권태형후보도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받은 전과 1범이다. 국민의 힘 최중찬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흥열후보는 아주 깨끗하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영민후보도 전과2범 이다.죄명은 상해로 벌금100만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차량)과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 미조치)혐의이다 얼마전까지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던 유천호 후보까지 포함하면 강화군 국민의 힘 후보 전과합이 전과10범이고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하후보 1명 전과4범인데 비해 국민의 힘은 유천호후보를 빼더라도 전과8범이나 된다.민주당에 비해 더블스코어다. 전과자 밭이라해도 무방하다.전과자수도 유천호후보를 빼더라도 국민의 힘은 전과자가 가선거구에 1명 나선거구에 2명이고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하후보 1명이어서 3:1인 셈이다. 왜 강화군민들은 이런 전과자들을 군수나 군의원으로 뽑아 주었는지 본기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못하겠다. 특히 유천호 전 군수는 다른전과도 아니고 사기,공갈 전과자다.군수에 다시 당선된다면 군민을 상대로 사기와 공갈을 칠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제 더이상 군수도 군의원도 전과자가 강화군을 이끄는 일은 절대 없어야 겠다고 본기자도 강화군에 사는 한사람의 주민으로써 생각한다. 정치를 하려면 예전부터 전과가 없도록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어야 된다고 본다.만약에 이런 전과자들을 강화군을 대표하는 군수로 강화군을 감시 해야하는 군의원으로 뽑으면 군민을 얼마나 우습게 볼것인가? 더이상 그런 사기, 공갈, 음주뺑소니, 음주, 상해, 폭력등 파렴치한 전과자는 군민의 손으로 이번선거에서 철저하고 강력히 심판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고 강화군민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전과자들은 후보를 사퇴하고 자숙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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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5-21
  •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열전 13일 선거운동 돌입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가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첫 날인 19일 오전 강화읍 수협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를 시작으로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연희 후보는 이 날 “강화군의 화합과 통합, 공정의 마중물이 되고자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반드시 승리해 불통, 위선과 독선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내 편, 네 편 없이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새로운 강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지지를 강력 호소했다. 또 한 후보는 “농사꾼이셨던 부모님의 꿈은 제가 면서기가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시작한 강화군 면서기 한연희는 경기도와 중앙정부를 오가면서 일자리 정책, 수도권 정책 등 굵직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고 공직 생활을 회고한 뒤 “이런 행정 경험을 강화 발전에 접목하고 싶다. 오는 6월 1일 한연희에게 기회를 달라. 간절한 소망”이라고 역설했다. 한 후보는 이어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강화군수에 도전하였으나 낙선의 고배를 맛봤다. 하지만 저는 더 열심히 지난 4년간 강화군 구석구석을 살폈고 많은 군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힌 뒤 “현장의 목소리 대부분은 편 가르지 말고, 공정한 강화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그 중에는 희망을 잃고 절망하는 분도 있었다. 군민 모두에게 희망을 드리는 군수가 될 것이다. 한연희는 준비가 이미 돼 있다”고 강조하며 ‘준비된 강화군수’라는 점을 부각했다. 한편 한 후보는 이날 오후 강화읍 알미골 사거리에서도 유세 차량에 올라 자신만이 강화군수 적임자라는 점을 군민들에게 호소하며 표밭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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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한연희 강화군수후보 유천호 후보 비판 성명서 전격 발표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후보가 유천호후보의 무공천 청탁건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전격 발표하였다. -성명서 전문- 유천호 후보님, 더 이상 불법과 권모술수는 통하지 않습니다. 정정당당히 선거에 임하십시오. 유천호 강화군수 후보가 지난 5월 12일 국민의힘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뒤부터 지역사회가 소모적인 ‘진실 게임’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5월 11일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유천호 강화군수 후보의 후보자 추천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고, 국힘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이 날 법원의 판단을 존중, 공천을 취소하고 ‘무공천’ 지역구로 남겨둔다고 선언했습니다. 언론 보도대로라면 국민의 힘 최고위의 결정은 법원 판단에 따른 것이고 그 어떤 누구의 개입이나 요청에 의한 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유 후보는 5월 12일 강화군 공무원들에게 보낸 단체 문자 메시지에서 “국민의힘 측에서도 저의 요청을 받아들여 강화군수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는 ‘무공천’ 결정을 발표했으며, ‘반드시 당선되어 당으로 돌아와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격려와 당부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의 이런 표현에 대해 국힘 인천시당은 “강화군수 무공천 결정과 관련해 후보자 측이나 지지자들의 의견을 접수하거나 논의한 바 없다”는 입장을 어제(5월 17일) 내놨습니다. 