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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계공고 2023 가을 문학제 성황리에 종료
    △왼쪽부터 이찬용총동문회장 이건직장학회이사장 임학봉기계과회장 오명식전기과회장 이장원화공과회장△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교장 윤승제)는 2023. 11. 03일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서 문학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김이배 교감 선생님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많은 재학생들과 타 학교 고등학생 인천기계공고 입학에 관심이 많은 중학교 학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었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도성훈 교육감과 조명곤 장학관의 참석으로 문학제는 더욱 빛나 보였다. 참석한 인사로는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조명곤 장학관, 윤승제 교장, 김이배 교감, 이찬용 총동문회장, 배상우 운영위원장, 조선미 학부모회장, 이건직 장학회 이사장, 임학봉 기계과 회장, 전기과 오명식 회장, 화공과 이장원 회장, 장학회 강희구 총무이사등이 참석하여 문학제를 축하하였다. ♣오른쪽부터 윤승제 교장 배상우 학교운영위원장 조선미 학부모회장♣ ◈윤승제 교장◈ ▣김이배 교감◈ 새로 부임한 윤승제 교장은 인사말에서 일런 머스크는 어릴 적 언젠가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 속 행성에 가겠다고 꿈을 꾸고 현실이 될 것으로 믿었다며, 우주를 향한 그의 꿈은 현실이 되고 있고 미래를 향한 각자의 꿈을 꾸면 현실이 될 것이며, 오늘의 축제가 여러분의 결심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고, 학생은 미래의 주역이며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하며 여러분의 마음이 밝고 건강해야 우리나라가 무궁히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한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수고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80년의 역사를 가진 여러분의 인천기계공고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되어, 앞으로 100년의 역사를 바라보며 연말부터 새로운 건물을 신축한다면서, 여러분들은 그곳에서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또한 인천기계공고는 80년 넘는 역사에 4만 5천 명의 동문을 배출하였고, 교육감에 출마 하였을 당시에 불의에 항거했던 여러분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자 4.19 기념탑에 2번씩이나 왔었다며, 여러분은 정말 대단히 자랑스러운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나라가 위기에 처 했을때 붓을 던지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섰던 선배들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시간 30분 동안 음악회를 하는데 재학생과 80대 중반의 선배님들까지 모든 분들이 함께 관현악을 연주했다며, 이것은 다른 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선.후배 간에 돈독한 정말 명문 고등학교는 이런모습 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가수 주호§ 인천기계공고는 공업입국과 산업화의 중심에 서 있었고, 지금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들어선 나라가 되었는데, 그 중심에 여러분의 선배들이 있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는 학벌과 스펙이아니라 기술이 인정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은 윤승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수고한 많은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스승과제자 이웃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많은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실컷 뽐냈으며 보건고 댄스팀 N.P.O, 인천 고잔고 댄스팀 제스트가 우정 출연하였고 B-boy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댄스로 큰 박수와 환로를 받았다. 초청가수로는 주호, 닐로, 마크툽이 출연하여 학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고 떼창을 부르며 문학제는 절정에 이르렀고 행사는 예정 시간 보다 늦은 5시 30분 정도에 김이배 교감 선생님의 멘트로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가수 마크툽◑ 윤승제 교장은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천기계공고에 입학하면 대학 가기는 인문계에 비해 더욱 유리하며 도제학교라는 잘 갖춰진 시스템이 있어서 희망하는 학생은 월 60~100만 원 정도를 받으면서 학교에 다닐 수 있고, 졸업하면 바로 취직 후 대학교 하고 연계가 되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여 대학을 졸업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취직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학생이 아주 많다고 말하며, 많은 중학교 학생들이 명문 인천기계공고에 입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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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5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새로운 명소,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갤러리 인간미’ 개관 기념식을 가져~
    [조종현 기자] = 세계 최고 기술인의 요람 ‘바른 인성과 직업 능력을 갖춘 창의적 기술 인재 육성’을 목표로 1940년 개교 이래 4만 5천여 동문을 배출한 인천 최고 명문인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전시 공간인 ‘갤러리 인간미(인천기공 공간 미술관)’가 2023년 8월 31일 준공되었다. 이에 2023년 9월 20일 윤승제 교장을 비롯한 김수희 장학사,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참가하여 개관 기념식을 진행하고, ‘갤러리 인간미’가 더욱 발전하고 인천시민에게 예술 문화 체험의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발전적 의견을 나누었다. 윤승제 교장은 “오늘의 행사가 기술인 양성이 목표인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학생이 기술적 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예술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성숙되고 완성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 인간미는 인천시교육청 2023‘예술로’이음 사업-찾아오는 ‘미술관 이음’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9월 한 달 동안 서양화가 황명현 작가의 초대 개인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황명현 작가는 “흰색과 파랑색을 주조로 자신의 힘든 내면 세계를 표현한 단색화와 힘든 삶을 극복하고자 하는 해바라기를 소재로 한 밝은 다색화의 전시를 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학생들과 주변 주민들에게 예술 문화를 향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갤러리 인간미’의 개관과 인천의 우수한 예술가를 초빙한 지속적인 전시를 통해, 각종 기능올림픽 및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기술인의 요람임과 동시에 문화적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시 기간 내내 열린 미술관의 기능을 함으로써 인천시민들에게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또한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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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인천기계공고 2023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젼 선포식 행사 개최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교장 강선구)는 2023년 05월 11일 인천쉐라톤 호텔 3층 연회장에서 2023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1,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는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시간이었는데, 첫 번째 강사는 공주대학교 이춘규 교수가 프레스 금형설계에 대하여 강의하였고, 두 번째로 강사로 나선 사람은 본교를 95년에 졸업했다는 김진성 기술사가, "우리는 꿈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강의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성 씨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인천기계공고를 졸업하고 인하전문대를 거쳐 서울과학기술대로 편입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벤처대학원 3학기에 재학 중이며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꾸준히 자기개발과 노력으로, 현재는 삼성전자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며 석사 졸업 후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탁의 테이블에는 기업체 임원들과 간부들이 학생들과 같이 앉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담소도 나누며 오래 만난 친구처럼 대화가 끊이질 않았다. 알아보니 도제학교라는 것이 취직을 희망하는 학생을 학교가 교육해, 회사와 협약을 맺고 회사는 우수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졸업전에 필요한 인원을 스카우트해서 고용하는, 학교와 학생 회사가 같이 윈윈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참석한 인사로는, 강선구 교장을 비롯하여 강사로 나선 공주대학교 이춘규 교수, 김진성 삼성 선임연구원(금형기술사), 조명곤 장학관, 홍기환 기술명장(두산인프라코어 부장)등 도제학교와 계약을 한 기업체의 많은 임원들과 간부들이 함께하였다. 강선구 교장은 인사말에서, 인천기계공고는 2015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제 사업을 시작하였고, 도제 교육 원조 학교이며 도제 교육 관련하여 유일하게 대통령이 방문한 학교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75개 기업과 계약을 맺었으며, 348명의 졸업생들이 도제교육을 이수하고 산업현장에서 능력 있는 기능인으로 인정받으며 성실히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 여러분들은 도제교육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찾고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 여러분이 되어달라며, "도제교육을 선택하신 여러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상에는 공짜가 없고 한 가지 반드시 명심할 것은 "모든 성공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서 출발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금형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제학교 유재병 부장은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과 스위스의 중등 교육방식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특성화고 학생이 기업과 현장과 학교를 오가면서 NCS 기반으로 교육을 받는 제도이며, 이 학생들은 나름대로 미래를 고민하고 생각이 깊은 학생들이라며, 요즘에는 현장에 젊은 친구들이 없어 제조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며, 인천기계공고 도제학교에서 기술을 잘 연마하면 인정받는 금형 박사가 될 수 있고 또한 대학문도 활짝 열려있다고 말하며 인천기계공고로 입학하시면 그 꿈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비전 선포식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요즘 취직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데, 인천기계공고 도제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은, 거의 100%에 달한다고 유재병 부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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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5-11
  • 국민의 힘 윤상현의원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80만원 구형
    (조종현기자)=2020년 4.15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국민의힘 윤상현(60) 의원이 당선 무효형을 피하게 되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의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바 있다. 충청남도 청양 출신인 윤상현 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교 석사 조지워싱턴 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고인이 된 전두환 대통령의 사위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누나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가까웠다는게 정설이다. 또한 그를 지지한다는 미추홀구에서 사는 한 시민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만큼은 어떤 사람도 선거에서 윤의원을 대적할수 없다며 주민들과 친 형제처럼 지낼 정도로 친화력이 좋타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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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2-19