공직선거법 제84조(무소속후보자의 정당표방제한)에는 “무소속후보자는 특정 정당으로부터의 지지 또는 추천받음을 표방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유 후보의 문자 메시지는 국힘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지만 국힘 인천시당이 그런 사실이 없다고 표방했기에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국힘 인천시당의 입장 표명으로 진실은 밝혀졌습니다. 유 후보는 감언이설로 더 이상 강화 지역사회를 소모적 논쟁으로 끌고 들어가지 않기를 진심으로 당부 드립니다. 또한 유 후보는 공무원 단체 문자에서 “당내 경선에서 68%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승리했지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당내 경선 결과는 공개가 금지돼 있습니다. 유 후보에게 재차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불법과 술수, 기만은 더 이상 우리 강화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런 행위는 강화군민에 대한 모독입니다. 진실만이 승리합니다. 유천호 후보님, 더 이상 불법과 권모술수는 통하지 않습니다. 정정당당히 선거에 임하십시오. 2022년 5월 19일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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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한연희 민주당 강화군수 후보, 첫 번째로 선관위 후보 등록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가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에 선출직 후보로는 제일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연희 후보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오전 8시40분쯤 강화군 선관위에 도착, 오전 9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자마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상징적 의미이긴 하지만 한 후보가 이처럼 첫 번째로 등록을 한 배경은 지난 4년간 발로 뛰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으며 강화군을 위해 일할 준비가 완벽하게 됐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한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강화군 면서기 한연희가 경기도와 중앙정부를 오가면서 일자리 정책, 수도권 정책 등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런 행정 경험을 제 고향 강화 발전에 접목하고 싶은 마음에 강화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에 도전했으나 낙선의 고배를 맛봤다. 하지만 저는 더 열심히 지난 4년간 강화군 구석구석을 살폈다. 많은 군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의 목소리 대부분은 편 가르지 말고, 공정한 강화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제가 화합과 통합, 공정의 마중물이 되고자 이번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또한 △젊은이가 돌아오고 어르신이 행복한 강화 △마을 안길은 행복하고 서울 ‧ 인천은 더 가깝게 △주민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철폐 추진 △농‧어‧축‧산림업 소득증대 및 골목상권 활성화 △머무르고 싶은 역사문화관광 1번지 프로젝트 추진 등 강화 100년 대계를 위한 공약을 꼼꼼히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재차 “면서기 출신 한연희가 경기도와 중앙정부에서 뚝심 있게 추진한 사업 경험을 제 고향 강화를 위해 쏟아붓겠다. 유천호 군수께서 임기 내 마무리 못하는 사업은 제가 이어서 잘 추진할 것이다. 저 한연희는 준비가 이미 돼 있다. 오는 6월 1일 한연희에게 기회를 달라. 간절한 소망”이라며 지지를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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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후보 개소식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오늘(17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택상 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지방선거 출마자들, 지지자들 등이 참석하여 좁은 사무실을 꽉채웠고 행사 전후에 다녀간 인원까지 1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김학유 선대본부장은 축사에서 “한후보는 공무원시절 탁월한 공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면서기에서 부시장까지 올라간 인물”이라면서 “4년간 강화 구석구석을 다니며 군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만큼 군수가 되면 군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군정을 잘 이끌 것”이라 말했다. 조택상 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은 “지난번 군수 선거에서 한후보가 실패를 맛보았지만 실패는 또 다른 의미로는 헝클어진 실을 잘 정리하는 도구”라면서 “강화가 고향이고 행정 경험이 풍부한 한후보가 헝클어진 강화 군정을 잘 정리할 일꾼이니 꼭 군수에 당선되어 군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한연희 후보는 “인심 좋고 살기 좋았던 내 고향 강화가 지금은 네 편 내 편으로 갈라져 소수만 호가호위하고 다수는 하고 싶은 말도 못하는 형국”이라고 현 군정을 꼬집으며 “공정한 강화, 편 가르지 않는 강화를 만들 것이며 그동안 쌓았던 행정 경험이 고향 강화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후보는 ▲젊은이가 돌아오고 어르신이 행복한 강화, ▲마을안길은 행복하고 서울·인천은 더 가깝게, ▲주민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철폐 추진, ▲농·어·축·산림업 소득증대 및 골목상권 활성화, ▲머무르고 싶은 역사문화관광 1번지 프로젝트 추진을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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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인터뷰
    • 오피니언
    • 인터뷰
    2022-05-15
  • 강화군수 결국 3파전