  • 미추홀구,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획득
    (조영민 기자)=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받게 됐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규제혁신 역량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규제혁신기반 마련과 규제혁신 성과 등 20개 진단지표를 통해 실적을 검증하고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서는 12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신규인정을 받았다. 미추홀구는 수인선 유휴부지에 주민 친화공간인 도시숲길 조성에 걸림돌이었던 도시계획시설 중복결정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도시숲길을 준공한 사례가 규제혁신 대표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불합리한 법규 및 제도를 발굴ㆍ개선하기 위해 직원교육과 개선과제 발굴 공모를 추진했으며 현장중심 소통강화 및 기업 경영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찾아가는 규제애로 신고센터'를 운영했다. 또 규제입증책임제 실시 및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위해 등록규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자치법규 개정을 추진하는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구민과 기업ㆍ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불편하거나 지역경제를 저해하는 규제발굴 및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 3년 동안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의 자격을 유지하며 규제혁신의 선도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인천뉴스
    • 미추홀구
    2021-11-08
  • 미추홀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합동 점검
    (조영민 기자)=인천 미추홀구는 5일 주안역CGV 건물에 대해 시설물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11일 부터 오는 9일까지 30일간 실시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미추홀구 국가안전대진단은 생활 및 여가, 건축시설, 교통시설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시설 39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으로 실시하며 심도있는 안전진단을 통해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우리 사회 안전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 운영 취지에 맞게 합동점검 뿐 아니라,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형별(일반주택, 공동주택, 어린이집 유치원 등)로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해 각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권혁철 미추홀구 부구청장은 “우선 단계적 일상회복까지 올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점검대상 시설물에 대해 꼼꼼한 점검으로 안전한 미추홀구가 되도록 안전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미추홀구
    2021-11-05

실시간 미추홀구 기사

  • 미추홀구,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기록된 시선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1월 25일까지 숭의평화창작공간에서 릴레이 기획전시 ‘기록된 시선’을 진행한다. 숭의평화창작공간은 미추홀구 숭의평화시장에 위치한 레지던스 공간으로 예술인 창작과 소통 그리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다. 현재는 사진·회화·공예 작가 6팀이 입주해 개인작품 활동은 물론 주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숭의평화창작공간에서 활동하는 입주 작가 시선으로 바라본 미추홀구 다양한 풍경을 사진·회화·공예 등 여러 장르를 통해 재창조하고 미추홀구 창작공간에서작품 활동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전시는 숭의평화창작공간 1층에 위치한 라온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창작공방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세부 전시 일정은 미추홀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숭의평화창작공간에서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입주 작가들 창작활동이 주민들 일상에 휴식과 위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5-18
  • 미추홀구, 인천형 도시재생 더불어 마을 사업으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완료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3동 사미어린이공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2개소에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사업은 인천형 도시재생 더불어 마을 사업 일환으로 사업구역 주민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진행됐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기존 횡단보도 신호등에 LED 바닥 신호등과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해 횡단보도 이용자에게 주의를 환기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시간 차량 운전자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업 대상지는 어린이집, 유치원 및 사미어린이공원 등 아동이 이용하는 시설이 많고 인근 대단지 아파트가 신축됨에 따라 차량 및 유동인구 통행량이 대폭 증가할 예정으로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스몸비(스마트폰+좀비)’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도로 이미지 개선에 대한 효과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구는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사미경로당 리모델링 및 특화골목 조성 사업 등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지속적인 정비와 개선으로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어린이 보행안전에 만전을 기해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5-10
  • 인천시, 뻔뻔(Fun Fun)한 예술놀이! 수봉공원에서 놀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가 (사)인천예총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인천수봉문화회관이 국비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공모에 선정돼 매주 토요일, 지역 청소년들에게 예술활동 체험 및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을 제공한다. 이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뻔뻔(Fun Fun)한 예술놀이! 수봉공원에서 놀자'는 음악과 사진 2개영역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작품 관람방법과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학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6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5기로, 1기부터 3기는 '좋은 관객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4기부터 5기는 '사진, 어디까지 알고있니?'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선 1기부터 3기는 명작음악을 감상하고 감성을 키우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클래식과 오케스트라, 발레 등 공연감상법을 배운다. 교육 뿐만 아니라 회관의 자원을 활용해 직접 공연장과 전시관을 방문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체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전문강사를 통해 다양한 현장이야기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간, 예술가와 청소년 간 예술적 소통의 즐거움을 찾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4기부터 5기 사진(시각)교육은 코로나19 이후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소감나누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술관 현장학습 체험과 사진 전시 감상도 포함돼 있다. 한 기수 당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30명 대상, 총 4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인천수봉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접수 및 이메일로 5월 10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수봉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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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인천시 미추홀구,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 표창수여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29일 제32회 구민의 날(5월 1일)을 맞아 구민상 수상자와 모범시민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구는 매년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구민을 발굴해 구민상을 시상한다. 올해는 구민상 수상자 7명과 모범시민상 21명, 모범근로자상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제32회 구민상은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과 각종 기부 활동에 앞장 선 박달순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사회봉사상),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각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 마련 구심적 역할을 한 송치영 주안5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구민화합상), 홀몸노인 반찬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가구를 적극 발굴해 보호한 엄경애 주안3동 통장자율회 회장(경로효친상), 신제품 개발과 수입 제품 국산화를 통해 내수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박영숙 ㈜립멘 전무(산업증진상), 예비군부대 물품 및 재산 최신화 작업과 코로나19 관련 파견 봉사를 실시한 제17보병사단 507여단 2대대 임철우 중사(진)(대민봉사상), 대한민국 실버미술대전 개최 및 전통문화예술 계승에 공헌한 홍현순 미추홀구 미술협회 사무국장(문화예술상),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지원 및 체육회 봉사단으로 활동한 이송수 미추홀구 체육회 부회장(체육진흥상)이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과 구정 발전을 위한 구민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으로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미추홀구에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4-29
  • 미추홀구, 5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배출 요일 전면 확대 운영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다음달 1일부터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재활용 자원 효율적 수거를 위해 쓰레기 배출 요일을 전면 확대한다. 생활쓰레기는 주 4회 배출에서 주 6회 배출로 확대되며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배출이 가능하다. 재활용품은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되며 거주지 동에 따라 월, 수, 금요일에 배출하는 동과 일, 화, 목요일 배출하는 동으로 나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배출 요일이 확대되는 만큼 19시부터 24시까지 쓰레기 배출시간을 지켜 깨끗한 거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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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4-26
  • 미추홀구-미추홀경찰서-미추홀소방서, 빅데이터 협업 업무협약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5일 빅데이터 협업을 통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이종무 미추홀경찰서장, 박성석 미추홀소방서장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관계 기관들은 원활히 데이터를 공유하며 데이터에 대한 자문에 협조할 계획이다. 경찰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 여성안심귀갓길 등 데이터를 제공하고 소방서는 화재범죄, 화재사고 등 데이터를 제공한다. 구는 경찰서와 소방서로부터 제공된 데이터 분석 연구를 통해 과학적 행정 기반을 구현하게 된다. 김정식 구청장은 “기관 간 보유 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 기반 분석 연구를 통해 미추홀구 범죄 예방, 주민 안전 등 구정 현안에 대한 과학적인 문제 해결을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4-15