    ♣무소속 유천호후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후보♣ ♣무소속 윤재상후보♣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윤재상후보가 오늘 오후 4시7분에 극적으로 후보자 등록을 함으로써 강화군수 자리를 놓코 벌이는 6.1일 선거는 결국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무소속 유천호, 무소속 윤재상 후보의 3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윤재상 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군민들의 민심이 윤재상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유천호 후보를 이기고 강화군수가 되겠다고 본지와의 통화에서 밝힌바 있다. 하지만 4년동안 꾸준히 구석구석 진심을 다해 강화주민을 만나고 강화군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강화주민과 함께 바닥 민심을 다져온 한연희후보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타고 평한다. 이제 선거가 약 18일 앞으로 다가와 본 선거 운동이 다음주 19일부터 시작되는데 선거운동도 볼거리이고 선거 열기 또한 어느때 보다도 뜨거울 전망이다. 과연 4년을 꾸준히 구석구석 바닥민심을 다져온 한연희후보가 군수가 되느냐 사기,공갈 전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천호 후보를 강화군민들이 또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공천에 반발하여 강화군수 정당추천 후보자 선정결의 가처분 신청을 하여 유천호 후보를 공천 효력 정지시킨 윤재상후보가 군수가 되느냐에 어느선거 어느지역 보다 인천에서는 강화군수 선거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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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2022-05-13
  • 유천호,윤재상 국민의 힘 탈당후 무소속 출마 강행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유천호 전 강화군수는 윤재상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을 상대로 낸 후보자 선정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국민의 힘 공천효력이 정지가 되고 국민의 힘으로 출마하지 못함에 따라 오늘 아침 오전 6시경 유천호 전 군수에게 전화걸어 확인한 결과 어제 전격 국민의 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재상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어제 국민의 힘 탈당절차를 마쳤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강화군민의 심판을 받아 반드시 강화군수에 당선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천호씨는 처음부터 공천 부적격자 였다며 그런사람을 공천심사에 포함시킨 자체는 인천공천관리위원장 및 위원들이 중앙당 방침을 따라가지 않고 이준석대표를 공격하고 잘못 공천한건데 단수공천을 본인에게 주지않으면 그분들은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것이라며 있을수도 없는일이며 공정한 사회에서 법과 원칙과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윤석열대통령이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거기에 역행하는 것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나 바른길로 가는사람이 그만큼 불이익을 받는데 단수공천을 않주면 이게 공정한 나라냐며 절대 있을수 없는일 이라고 강력히 항변했다. 만약 윤재상후보가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나올경우 강화는 유천호,윤재상 2명의 국민의 힘 출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연희후보가 대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또한 윤재상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할경우 보수의 텃밭인 이곳 강화에서 한연희후보가 유리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바닥민심이 나에게로 확 돌아섰다며 강화군민들이 현명하시며 현명한 판단을 내릴것 이라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2-05-12
  • 윤재상 후보 가처분 신청, 법원 인용 결정...군수 선거 지각 변동
    "인용보도"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강화뉴스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윤재상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후보자선정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졌다.오늘(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유천호를 강화군수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한 의결과 국민의힘 중앙당이 최고위원회에서 인준한 의결에 대해 공천무효확인에 관한 본안 판결선고시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판결했다. 이로서 유천호 예비후보의 공천 효력은 정지가 되고 유후보는 국민의힘으로 출마하지 못하고 무소속 출마가 예상된다. 문제는 윤후보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면 오늘까지 탈당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이 윤후보에게 공천을 주면 상관없는데 기다렸다가 공천을 주지 않으면 군수 출마가 불가능해 진다. 이에 대해 윤후보는 “부적격자인 유천호씨를 공천한 것이 잘못된 결정임을 법원이 인정한 만큼 국민의힘에서 당연히 저를 공천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탈당하지 않고 당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판결로 강화군수 선거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으로 유후보가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 새로운 복병을 만난 것이다.한편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당의 자율성이 보장된다고 하더라도 정당 자신이 정한 당헌과 당규를 중대하고 명백하게 위반한 경우 사법심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정당의 공천에 관한 자격심사나 부적격 기준은 공천 절차상 중요한 부분으로 부적격자를 포함해 경선을 실시한 결과는 정당의 내부 자치규정을 중대명백하게 위반하여 그 효력이 인정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본지가 지난 3월 18일자 기사에서, 유후보가 사기 전과 등이 있어 국민의힘 당규 상 부적격자여서 공천을 받을 수 없다고 예상한 것이 현실화됐다.
    • 종합뉴스
    • 선거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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