  • 미추홀구, ‘2022 코로나 위기관리평가 공모대회’ 대상 수상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주최한 2022년 코로나 위기관리평가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사)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코로나위기관리사업단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공모대회로 미추홀구는 지난해 수상에 이어 코로나 위기극복 대책분야에서 모범적 방역정책 및 비대면 모바일 시스템 구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추홀구는 2020년 1월 국내 첫 코로나 환자가 발생된 이후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민관협력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운영해 선제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감염차단을 위해 노력했다. 적극적인 워크스루 검사 실시를 통해 대규모로 번질 수 있었던 집단 감염 상황들을 예방했으며 지역 방역 일자리사업 및 노인일자리 창출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및 생활안정을 위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힘썼다. 또 재택치료TF팀 운영 등 발빠른 대응으로 코로나 위기역량 강화를 통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고령층 등 미접종자 감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접종 등 접종률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최근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확진자가 감소하는 상황이지만 우리 미추홀구는 코로나 종식을 통한 구민들 일상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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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미추홀구,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지자체(SA등급) 선정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SA등급)에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A) 등급을 제외하면 민선7기 미추홀구는 4년간 평가에서 유일하게 3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인천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최다 최우수 지자체라는 영예를 안았다. 민선 7기 공약은 일자리, 교육, 복지, 안전, 건강, 주거·교통, 문화, 경제, 환경, 행정, 자치 등 11대 분야 57개 실천공약 등 중복 11개를 포함해 150개 세부 공약사업을 담고 있다. 구는 141건을 완료·이행해 전체 이행률 94%로 구민과 약속을 성실히 수행했다. 주요 공약에는 지역 시장형 일자리 5% 확대, 안전·재난 컨트롤 타워 구축,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실시, 장애인 전문 보육시설 및 장애인 거주시설 건립, 미추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등이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 소중한 약속이며 큰 책임 중 하나”라며 “주민과 약속인 공약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행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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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미추홀구의회, 도시개발1구역 의료복합타운 개발 진실을 밝혀라!
    [매일뉴스] 미추홀구 의회 김재동 부의장은 제264회 임시회에서 주안2․4동 도시개발1구역 의료복합타운 소송 패소건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실규명 및 재발방지를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도시개발 1구역 의료복합타운 사업은 의료, 상업, 업무 시설 등을 구(舊)도심 중십부에 건립하여 양질의 정주환경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그러나, 최초 계약시 용지 매매 대금을 초과한 사업비는 민간사업자가 모두 보전하기로 한 이행 합의를 불명(不明)의 사유로 해제하고 이행 효력을 무력하여 사업주체인 구(區)가 부담을 스스로 떠안는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으로 합의를 변경 하였다. 또한, 이 계약 해제가 빌미가 되어 민간사업자가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하여 혈세 232억 원이 배상금으로 낭비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와 관련, 구(區)집행부는 구민들에게 어떠한 해명과 사과 없이 독단적으로 추경을 편성하여 여러 사업 예산을 삭감해 배상금 지급을 위한 추경을 편성하는 행위는 구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하는 지방정부 존립의 정당성을 위태롭게 하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이번 사건을 묵과할 수 없는 이유는 미추홀구가 민간 자본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철저한 준비와 검증으로 잘못을 반복하지 않아야 신청사 건립 사업이 성공 할 것이다. 이에 대하여 미추홀구청장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 추진 변경 전반을 구청 감사실 조사와 외부 법률전문가의 자문을 통하여 과실 여부를 철저히 진상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행정적, 재정적 책임을 엄중히 묻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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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2022년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33개소 협약 체결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대표 33인과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12월 16일까지 주민주도 마을 만들기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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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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